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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10.05. (토)

박재완 장관, 위기관리대책회의 주재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북한의 광명성 3호발사를 앞두고 일각에서 지정학적 리스크를 거론하고 있지만 우리 금융시장은 지난해 유럽 재정위기와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등 동시 악재에 버틸 만큼 충분한 체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10일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정부는 대내외 악재를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시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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