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25일~27일 광주축구전용구장 제2주차장에서 열리는 '2024 광주FC 테라X켈리 비어 페스타'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2019년부터 4회째다.
'청년 多 Beer 樂(청년 다 비워라)'를 주제로 프로축구단 광주FC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하이트진로의 테라 라이트와 켈리, 일품진로 등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최근 출시한 테라 라이트는 제로슈거에 '맥주다움'과 '낮은 칼로리'를 구현한 제품으로, 출시 2주만에 1천만병 판매를 돌파하며 맥주 시장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일일 약 1만명 이상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축제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수많은 얼음으로 가득 찬 '맥주 연못'에서 시원하게 보관한 테라 라이트와 켈리 병맥주를 마시며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다.
K-팝 공연, DJ EDM 파티, 댄스 공연 등과 지역대표 먹거리존, 타투 스티커존 등의 풍성한 즐길거리도 마련됐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하이트진로가 지역 상생에 기여하고자 꾸준히 함께 해 오고 있는 광주맥주축제가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창립 100주년을 맞은 대표 주류회사로서 축제의 현장에서 차별화된 즐길거리로 소비자들이 한 여름 밤의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