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관(세관장 박계하)은 23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패방지 및 청렴성 향상을 통한 고객만족 및 경제활력 지원을 위해「2016년 부패Zero-청렴Up 선포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번 행사에서 대전세관 전 직원들은 반부패 청렴활동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는 내용의 청렴서약을 하는 한편, 청렴다짐 ‘핸드프린팅’ 행사도 실시했다. 또한 선포식 이후에는 광주본부세관 감사담당관의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교육도 실시했다. 한편 선포식에서 박계하 세관장은 “오늘 청렴 실천 결의를 통해 다시 한 번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여 생활 속 청렴 실천과 민원 친절도 향상을 위해 전 직원들이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대전지방청 2국 팀장들은 지난 20일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대전지방국세청 최초로 선포한 청훈(廳訓) 창의(創意), 치열(熾烈), 정성(精誠) 준수다짐대회'를 열고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사진1] 이날 정당한 과세 구현과 역동적인 세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납세자 위주의 세정실천과 준법·청렴세정을 철저히 실천할 것을 확고히 다짐합니다.” 대전국세청 조사2국 직원들의 다짐이 대천앞바다에 울려퍼졌다. 이날 대전청 조사2국 팀장이상 직원들이 전원 참석하여 충남 보령시 소재 대천해수욕장에 국세청 개청 50주년인 올해를 대전국세청이 1급청으로 도약할 수 있는 원년으로 삼고 모두가 열심히 노력할 것을 다짐한 다는 의지로 차가운 바닷물에 입수하는 뜻깊은 행사를 치렀다. 조사2국 차용철 관리계장은 “처음에는 바닷물이 많이 차가울 것 같아 망설여졌으나, 물에 들어가 보니 너무도 상쾌하고 정신이 번쩍 들었다”고 하면서 “앞으로 준법과 청렴을 적극 실천하여 ‘준법·청렴세정의 원년’이 되는데 일조하겠다는 다짐했다”고 말했다.
KT&G가 국내 신진 디자이너들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2016 해외 디자인 전문가 초청 워크숍’ 참가자를 오는 3월 20일까지 모집한다. 해외 디자인 전문가 초청 워크숍은 매년 해외 전문가를 초청하여 국내 디자이너들의 디자인 개발을 돕고 해외시장 유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4월 16일부터 2박 3일간 ‘KT&G상상마당 춘천’에서 진행되며 특히, 캐나다 인테리어 브랜드인 ‘움브라(Umbra)’의 부사장 맷카(Matt Carr)가 내한하여 디자인 디렉팅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최종 선정된 디자인은 ‘움브라’ 브랜드로 제작되어 전 세계 130여개국에 유통될 뿐만 아니라, 유럽 최대 규모의 생활용품 박람회인 ‘독일 암비안떼(Ambiente)’와 ‘메종 오브제(MAISON & OBJET)’에 출품할 수 있는 기회도 얻는다. 참가 신청은 KT&G상상마당 홈페이지(www.sangsangmadang.com)에서 할 수 있으며, 실용성, 시장성, 생산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참가자들이 제출한 디자인을 심사하여 워크숍 참가자를 최종 선발한다.
북대전세무서(서장, 고영일)는 17일 KAIST 창업보육센터에서 ‘현장소통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1] 창업보육센터는 이번 처음 방문으로 고영일 서장이 직접 입주기업 CEO를 대상으로 ’16년 국세행정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올바른 납세의식에 대하여 인식을 함께했다. 이와함께 ’15년 법인세 성실신고 안내 및 입주기업 특성에 맞는 창업기업의 조세감면, 세정지원 등 맞춤형 세무정보를 제공하고 북대전세무서 영세납세지원단 소속 세무사 2명(김성진,박주병)이 함께 참석하여 개별적 세무상담을 함께 실시했다. 특히, KAIST 창업보육센터 첫 방문이라는 의미를 살려 향후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KAIST TAX HOT LINE을 설치하여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KAIST 창업보육센터 최성안 센터장은 우수한 아이디어로 창업한 기업이 세무행정 지원에 힘입어 지역경제를 이끄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북대전세무서의 능동적인 현장 세무 행정지원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임환수 국세청장이 16일 대전지방국세청을 방문했다. 6개 지방청 중 첫번째 순시일정이다. [사진1] 이날 임청장은 16시 대전지방청에 도착, 대전청을 둘러본 후 최진구 대전청장으로부터 현안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고 국민신뢰의 토대를 확고히 하기 위해 관리자부터 솔선해 준법과 청렴을 철저히 실천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2] 최진구 대전청지방장은 이날 업무보고에서 세정이 필요한 부분에 정확한 세정을 펼쳐 정당한 과세를 통해 조세정의가 바로 서게 함과 아울러 세수달성에 만전기하겠다고 보고했다. 특히 납세자가 불편이 느끼지 않도록 납세자 위주의 세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전 성실신고 지원’을 한층 강화해 신고세수 수준을 극대화하고, 고의·지능적 탈세와 체납은 빈틈없이 적발하고 강력히 추징해 불성실 납세 심리를 차단하는데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다고 보고 했다. 또 최진구 준법과 청렴을 대전청의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으며, 혁신과 헌신의 자세로 국세청의 모범이 되는 대전청으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했다. 임환수 국세청장은 대전청이 세정역량을 결집하여 세입예산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하고 대전지방청이 1급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의 노력을 당부했다.
KT&G(사장 백복인)가 ‘윤리 경영 및 사회공헌 확대’, ‘해외사업 강화’에 중점을 둔 조직개편을 15일 단행했다. KT&G는 이번 조직개편에서 윤리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해 국가경제에 기여하는 국민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먼저 기존 윤리경영실을 윤리경영감사단으로 확대함과 동시에 감사위원회 직속 체제로 전환하여, 감사조직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보장하고 내부감사 기능을 더욱 제고하기로 했다. 또한, 사회공헌부를 사회공헌실로 격상하고, 산하에 사회공헌부와 문화공헌부를 편성해 더욱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사회적 책임 활동을 수행토록 했다. 특히 청년 일자리 창출과 국제원조가 필요한 빈민국가 지원 등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해외사업 담당 조직도 강화된다. 글로벌본부 CIC(Company In Company) 내에 해외법인사업실을 신설해 러시아와 미국 등 주요 해외 현지법인을 전담 지원하고, 영업?마케팅?관리?생산팀 등을 설치해 글로벌 영업경쟁력을 갖추기로 했다. 국내 담배사업 부문은 기존 전략기획.마케팅.제조 등 9개 본부를 총괄부문으로 통합해 사업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보직/전보 ◈ 본사 총괄부
대전세관(세관장 박계하)은 4일, 관내 관세사, 보세사, 수출입기업 등을 대상으로 2016년도 달라지는 관세행정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사진1] 이 날 설명회에서는 해외직구 통관제도 개선, 수출 중소기업 부가가치세 납부유예제도 신설, 성실신고를 유도하기 위한 ‘무신고 가산세’ 신설, 체납자 명단 공개 대상 확대(5억원) 등 2016년 새롭게 시행되거나 변경되는 수출입통관 및 세정지원 제도를 설명했다. 아울러 4세대 국종망 개통과 관련된 시범운영 등 주요 사항을 안내하는 한편, 현장에서 체감하는 규제 및 애로사항을 수렴햇다. 이 날 설명회에서 박계하 대전세관장은 “수출 부진과 세계경기 불황의 어려운 여건이지만 수출입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관세행정 수요자와 함께하는 세정지원 활동을 강화하여 우리나라의 경제 활력 제고 및 수출입기업 경쟁력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아산세무서는 설 명절을 맞아 부가가치세 신고·납부연장과 환급금을 조속히 집행하는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아산서는 조기환급 신청내용을 신속히 검토하여 당초 법정지급기한인 보다 6일 앞당긴 설 명절 전인 5일에 지급하고 있다. 다만, 부당환급 혐의 등 사실확인이 필요한 경우에는 제외된다. 이번 환급은 아산시 기업들의 명절 자금수요의 원활한 조달 등 자금유동성 제고와 내수 진작을 통해 아산시 경제활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1월 겨울철 화재발생으로 피해를 본 2개 기업에 대해서는 아산소방서와 신속한 업무협조를 통해 화재피해에 대한 세정지원책을 직접 안내하고 있다. 이와함께 아산세무서는 2016년 지급대상이 대폭 확대되는 근로장려금 및 자녀장려금 지급 대상인 취약계층을 위한 세정지원을 펼치면서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산세무서는 4일 아산시청 시장실에서 복기왕 시장과 아산세무서 세정협의회(회장 이준묵) 임원단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시설 후원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270만원으로 30여명의 결손가정 아동들이 보호받고 있는 아산시 아동복지시설에 지원
대전지방청 순수 토박이 손남수국장 최초 부이사관 승진 입춘대길(立春大吉)이라더니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최진구)에 경사가 터졌다. 지난 2월3일자로 단행된 국세청 인사에서 손남수 성실납세지원국장이 부이사관으로 승진한 것이다. 손 국장은 꾸밈없이 소탈하고 다정다감하면서도 치밀한 기획력과 합리적인 판단의 소유자로 대인관계가 원만할 뿐만 아니라 누구나 쉽게 친근감을 느끼는 덕장형으로 상하 동료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 대전 지역에서는 이번 인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인물로 '78년 국세청에 입사해 대전청, 일선 세무서에서 30여년동안 係·課. 국장장직을 수행해 온 대전청 토박이가 최초로 부이사관으로 승진하는 영예를 안은 손남수 국장을 꼽는다. 고향을 지키며 성실하게 근무해온 손남수 성실납세국장이 승진한 것과 관련 직원들뿐만 아니라 납세자들의 관심도 반가움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이는 대전청에서 부이사관 승진사례는 대전청 개청이래 최초인데다, 그가 비고시 출신이어서 더욱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침체일로 있던 대전청 직원들이 새로운 활기를 찾게 했다는 평이다. 직원들은 손 국장이 대전청에서만 30여 년 동안 근무해와 대전청 사정에 누구보다 밝은 정통세정맨이어서 '맏형
대전세관(세관장 박계하)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과 함께 하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관내 조손가정을 위로 방문했다. 대전세관은 지자체의 추천을 받아 대전 송강동 소재 조손가정 4곳을 방문해 직원들이 모금한 위문금과 과일 등을 전달했다. 박 세관장은 거동이 불편하지만 손주들을 위해 고생하는 이00 할머니 등에게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용기를 잃지 말고 건강하게 살아갈 것을 당부하면서 ‘대전세관도 국가기관으로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소외 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세관은 ‘사랑동호회’를 중심으로 나눔문화 운동의 일환으로 조손가정 위로방문, 지역 재래시장 이용, 나눔펀드 모금 등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최진구)은 우리 민족 고유의 설명절인 앞두고 사회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처지에 놓인 이웃을 찾아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다. [사진1] 최진구 대전지방국세청장은 3일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생활하는 주변의 소외된 이웃 사회복지시설(5곳)을 위문 방문,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도록 격려와 함께 성금을 전달했다. 이 날 최진구 대전청장은 중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헌신하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국민을 섬기는 국세청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랑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지방국세청에서는 복지사각지대의 불우이웃을 정기후원하는 「희망의 끈잇기 운동」,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에게 장학금지급, 독거노인 30여명에게 도시락 배달봉사,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등 사랑나눔활동을 계속 실천할 예정이다.
KT&G(대표 백복인)의 광주공장이 에너지공단 주최 ‘2015 에너지 진단 개선이행 우수 사업장 표창 수여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사진2] KT&G 광주공장은 산업 현장에서 사용되는 공기압축기 에어드라이어의 작동 방식을 변경해 에너지 사용량의 약 7%를 절감했다. 이를 통해 약 11만6852TOE(석유환산톤)의 에너지를 감축해 연간 약 1억2000만원의 비용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둬 높은 평가를 받았다. KT&G는 지난 2014년 열린 '에너지절약촉진대회'에서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용덕 KT&G 광주공장장은 “에너지 절약과 효율 향상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뿐 아니라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며 “향후에도 환경친화적 공장 운영으로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KT&G는 그간 피크시간대 조업 조정 등 국가 전력수급 안정화에 동참해왔으며, 전국 4개 공장에 대한 진단을 통해 ‘에너지 이용 효율화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영주공장에서는 인근 공장의 잉여증기를 재활용해 연간 5억원이 넘는 에너지를 절감하고 있고, 신탄진공장에서는 에너지
국세동우회 대전지방회는 지난 27일 션사인호텔에서 2016년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대전국세동우회 신년인사회에는 윤시혁 대전국세동우회장, 최진구 대전청장, 최상로 대전청 조사1국장 , 이청용 조사2국장, 손남수 성실납세국장, 장종환 징세송무국, 그리고 오상준 대전서장, 고영일 북대전서장,김광천 서대전서장 등 대전시내 세무서장과 과장 등 2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사진2] 윤시혁 대전국세동우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대전국세동우회가 많이 발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회원 여러분들의 참여와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진구 대전청장은 축사를 통해 “대전청의 세정운영지침과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앞으로 전·현직간의 돈독한 우정으로 상호 발전해 나가기 바란다”고 인사를 갈음했다. 이날 동우회는 선·후배들 한자리에 모여 다과를 함께 하면서 새해 인사와 친목을 다지며 후배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는 자리를 갖는 등 화합을 다졌다. 최영묵 회원이 국세동우회 본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KT&G(사장 백복인)가 3중 필터를 적용한 초슬림 담배 ‘에쎄 스페셜 골드 0.5mg(ESSE Special Gold 0.5mg)’을 새롭게 출시한다. [사진1] ‘에쎄 스페셜 골드 0.5mg’는 엄선한 최고급 잎담배를 블랜딩해 담배 본연의 풍부한 맛을 구현했으며, 숯알갱이가 들어있는 3중 필터를 적용해 한층 깔끔한 흡연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패키지는 기존 ‘에쎄 스페셜 골드’의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샴페인 골드 컬러를 새롭게 입혀 품격 있는 제품 특징을 강조했다. 박성식 KT&G 에쎄팀장은 “기존에 판매해왔던 1mg와 3.5mg에 이어 0.5mg 버전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에쎄 스페셜 골드’ 라인업이 모두 3종류로 늘어나 소비자들의 다양한 선택이 가능해졌다”며 “기존 제품과 마찬가지로 이번 제품 또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KT&G는 ‘에쎄 스페셜 골드 0.5mg’ 출시를 기념해 ‘프리미엄 에디션’ 한정판 2만갑을 동시 발매한다. 전국 주요 편의점 1만개소에서 판매하는 이 제품은 특수 소재의 하드케이스를 적용했으며, 답배갑을 밀어서 열고 닫는 독특한 패키지를 채택하여 소비자의 사용 편
KT&G 신탄진공장(공장장 권순철)은 26일(화) 대덕구청 사랑방에서 개최된 ‘2016년도 KT&G 상상펀드 장학금 전달식’에서 4,8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수범 대덕구청장, 노천수 대덕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장학금은 대덕구 관내 장애가정? 소년소녀가장? 저소득층 가정의 청소년 20명에게 전달된다. 'KT&G 상상펀드 장학금'은 신탄진공장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액을 자발적인 기부동참을 통해 모아진 성금에 회사가 1:1로 매칭하여 조성한 기금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과 저소득층 가정의 청소년들이 가정형편 때문에 학업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2002년부터 15년간 매년 전달하여 왔으며, 그 금액은 현재 까지 5억 7천여만 원에 달한다. 권순철공장장은 “올해는 글로벌 경제위기로 많은 기업들이 어려운 경영환경을 예상하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더 힘들어지는 이웃들을 기억하고 돌아봐야 한다.”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의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KT&G 신탄진공장은 ‘김장?연탄 나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