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는 새.파란 3세대 위스키 ‘골든블루 쿼츠’의 출시를 맞아 12월까지 약 두 달간 이마트 계열사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시음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골든블루는 지난달 위스키 음용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골든블루 쿼츠를 선보였다. 2030세대를 중심으로 하이볼 등 위스키를 음용하는 방식이 다양화되고 가정에서 위스키를 즐기는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부드럽고 독창적인 풍미와 합리적인 가격을 강점으로 내세워 홈술·혼술족을 주요 공략층으로 삼았다.
골든블루는 이마트 계열사(이마트, 트레이더스, 에브리데이) 매장내 행사 매대를 설치하고 골든블루 쿼츠가 가진 36.5도 부드러운 음용감과 고유의 독창적인 풍미를 시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음행사 외에도 다채로운 프로모션 활동들을 통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특히 골든블루 쿼츠 론칭을 기념해 하이볼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 골든블루 쿼츠 하이볼 패키지는 골든블루 쿼츠 1병과 하이볼 글라스 1개로 구성됐다. 하이볼 글라스는 골든블루 쿼츠가 가진 고유의 이미지를 담아 자체 제작해 희소성과 차별성을 더했다.
골든블루 쿼츠는 골든블루의 제조 노하우와 젊은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춘 독자적인 레시피를 통해 탄생했다. 스코틀랜드산 고품질의 위스키 원액을 사용했으며 36.5도의 부드러운 맛, 풍부한 과일향, 바닐라의 달콤함, 견과류의 고소함이 절묘한 조화를 이뤄 차별화된 향미를 제공한다.
골든블루는 ‘위스키의 새로운 파란을 일으키다, 새.파란 위스키 골든블루 쿼츠’라는 슬로건을 설정하고 배우 장기용을 브랜드 모델로 기용했다. SNS 프로모션, 한정판 패키지 등 온·오프라인을 통한 다각적인 마케팅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이사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골든블루 쿼츠는 한국 위스키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다”며 “앞으로 골든블루 쿼츠의 품질과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