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07년 25·26대 한국세무사회장으로 취임한 조용근 회장의 퇴임식이 29일 서초동 한국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전임 세무사회 집행부와 6개 지방세무사회장, 사무국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조촐히 치러진 이날 퇴임식에서는 조 회장은 “여생이 얼마인지는 알수 없지만 죽음에 직면한 순간까지 행복한 순간,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자”며, 나눔과 섬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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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화 세무사회 부회장이 조용근 회장에게 회직 기념패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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