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 국세청 고위직 인사에 따라 새로 보임 받은 국세청 관리자들이 2일부터 새로운 일터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서울지방국세청장과 중부지방국세청장, 부산지방국세청장, 대전지방국세청장이 취임식을 가졌다.
그 밖의 서장이 새로 바뀐 세무서들도 각각 취임식을 갖고 '위민세정(爲民稅政)'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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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관 서울지방국세청장은 2일 오후 열린 취임식에서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서울청이 한단계 업그레이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권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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