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희 국세청장은 지난 14일 대전지방국세청(청장·신동렬)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승희 국세청장은 업무보고에서 직원들은 자존감을 느끼고 행복감을 느낄수 있도록 관리자들이 자기역할을 잘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 청장은 업무보고에 앞서 각 과를 둘러보면서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한승희 청장은 신동렬 대전청장을 비롯해 국·과장 및 관내 17개 세무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직접 주관하고, 대전청이 추진하고 있는 업무 개선방안을 보고받았다. 한승희 국세청장은 대전청 각 과를 둘러보면서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신동렬 대전청장은 주요 업무개선 보고에서 △사전 성실신고 지원 내실화 △2급지 관서 조사 재산팀의 관리 △조사·신고업무를 분리 운영하는 등 조사 효율성 제고 △불복 대응역량 강화 등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대전청의 세정수요 증가에 대처하기 위한 인력 충원을 건의했다. 한승희 국세청장은 "초임 사무관 시절 서대전세무서에서 운영과장을, 이후 천안서 간세과장, 예산세무서장을 역임하는 등 대전청과 인연이 깊다"고 말했다. 이어 한 청장은 “납세자들이 실질적으로 고충을 느끼는지 먼저
KT&G복지재단이 전국의 저소득층 가정 1만 세대에 5억원 상당의 이불을 지원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도록 돕는다. [사진2] KT&G복지재단은 동절기 ‘사랑의 물품’ 나눔행사를 통해 소외이웃들에게 생활에 필수적인 물품들을 지급해 왔다. 올해는 5억원을 지원해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공동으로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1만 가구에 보온성이 높은 이불을 오는 15일까지 전달한다. 지난해에는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추위를 겪는 저소득 가정에 4억원 상당의 전기요를 전달한 바 있다. 이와 같이 복지재단은 2014년부터 4년째 행사를 지속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복지재단 관계자는 “일찍 찾아온 한파속에서 힘겹게 추위를 이겨내야 하는 이웃들에게 이번 나눔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더 많은 도움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T&G복지재단은 KT&G가 보다 효과적인 사회복지 실천을 위해 지난 2003년 설립한 재단으로 지역 밀착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8개의 ‘행복네트워크 복지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복지 시설, 저소득 계층 등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대전세관(세관장·임창환)은 28일 대덕구와 합동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중리시장 등을 방문해 수입물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 홍보활동을 펼쳤다. [사진1] 이번 홍보활동은 지역 상인들과 소비자들에게 원산지표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수입물품의 원산지표시제도의 올바른 정착을 위해 실시됐다. 이날 합동반은 시장 일대를 돌면서 수입물품 상인들에게 원산지 표시 안내문을 배포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대전세관 관계자는 “김장철 성수품 수요가 많은 시기를 틈타 일부 상인들이 원산지표시를 위반하는 행위가 급증할 것을 우려해 홍보활동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올바른 원산지 표시제도 정착과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T&G 경영지원본부(본부장·김용덕)가 지난 14일 대덕구 관내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장학금 지원과 사회복지관의 환경 개선을 위해 대덕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2] 이날 KT&G는 대전 본사 회의실에서 김용덕 경영지원본부장, 조남웅 인사실장과 박수범 대덕구청장, 김소희 대덕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만든 ‘상상펀드’에서 전액 마련됐다. 상상펀드는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다달이 적립한 성금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해 조성한 KT&G만의 독창적인 사회공헌기금이다. 김용덕 KT&G 경영지원본부장은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금 지급, 난방용품 전달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며 “KT&G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 외에도 KT&G는 대덕구 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임직원봉사단을 파견하고 신탄진 거리 및 계족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으며, 소외계층 어르신 나들이와 불우 아동 스포츠경기 관람 등 대덕구 관내 지역사회와
북대전세무서(서장·이상철)는 지난 13일 대전·세종·충남지역 히든챔피언 클럽 강기태 회장을 초청해 그가 운영하는 비비씨(주)를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이끌기까지의 도전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1] 히든챔피언클럽은 대전·세종·충남지역 중소·중견기업 중 혁신성과 성장성을 갖추고 세계시장에서 히든챔피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월드클래스 300개 기업과 글로벌 강소기업 약 30개사로 구성돼 있다. 강기태 회장이 대표이사로 있는 비비씨(주)는 1998년 설립돼 칫솔모를 전문적으로 제조하고 있으며, 30여개의 관련 특허를 획득하고, 유럽, 북미 등 18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는 견실한 기업으로, 중소기업벤처부에서는 비비씨(주)를 2017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한 바 있다. 이번 초청강연은 국세청에서 납세자와의 소통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새롭게 운영하는 제도인 공감소통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세무서 직원들은 작은 기업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성장하는 기업의 대표자가 어떤 가치관을 갖고 있는지 등을 공유함으로써 경제발전을 선도해 가는 기업인들에 대해 좀 더 긍정적인 시각을 갖게 됐고, 개인적인
대전지방국세청(청장·신동렬)은 지난 11일 대덕구청소년수련관(체육관)에서 제13회 대전지방국세청장기 한마음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대회에서 신동렬 대전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본청의 세종시 이전으로 대전청의 위상이 높아지고 역할이 한층 중요해진 만큼 상호 소통하고 화합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신 청장은 "자발적인 한마당의 축제인 오늘 탁구대회가 우정과 화합의 장이 되고,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버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참석한 동호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탁구동호회 회장인 임동호 조사2국 관리과장의 주관으로 대전지방국세청과 대전·충남·충북의 17개 세무서에서 모인 탁구동호회원과 가족 150여명이 참석해 자기 소속팀의 명예를 걸고 실력을 겨뤘다. 준결승과 결승전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접전이었으며 직원들의 함성소리가 지하 경기장을 가득 메우는 등 응원전도 치열하게 펼쳐졌다. 경기 결과 개인전에서는 1부 양승범(논산), 2부 신현국(지방청), 3부 김병훈(영동), 4부 이철주(충주), 새내기부 이신정(영동)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단체전은 지방청 성실납세지원국이 연속 세번째 우승기를
대전지방국세청(청장·신동렬)은 지난 30일 강진 다산수련원에서 진정한 소통문화 확산을 위해 새내기 직원들과 함께 하는 소통캠프를 개최했다. 대전청은 새내기 직원들과 함께하는 소통캠프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새내기 직원들의 청렴한 공직가치관을 확립하고 닮고 싶은 관리자와의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조직 적응력과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동렬 대전청장은 새내기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한편, “국세청의 미래인 여러분들이 업무에 열정을 갖고 국세청의 주인이라는 확고한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선배 동료들과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즐겁게 일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새내기 이가희 조사관은 “이번 소통캠프를 통해 앞으로의 공직생활에서 마음가짐과 자신이 펼쳐나갈 미래의 꿈을 생각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 ”고 말했다.
KT&G(사장·백복인)가 늦가을 11월을 맞아 해외작가 전시, 유화 애니메이션 상영, 영화와 음악이 함께하는 1박2일 테마여행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KT&G 상상마당 홍대에서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원화 작가 퀀틴 블레이크(Quentin Blake)의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으로 유명한 그의 작품 180여점이 내년 2월까지 관람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전시는 제목인 ‘스위트 팩토리(SWEET FACTORY)’에 걸맞게 상상력이 넘치는 콘셉트로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아티스트로서의 퀀틴 블레이크(Quentin Blake)의 면모를 입체적으로 조명함은 물론 그의 작업실을 재현해 낸 공간도 선보인다. 4층에 위치한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는 11월9일부터 빈센트 반 고흐의 죽음을 모티브로 한 영화 러빙 빈센트 (Loving Vincent, 2017)가 상영된다. 전 세계 화가들이 10년에 걸쳐 재현한 고흐의 작품 130여점이 화면에 담겨지는 세계 최초의 유화 애니메이션으로,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는 11월11일
KT&G 충남본부(본부장·이흥주) 상상유니브 대학생봉사단인 ‘상상발룬티어’는 지난 28일 대전 중구 선화동 일원에서 일반 대학생 봉사자 등 100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상상을 입히다 시즌2, 대전 선화동의 계단을 밝히다’를 진행했다. [사진2] 이번 프로젝트는 KT&G상상유니브와 대전준법지원센터, 대전중부경찰서, 은행·선화동주민센터 공동주관으로 △대전준법지원센터의 페인트 등 물자지원 △국민공모제를 통해 선발된 사회봉사자들의 사전작업 진행 △대전중부경찰서 범죄예방팀의 장소섭외와 △은행·선화동 관내 많은 주민참여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노루페인트, 성심당, 대전성산성결교회가 후원에 참여해 '모두가 함께 하는 밝은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를 실천했다. KT&G상상유니브 대표 봉사활동인 ‘상상을 입히다’는 노후화된 구도심을 벽화 그리기를 통해 밝고 생기있는 도시로 탈바꿈시켜 범죄를 예방하고 지역주민의 활발한 소통공간을 만든다는 취지로 2015년 시작된 이래 70여회의 활동이 진행되면서 누적 봉사참여인원이 7,200명에 달하는 KT&G상상유니브의 대표 봉사 프로그램이다. 이번 벽화 그리기 봉사에 참여한 KT&G 충남본부
대전지방국세청의 8월말 세수실적이 13조 590억원을 기록하는 등 세수전망이 밝은 가운데, 안정적인 세수조달을 위해 성실신고 지원 및 체납해소 등에 나설 방침이다. 신동렬 대전지방국세청장은 26일 개최된 국회 기획재정부위원회의 대전지방국세청 국정감사에서 “안정적인 세수조달로 든든한 국가재정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이를 위해 성실납세는 한층 편하게 적극 지원하되, 탈세와 체납은 엄정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2]대전청은 지난해 총 16조6천억원을 징수하는 등 국세청 전체 세수의 7.1%를 담당했으며, 올해 8월말 현재 전년대비 1조1천422억원의 세수입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대전청의 이같은 세수입 증가는 관내 주력업종인 석유화학업이 올 상반기에만 27% 이상 수출이 증가하는 등 법인영업실적 개선, 명목임금 상승 등 경제적 효과와 함께, 주요 세금신고기간을 맞아 사전 신고지원 서비스 정착으로 납세자의 성실신고 수준이 향상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관련, 대전청은 최근 3년간 업종별 평균소득률·부가가치율, 지출증빙 수취내용 분석 등 사전안내 실효성이 큰 항목 중심으로 사전안내를 강화했다. 또한 세금신고·납부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감축하기 위해 민원인용
가족친화경영에 주력하고 있는 KT&G(사장·백복인)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1월16일 대입 수능에 응시하는 임직원 자녀 254명에게 격려편지와 함께 응원의 선물을 마련했다. [사진2]KT&G는 임직원 수험생 자녀를 격려하는 백복인 사장의 편지와 함께 수험생활에 지친 체력 회복 등을 위한 홍삼 제품, 상상마당에서 구입한 백팩(backpack)을 지난 24일 전달했다. 백복인 사장은 편지에서 “항상 든든한 가족이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자신감 있게 준비하길 바란다”며 “수능시험이 떨리겠지만 새로운 희망이 되기를 기대하며 추운 날씨에 건강 관리를 최우선으로 하라”고 전했다. KT&G는 임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가화만사(社)성’이란 가족친화경영 프로젝트를 본격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3월에는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임직원 자녀 187명에게 사장이 직접 작성한 축하카드와 학용품 세트를 전달했고, 아이를 출산하면 유기농 아기옷 선물이나 신생아 작명서비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오는 11월에는 선정된 직원 부모 대상으로 제주도에서 ‘리마인드 웨딩’ 프로그램도
KT&G(사장·백복인)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제8회 상상실현 콘테스트 - 상상을 나누다’ 참가자를 모집한다. 공모분야는 KT&G가 운영 중인 사회공헌과 관련해 자신이 직접 겪은 일을 글로 표현하는 ‘수기’ 부문과 ‘인쇄광고’, ‘기획안’ 등 총 3개 부문이다. 수기 부문은 올해 처음 생긴 분야로 KT&G의 사회공헌을 통해 자신이 경험하거나 느낀 점을 여러 사람들과 나누고, 더 나아가 많은 사람들이 사회공헌에 참여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자는 취지로 도입됐다. 수기 부문 접수기간은 10월 12일부터 10월 27일까지며, 별도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 11월 3일 발표한다. 인쇄광고·기획안은 11월 6일부터 11월 20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contest.ktng.com)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인쇄광고·기획안 부문은 두 차례의 심사와 함께 정철 카피라이터 등 유명 심사위원들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거쳐 오는 12월 8일 최종 PT 심사를 통해 수상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인쇄광고·기획안 부문은 심사위원단 투표수에 따라 팀별 순위와 시상금이 결정되는 ‘상상펀딩 시상 제도’가 적용된다. 제8회 상
서산세무서(서장 우제홍)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이 생활하는 주변의 이웃 다섯 곳에 사랑의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사진1] 성금은 서산세무서 전 직원과 세정협의회 위원들이 정성껏 모금하였으며 서산시 소재 아동 청소년공동생활가정인 “꿈둥지”와 태안 등 불우가정들에게 전달 했다. 이날 행사에는 세정협의회 위원장 정창현, 부위원장 김경호, 간사 정동권도 함께 참석했다. 우제홍 서산세무서장은 “모두가 즐거워야 할 추석 명절에 어려운 이웃과의 나눔을 통해서 더불어 사는 삶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하였고, 정창현 세정협의회 위원장은 “서산세무서와 함께 어려운 형편의 지역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서산세무서는 앞으로도 세정협의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과의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세무서(서장 전정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직원 30여명과 함께 문창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입했다. [사진1] 전정수 서장은 상인회 대표들과 식사를 함께 하며, 지역경제 현황을 살피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우리 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3곳)과 소외된 이웃을 방문하여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했다. 전정수 서장은 직원들과 함께 자양동 소재「사랑의 집」을 방문하여 청소 봉사활동을 한 후, 그 곳에서 생활하는 장애인들과 덕담을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대전세무서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세무서는 추석명절을 맞아 세종시청을 방문해 세종세무서 직원들이 모은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하는 성금은 세종세무서 정기현 서장을 비롯 직원들이 한가위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고자 모금운동을 전개해왔다. 이날 또 관내 납세자로 구성된 세종세무서 세정협의회(위원장 이두식) 위원들도 성금을 모금하여 세종시청에 9백만원을 함께 전달하는 등 민관합동으로 소중한 이웃에게 사랑을 함께 나누고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힘을 모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세종세무서 노기진 운영지원과장은 “지난 9월 22일 세종시 노인복지회관과 세종시립의원에서 치매가 있는 노인분들을 돕는 자원봉사를 시작으로 세종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