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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9.30. (월)

“세무사 시장 문란행위 근절시키겠다.”

부산지방세무사회, 8.31대책 부동산관련 양도소득세 회원특강 실시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 송철우 )는 지난2월3일 부산상공회의소1층 대강당에서 오후2시부터 6시까지 4시간동안 회원600여명참석한 가운데 8.31 부동산대책관련 개정법령및 양도소득세 분야 회원대상 강의를 가졌다.

송철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8.31부동산관련 개정세법해설의 강의가 부산지방세무사회원들에게 직무능력향상과 전문성강화를 위하여 꼭 필요한 실무교육이라고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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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우 회장은 이외에도 당부의 말을 통해 앞으로 ▲ 정상적인수수료받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것이며,  ▲ 한단계업그레이드된 세무서비스제공으로 정화해 나갈것이이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 수수료를 인하하겠다 는등 사전전체조건을약속하고 수입업체를 탈취하는 행위와 ▲ 수수료 인하를 목적으로 타회원 사무소로 이동하는 사업자 또한 수수료를 완납하지 않고 이동하는 사업자를 수임한 회원등 세무대리시장을 문란케하는 행위는 앞으로 용납할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올해부터는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원을 대상으로 자체세무사 보수표를 작성 게시하고, 수임업체와 보수갱신계약을 체결하여 적정 수수료를 받을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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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설명회는 서울에서 초빙된 안수남 우리세무법인 대표세무사가 진행했다.

안수남 세무사는 77년-90년까지 국세청산하 일선 세무서근무. 제27회 세무사시험합격. 91년 세무사 안수남개업. 96년부터 2000년 한국세무사고시회 부회장역임. 제11회 공인중계사 시험출제위원 02년우리세무법인대표세무사 취임. 한국세무사고시회 세법연구위원. 전국부동산 중개인연합회 세법강사(6년) 부동산 TV세법상담위원. 한국세무사회 연수교육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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