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재정경제위의 재정경제부에 대한 국정감사가 13일 오전 10시 개의됐다.

국회 재경위 회의실에서 열린 오전 국정감사는 시작 전 외환평형기금에 대한 감사청구 문제와 국정감사 증인채택 요구건으로 여야간 설전과 의견 불일치로 인해 의사 진행이 제대로 되지 못했다.
특히 이건희 삼성 회장 등 증인 불출석에 대한 고발 문제 등을 표결에 부치기도 했으나 부결됐고 나머지 증인 및 참고인에 대한 고발 여부에 대한 표결로 이어지는 등 지리한 증인 채택 여부에 대한 여야간의 공방으로 오전 회의는 정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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