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북한의 광명성 3호발사를 앞두고 일각에서 지정학적 리스크를 거론하고 있지만 우리 금융시장은 지난해 유럽 재정위기와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등 동시 악재에 버틸 만큼 충분한 체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10일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정부는 대내외 악재를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시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북한의 광명성 3호발사를 앞두고 일각에서 지정학적 리스크를 거론하고 있지만 우리 금융시장은 지난해 유럽 재정위기와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등 동시 악재에 버틸 만큼 충분한 체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10일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정부는 대내외 악재를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시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다”면서 이렇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