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세무서(서장 김남오)는 3월3일 대회의실에서 성실납세에 감사의 의미를 전하는 ‘납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남오 서장은 “모범적인 납세와 세정발전 공로로 영예로운 수상을 하신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또한 감사드린다.” 며 “준법과 청렴을 세정 핵심가치로 삼고, 성실납세자에게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영월세무서는 1일 명예서장에 강원남부주민(주) 김기수 대표이사를, 영일회계법인 최해원 회계사를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해 납세자와 세정현장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모범납세자로는 ㈜대양씨에스피 신현복 대표가 국세청장상, 연세외과의원 김종석 원장이 중부지방국세청장상, 새한터건축사 김명수 건축사가 세무서장상을 수상하였고, 세무법인 다솔의 위재민세무사가 세정협조자 중부지방국세청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영월세무서는 “제50회 납세자의 날을 맞은 올 한해 성실납세자에 대한 신고지원 등 납세편의를 제공하고, 준법청렴세정의 원년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