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부터 실시된 국세경력세무사실무교육이 191명의 전현직 국세청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수료식을 가졌다.
세무사회 6층 대강당에서 실시된 수료식에서 정구정 회장은 “세무사업계 발전은 회원들의 단합과 참여가 있을 때 가능한 것으로 어느 곳에 있더라도 세무사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면서 “특히 공직에 있을 때 세무사업계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세무사들을 따뜻하게 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교육은 서국환 전 광주지방청장, 신재국 전 중부청 조사국장, 정이종 전 중부청국장, 장성섭 전 중부청 납세자보호관은 191명이 교육에 참석, 역대 최대인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