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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9.21. (토)

일부 고액체납자들 재산숨기기 백태

세금 내란 말은 쇠귀에 경읽기? 돈 되는 명품들 수두룩.  

 

국세청은 4일 고액체납자들의 가옥·사업장 등을 현장 수색해 30명으로부터 유명 미술품, 서화, 골동품, 악기 등 23점을 압류조치하고, 취득·양도대금에 대해 추적조사에 들어갔다.
이들은 고액의 세금을 체납하고도 외국의 유명 경매회사나 갤러리로부터 수억원대에 달하는 작품을 수입하고 매각대금을 은닉하는 등 체납추적을 교묘하게 회피하려다 덜미가 잡혔다.

 

 

히로토 기타가와의'Rinka Suoh'(4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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