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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10.05. (토)

행안부, '특별감찰단' 발대식 개최

공직자 선거개입·토착비리 척결 감찰활동 개시

'공직자 선거개입-토착비리 척결 우리가 책임진다'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자의 선거개입 차단과 토착비리 척결을 위해 암행어사 150명이 상시적인 감찰 활동에 돌입한다.

 

 

행정안전부는 8일 오후 3시 정부중앙청사 19층 대회의실에서 공직자의 선거개입 차단과 토착비리 척결을 위해 150명 규모의 '특별감찰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특별감찰단은 평상시 25개반 70여명이 현장 감찰활동을 실시하되, 취약시기인 설 명절 전후와 후보자 등록일인 오는 5월13일 이후부터는 최대 150명까지 확대 운영하는 등 강도 높고 체계적인 감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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