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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9.14. (토)

경제/기업

삼일회계법인, 결식우려아동 생필품 포장 자원봉사

삼일회계법인은 지난 27일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기초생필품패키지’ 포장 자원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삼일회계법인 임직원은 법인에서 준비한 손소독제를 포함해 비타민, 위생용품 등을 응원 문구가 담긴 손편지를 마련해 함께 포장했다. 기초생필품패키지는 아동 1명이 최소 6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이며, 내달 초 인천 미추홀구 지역의 결식우려아동 100명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삼일회계법인은 2008년 회계컨설팅 업계 최초로 공익법인 삼일미래재단을 설립하고, 청소년 교육 및 관련 시설 지원, 비영리법인 회계투명성 개선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 삼일미래재단을 통해 행복얼라이언스 회원사로 참여해 국내 결식우려아동들에게 행복도시락을 제공하는 ‘행복 두끼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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