22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4층에서 기획재정부, 국세청, 관세청, 통계청 및 조달청을 대상으로 한 종합국감이 실시되었다.
이날 국감에서는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오제세 의원이 증언 및 참고인 출석에 불참한 한상률 전 국세청장 등에 대해 한나라당 의원들의 비협조에 책임이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고, 이에 진수희 의원 등이 40여분의 언쟁끝에 자리를 비우는 등, 증인 출석여부에 관해 신경전이 있기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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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석 관세청장이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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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의 답변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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