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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10.05. (토)

국세청, 2012년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 개최

국세청은 6일 박재완 기획재정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세무관서장회의에서는 현재 6개 지방국세청에 설치돼 있는 '체납정리 특별전담반'을 '숨긴재산 무한추적팀'으로 확대 개편하기로 했다.

 

또 탈세에 대한 시민제보를 활성화하기 위해 탈세제보·은닉재산 신고포상금 한도를 1억원에서 10억원으로 인상을 추진하고, 탈세거래를 제보하는 경우 가산세를 감면하고 처벌을 경감하는 '자진신고자 감면제도'를 도입 하기로 하는 등 금년도 주요세정업무지침을 협의·시달했다.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마친 후 박재완 기재부 장관을 비롯해 국세청 간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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