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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7.02. (화)

미래부, 대통령 업무보고

정부가 경쟁력 있는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해외 진출 지원을 강화한다.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발전의 걸림돌이 되는 각종 규제를 풀고 13개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발굴·육성하는 등 민간 투자 활성화에도 나선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7일 '2014년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글로벌 벤처기업 육성과 해외진출 가속화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13개 산업 육성 ▲기존 산업에 과학기술·ICT를 융합하는 '비타민 프로젝트' 예산 규모1000억원으로 확대 등(3개 분야·7개 과제)을 통해 오는 2017년까지 잠재성장률 4%를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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