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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9.13. (금)

경제/기업

'삼일저명교수'에 송민섭·정석우 교수 선정

회계산업 발전에 기여한 현직 교수를 대상으로 연구비를 지원하는 ‘한국회계학회 삼일회계법인 저명교수’(이하 삼일저명교수)에 송민섭 서강대 교수와 정석우 고려대 교수가 선정됐다.

 

 

삼일회계법인은 송민섭 서강대 교수와 정석우 고려대 교수가 삼일저명교수 연구 부문과 봉사 부문에 각각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삼일저명교수제도는 한국 회계학의 발전을 위해 삼일회계법인이 한국회계학회와 함께 2003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 연구, 저술, 봉사부문에서 업적 및 활동이 뛰어난 현직교수를 선정해 임기 동안 소정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삼일회계법인은 송민섭 서강대 교수는 탁월한 회계학 연구실적을, 정석우 고려대 교수는 오랫동안 회계 분야에서 봉사해 회계산업 및 학회의 발전에 리더십을 발휘한 이력을 인정받아 삼일저명교수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연구 부문의 임기는 오는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 2년이며, 봉사 부문은 이달부터 2023년 3월까지다.

 

한편 삼일회계법인은 이번에 선정된 두 명의 교수를 포함해 지금까지 29명의 교수를 선정, 후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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