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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9.30. (월)

송철우 부산세무사회 회장 "세무대리시장 문란행위 용서못해"

부산지방세무사회 송철우회장은 지난 1월 12일 오전 11시부터 본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06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신년회에서는 먼저 지난 한해동안 부산지방세무사회 우수협의회로 선정된 마산, 창원, 김해 세무사협의회 백성호, 서갑수, 이원택 회장이 각각 본회회장이 우수협의회 상을 수상했다.

또한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공로상은 부산 박영수, 서부산 노병곤, 성낙길, 지방회이사 외 8명이 각각 공로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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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송철우 인사말을 통해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원들게 지난 한해동안 어려운 난관을 잘 극복하고, 도와준데 감사를 표명했다.

송철우 회장은 “특히 간편납세제도 도입에 적극 대응할 수 있드록 전회원 및 집행부의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하고, 그러나 간편 납세제도는 일단 저지 되었으나 명칭과 내용이 바뀐 성실납세제도가 다시 국회에 제출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만큼 회원들은 각별히 유념하여 대응할 각오가 준비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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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날로 늘어나는 세무대리인으로 인한 수임경쟁은 불가피하겠지만 편법에 의한 세무대리 시장을 문란케하는 행위는 용납할 수 없으며, 이러한 사례가 발생할시에는 내용을 홈페이지에 게재하여 전회원들에게 공지할뿐만 아니라 업무정화 조사위원회에서 철저한 조사와 강력히 처리해 나갈것이다.”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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