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회 창립이래 지난해 처음 개최된 선배의 날 행사는 회원들의 호응에 따라 조용근 회장이 매년 5월 셋째주 수요일에 개최를 약속했으며, 올해도 전국 46명의 80세 이상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용근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원로회원의 날’로 했는데 어감이 좋지 않아 정감있고 부르기 좋은 ‘선배의 날’로 부르게 했다”면서 “오늘의 세무사회를 있게 한 선배 세무사님들을 공경하는 것은 후배들의 당연한 도리이며, 전통으로 계속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