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강의 전문업체인 SM잉글리쉬(대표·엄상중)는 기초부터 패턴, 비즈니스까지 1천여개 영어회화 강좌를 90% 할인 가격으로 평생 제공하는 '영어끝판왕 패키지 3종' 시리즈를 온라인쇼핑몰 '잉글리쉬오케이'를 통해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잉글리쉬오케이는 금전적 부담을 겪는 학생들과 국민들을 영어교육비로부터 완전 해방시킨다는 목표로 거의 무료 수준의 파격적인 가격에 영어강좌 시리즈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출시되는 패키지 3종은 △필수어법 등 입문부터 필수표현까지의 '오케이베이직잉글리쉬 (225강)' △기초부터 활용까지 어순으로 패턴을 익히는 '오케이패턴잉글리쉬(360강)'  △회의와 출장 등 비즈니스 회화와 실생활 응용표현을 마스터하는 '오케이비즈니스잉글리쉬(327강)' 등으로 구성돼 있다.

잉글리쉬오케이 측은 왕초보 수준부터 비즈니스 실전까지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영어회화 완전정복 시리즈라고 설명하고 있다.

특히 영어동영상 강의시리즈는 9명의 전문 강사가 각자 영역별 step-by-step으로 진행해 학습자는 스케줄대로만 따라하면 어느 순간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되고, 흥미를 유발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수강하도록 꾸며져 있다고 밝혔다.

잉글리쉬오케이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되는 강좌의 가장 큰 특징은 1개월 또는 1년 단위의 타회사 강좌와 달리 파격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평생동안 해당 동영상강좌를 반복해 수강할 수 있다는 점"이라며 "하루 10~20분 정도씩 강의를 듣는 것만으로 영어회화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또 "획일화된 문법 위주의 영어교육에서 탈피해 발음, 파닉스, 비즈니스 회화, 해외여행 영어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돼 있다"면서 "3개월 정도 잉글리쉬오케이 강의를 듣는 것만으로 영어 실력이 크게 향상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엄상중 잉글리쉬오케이 대표는 "학원비를 아끼기 위해 유튜브 등에서 배포되는 상업성 동영상에 매달리는 젊은이들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며 "젊은 층의 영어교육비 부담을 없애겠다는 마음으로 영어교육 12년의 노하우를 담은 동영상강좌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게 됐다"고 시리즈 출시 배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