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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7.02. (화)

국세청, 국세장인(匠人) 10인 선정

국세청 전직원이 참여해 선발하는 국세장인(匠人) 제도가 첫 시행된 가운데 국세행정 발전에 공헌한 국세전문가 10인이 선정됐다.

 

 

국세청은 18일, 어려운 근무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근무하는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바람직한 국세공무원상을 정립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세정 주요분야에서 풍부한 근무경험, 우수한 전문성, 동료·후배를 배려하는 헌신적 자세 등을 두루 갖춘 직원 10명을 국세장인으로 선정하고 17일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10명의 국세장인에는 개인납세분야 김훈·김경식 조사관, 법인납세분야 강삼원·최창근 조사관, 자산과세분야 김두복·정부영 조사관, 세무조사분야 황도곤·김희택·소진호 조사관, 징세분야 염태분 조사관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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