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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7.01. (월)

백운찬 관세청장, '호국보훈의 달' 해군작전사령부 '격려'

백운찬 관세청장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8일(수) 부산에 소재한 해군 작전사령부를 방문,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했다.

 

백 관세청장은 이날 방문에서 해군함정 등 안보현장을 둘러본 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노고를 격려하였다.

 

백 관세청장은 “해군은 해안선에서 국가안보를, 관세청은 관세선에서 경제안보를 지키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실제로 관세청과 해군은 예전에 부산, 인천, 목포세관에 해군과 합동으로 ‘해상밀수단속본부’를 운영한 사례가 있다.

 

한편, 백 관세청장은 해군장교로 복역하는 등 해군에 대한 관심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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