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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9.20. (금)

경제/기업

법무법인 세종,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 4인 영입

이원·최철민·윤주탁·하태헌 변호사 합류

 

법무법인(유) 세종이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 4인을 영입해 송무역량 강화에 나선다.

 

법무법인(유) 세종은 11일 이원 전 서울북부지방법원 부장판사 등 변호사 4인을 영입한다고 밝혔다.

 

대법원 민사총괄 재판연구관 등을 역임한 이원 변호사는 세종의 회사분쟁그룹에, 최철민 전 수원지법 안산지원 부장판사는 건설부동산분쟁그룹에, 윤주탁 전 서울고법 고법판사는 지식재산권그룹에, 하태헌 전 서울고법 고법판사는 증권금융분쟁그룹에 각각 합류한다.

 

 

세종 측은 “풍부한 재판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판사 출신들을 대거 영입해 다양화·고도화되는 송무사건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하게 됐다”며 “올해도 우수 인재 영입에 적극 투자해 더욱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종은 작년 12월 발표된 'Chambers Asia 2021' 랭킹에서 송무 분야 국내 최고 등급을 받아 저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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