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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9.14. (토)

경제/기업

주택금융 종합 플랫폼 '주택금융포털 앱' 서비스 개시

한국주택금융공사, 13일부터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여러 곳에 분산돼 있는 복잡한 주택 금융정보를 하나의 앱에서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주택금융포털 앱’ 서비스를 13일부터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주택금융포털 앱’은 ▷지도기반 부동산 시세정보 등 제공 ▷이용자의 소득·부채 정보를 활용한 LTV(주택담보대출비율),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등의 정보 확인 ▷주택담보대출 및 전세대출 가능금액 ▷주택연금 예상 월지급금을 조회할 수 있는 맞춤형 주택금융 종합 플랫폼이다.

 

 

위치정보를 활용한 지도기반 맞춤형 주택금융정보 제공으로 이용자의 현재 위치나 관심 지역의 주택시세, 규제정보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 이용 가능한 주택 금융상품 추천 및 대출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자의 소득 및 부채정보를 활용해 LTV 및 DSR 등을 산출함으로써 관심주택의 주택담보대출 가능금액, 금리수준 등을 확인할 수 있고 맞춤형 금융상품 추천 서비스도 제공한다.

 

전세대출 가능금액, 보증한도 및 보증료, 주택연금 예상 월지급금 등 생애주기별 금융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주택금융포털 앱 서비스는 ‘주택금융포털 앱’을 다운받아 이용 가능하며, 기존 ‘안심住Money 앱’ 이용자의 경우 해당 앱의 업데이트를 통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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