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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9.14. (토)

경제/기업

SM엔터테인먼트, 서울지방국세청 세무조사로 202억원 부과받아

SM엔터테인먼트가 서울지방국세청 세무조사로 202억여원을 부과받았다.

 

5일 금감원 공시자료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는 2015~2019년 및 2020년 일부 사업연도에 대해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법인세 세무조사를 받았다. 

 

세무조사 추징금액은 202억1천666만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3.19% 규모다.

 

SM엔터테인먼트는 납세고지서 수령 후 납부기한내 추징금을 납부할 예정이며, 이후 불복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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