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기업’, ‘깨어있는 기업’, ‘함께 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 하에 국가와 사회, 이웃들과의 긴밀한 상생을 추구해 온 KT&G. KT&G는 보다 행복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방식의 사회공헌활동에 힘써오며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전경련 사회공헌백서에 따르면 2011년 국내기업 평균 사회공헌 지출액은 약 140억원이다. 그러나 KT&G는 2011년 한해 사회공헌활동에 평균 지출액을 3배 이상 상회하는 504억원을 사용했다. KT&G는 2004부터 2012년까지 사회공헌에 총 4,814억원, 순이익이 아닌 매출액 대비 2.1% 수준인 약 535억원을 연 평균 투자해 오며 어느 기업보다도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왔다. 더 나아가 향후 3%대로 확대시킬 방침을 세우고 있다. ▢ KT&G만의 독특한 기부문화 ‘상상펀드’, ‘기부청원제’ 정착 KT&G만의 독특한 사회공헌 사례로는 ‘상상펀드’를 들 수 있다. KT&G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금액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매칭하고 임직원들의 자원봉사를 시간당 1만원으로 환
전국 담배 판매인들이 담뱃갑 상단에 경고그림을 표시하고, 이를 매장에 진열할 때도 그림을 가리는 행위를 금지하겠다는 법안 추진에 대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전국 편의점과 슈퍼마켓 등 담배 소매상들을 회원으로 하는 한국담배판매인회(회장 우제세, 이하 ‘판매인회’)는 13만 담배 판매인들의 92.8%가 담뱃갑 상단에 경고그림을 도입하면서 진열을 강제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 개정안을 반대한다는 내용의 서명을 받아 보건복지부에 전달하고 항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판매인회는 경고그림이 정면에 보이도록 담배 진열을 강제한다면, 판매인들은 매일매일 혐오스러운 그림에 노출돼 시각적, 정신적인 폭력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면서, 특히 점원 대부분이 비흡연자인 청소년과 여성인 점을 감안할 때 심리적 고통이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나치게 혐오스러운 담뱃갑 경고그림 진열로 인해 판매점을 찾는 고객들이 줄어들고, 손님들이 가게에 머무는 시간도 짧아져 다른 제품의 매출도 떨어질 것이기 때문에 이번 복지부의 입법예고안은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불필요한 규제를 줄이겠다는 정부정책과도 역행한다고 설명했다. 우제세 한국담배판매인회 회장은 “국민건강 증진이라는 취지
북대전세무서(서장 고영일)는 개그맨 김준호씨를 초청하여 청렴과 친절에 관한 특강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1] 이날 특강은 국세공무원을 바라보는 외부의 시각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국세공무원 스스로 건강하고 건전한 마음이 됫받침 될 때, 납세자를 위해 기꺼이 친절한 업무집행과 청렴한 자세를 견지할 수 있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개그맨 김준호씨는 ‘생각하는대로 행동하게 되고, 행동을 하면 습관이 되고, 성격이 되어 운명이 된다‘는 ’생.행.습.성운’의 평소 인생경험과 지론을 이야기 하면서, 국민이 바라는 공무원의 마음가짐과 태도에 대해 직원들의 눈높이에서 유쾌한 강의가 이어져갔다. 한편, 직원들은 이번 특강이 활기찬 직장 생활을 위한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 더욱 친절한 마음가짐과 태도로 납세자를 대하여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을 구현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대전세관(세관장 박계하)은 관내 중소수출업체를 지원하기 위하여 「CARE PLAN 2015」 시행의 일환으로 「잠자는 관세환급금 찾아주기」에 나섰다. 세계경기 침체 지속과 내수부진 등으로 인하여 수출부진 및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제조 및 수출기업에 대해 자금 부담 완화 등 관세행정상의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된다. 대전세관은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수출실적은 있으나 관세환급제도를 잘 몰라 환급받지 못하는 업체를 전자통관시스템으로 선별하여 관내 중소기업(39개업체)에게 「관세 미환급금 찾아주기 안내문」을 발송했다. 대전세관은 효율적인 미환급금 찾아주기 추진을 위해 관세환급 특별 전담팀(팀장 1명, 팀원 2명)을 편성하여 미환급업체를 대상으로 안내문 발송, 유선안내를 하는 한편, 필요시 현장방문을 통한 적극적인 관세환급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KT&G(사장 백복인)가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대학생 꿈 실현 프로그램인 ‘2015 상상드림프로젝트’ 참가자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사진1] ‘2015 상상드림프로젝트’는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고 싶은 꿈이 있는 대학생들에게 그 꿈을 실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올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총 2기수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소요비용은 KT&G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금과 회사의 지원금을 더해 만든 ‘상상펀드’로 마련된다. 지원 자격은 2년제 이상 대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개인 또는 팀으로 지원할 수 있다. KT&G 상상유니브 홈페이지(www.sangsanguniv.com)에 ‘세상을 따뜻하게 할 대학생의 꿈’을 주제로 한 꿈 제안서와 지원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창의성과 공익성 등을 기준으로 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올해는 총 20팀이 선발되며, 팀당 최대 400만원까지 꿈 실현을 위한 지원금이 지급된다. 또한 ‘멘토링 캠프’ 등의 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꿈 실현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KT&G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모은 상상펀드를 재원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이 대학생 인재 육성에 기
KT&G는 5일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육군 본부에서 백복인 KT&G 사장과 장준규 육군참모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총 1억 5천만원 상당의 오디오 세트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2] 이번에 지원되는 오디오는 복무 부적응 장병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국방부가 운영 중인 전국 34곳의 그린캠프와 국군병원 16곳 등 총 50곳에 전달되어, 캠프 입소자 및 부상으로 입원 치료 중인 장병들을 대상으로 음악 감상을 통한 심리 치료에 쓰일 예정이다. KT&G 관계자는 “복무 부적응 때문에 발생하는 군대 내 사건 사고들로 군의 사기가 떨어지고 사회 전반적인 불안감도 높아지는 점이 안타깝다”며, “해당 장병들이 심리치료를 통해 군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건강하게 사회의 일원으로 복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KT&G는 법무부 범죄예방국과 협조하여 보호 청소년들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소년원, 청소년비행예방센터, 청소년자립생활관 등 50곳에 오디오 세트를 지원하기도 했다. KT&G는 6ㆍ25전쟁 참전용사들의 주거지를 현대식으로 고쳐주는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을 비롯하여 국군방송 위문열차, 군대 내 자살 방지사업 등 군(軍)
KT&G(사장 백복인)와 계열사인 KGC인삼공사(사장 박정욱)가 ‘2015년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모집분야는 4년제 대학교 졸업(예정)자의 경우 양사 모두 일반사무?제조?원료?R&D 등 총 4개 분야이며, 이와는 별도로 KT&G는 학력과 나이에 제한을 두지 않고 영업?생산 분야에서 약 100명의 신입사원도 함께 채용한다. 특히, 생산 분야는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전형절차는 채용분야별로 서류전형, 역량면접, 임원면접, 신체검사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4년제 대졸 지원자의 경우 1박2일간의 합숙면접을 진행한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양사 모두 채용 홈페이지(http://ktng.saramin.co.kr)를 통해 오는 9일 오전 10시까지 가능하며, 최종합격자는 11월 말부터 각 사별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KT&G 임직원들의 일자리를 나눔으로써 발생한 재원을 활용하였다. KT&G는 지난 10월 26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존 임직원들의 근로시간을 나눠 청년 고용을 확대하는 내용의 노사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KT&G 관계자는 “KT&G는 담뱃값 인상에
북대전세무서(서장 고영일)는 소통과 화합, 힐링을 위해 직원과 가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31일 관내 KT&G연구원에서 가을 체육대회를 가졌다. [사진1] 이번 체육대회는 피구, 축구,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팔씨름, 신발양궁, 캥거루달리기 등 직원과 가족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꾸며져 화합의 의미를 두었다. 특히, 서장, 과장 모두가 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등 관리자가 솔선수범이 되어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간이 되는 등 친목을 굳건히 다졌다. 고영일 서장은 인사말에서 ‘올해 초부터 업무와 악성민원으로 인해 많이 지치고 위축되기도 했지만 잘하고 있다’고 격려하며, ‘오늘을 기회로 더 똘똘 뭉쳐 올해 남은 2/12를 멋지게 마무리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직원들은 이번 체육대회가 기존 행사와는 달리 운영지원과에서 꼼꼼하게 프로그램을 짜고 특히, 어린 학생들을 위한 놀이기구, 학용품 등을 준비하는 등 다양하게 배려하여 ‘가족 체육대회’의 이름에 걸맞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북대전세무서(서장 고영일)는 소통과 화합, 힐링을 위해 직원과 가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31일 관내 KT&G연구원에서 가을 체육대회를 가졌다. [사진1] 이번 체육대회는 피구, 축구,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팔씨름, 신발양궁, 캥거루달리기 등 직원과 가족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꾸며져 화합의 의미를 두었다. 특히, 서장, 과장 모두가 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등 관리자가 솔선수범이 되어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간이 되는 등 친목을 굳건히 다졌다. 고영일 서장은 인사말에서 ‘올해 초부터 업무와 악성민원으로 인해 많이 지치고 위축되기도 했지만 잘하고 있다’고 격려하며, ‘오늘을 기회로 더 똘똘 뭉쳐 올해 남은 2/12를 멋지게 마무리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직원들은 이번 체육대회가 기존 행사와는 달리 운영지원과에서 꼼꼼하게 프로그램을 짜고 특히, 어린 학생들을 위한 놀이기구, 학용품 등을 준비하는 등 다양하게 배려하여 ‘가족 체육대회’의 이름에 걸맞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대전세관(세관장 박계하)은 하반기 관세사 간담회 갖고 주요 법령고시 개정사항, 한-중 FTA 원산지 인증수출자 가인증제도 등 최근 관세행정 동향 정보를 안내. 공유하고 통관 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기회를 가졌다. [사진1]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자상거래 물품의 신고절차 간소화, 월별납부 한도액 확대를 통한 기업 부담 완화 등 새롭게 시행되거나 변경되는 수출입통관 및 세정지원제도 및 수출입기업들이 FTA 활용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FTA 관련 주요사항을 안내하는 한편, 관세청과 세관의 규제개혁 성과 등을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계하 대전세관장은 “우리나라의 수출 부진과 세계경기 불황의 어려운 여건이지만 수출입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관세행정 수요자와 함께하는 규제개혁 및 정부 3.0 활동을 강화하여 수출입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KT&G(사장 백복인)가 흡연시 담배냄새를 줄여주는 기능을 담은 ‘더원 에티켓(THE ONE Etiquette)’을 출시한다. ‘더원 에티켓’은 특수 궐련지를 사용하여 담배가 연소될 때 공기 중에 발생하는 연기를 줄여 냄새를 감소시키는 ‘LessTec’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또한, 담뱃갑 상단에 향기존(Zone)을 배치해서 이 부분을 문지르면 손에 남은 담배 냄새까지 줄일 수 있다. 이 제품은 기존 ‘더원 에티팩’에 대한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새로운 블랜딩을 통해 담배 본연의 맛과 깔끔함을 한층 더했다. 김영훈 KT&G 더원팀장은 “‘더원 에티켓은’ 차별화된 기술을 적용해 냄새로 인한 불쾌감을 줄인 제품”이라며 “흡연 후에도 깔끔함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더원 패밀리’는 지난 2003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800억 개비 이상이 판매됐고, 1mg 이하 레귤러 제품 중 12년 연속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는 KT&G의 베스트셀링 브랜드이다. 신제품 ‘더원 에티켓’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1.0mg, 0.1mg이며,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KT&G 인사실(실장 조남웅)은 10월 30일(금) 대덕구관내에 거주하는 노인들을 모시고 청주시 청원구 문의면 문화단지주변에서 ‘지역 어르신과 함께하는 단풍나들이’ 봉사활동을 개최하였다. 이번 단풍나들이는 대덕종합사회복지관으로부터 추천받은 대덕구관내 거주 독거노인과 경로당의 어르신을 비롯한 사회복지사, KT&G 인사실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어르신 1명과 직원 1명이 정겹게 손을 마주잡고 문의 문화단지 및 대청호주변의 단풍을 구경하였으며 간식 및 식사대접과 선물을 전달하는 등 1일 자녀역할의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단풍놀이에 참석한 신탄진동 홍연석씨는 ‘거동이 불편하여 단풍구경은 엄두도 못 냈는데 이렇게 하루 자식같이 따뜻하게 손잡고 아름다운 단풍구경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고 선물까지 안겨주어서 너무 설레고 기뻤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외에도 KT&G 인사실 임직원들은 2015년 한 해 동안 신탄진지역 정화활동을 통한 지역 주민과 소통활동 8회, 대청호 및 갑천 살리기의 일환으로 실시한 미생물 정화제인 흙공 던지기 6회, 덕암동부녀회와 공동개최한 ‘삼복더위 어르신 건강지키기’ 삼계탕 대접 등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KT&G(사장 백복인)가 기업문화 혁신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KT&G는 28일 서울 강남구 KT&G사옥에서 외부전문가와 회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상상실현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이 위원회는 현재의 기업문화를 진단하고 바람직한 변화 방향과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조직 내외부를 아우르는 소통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백복인 KT&G 사장과 윤석철 서울대 명예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맡았고, 회사 임직원 및 외부 자문위원 등 총 9명으로 구성되었다. ‘회사의 비전과 구성원의 꿈을 동시에 실현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를 담아 ‘상상실현위원회’로 명명되었다. 위원회는 올해 개선 과제로 △일과 가정의 양립, △현장 중심의 스킨십 강화, △조직내 계층간 화합 등 세 가지 테마를 선정했으며, 이를 통해 사람 중심의 배려 문화를 정착해 나가도록 했다. 또 효율적 소통을 위해 사내전산망, 인터뷰 등 온?오프라인을 활용해 임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예정이다. 백복인 사장은 이날 출범식에서 “이번 위원회 출범을 통해 잘못된 문화를 과감히 청산하고 발전적 제도는 적극 도입해 더욱 신뢰받고 성숙한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
KT&G(사장 백복인) 노사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함께 손을 맞잡았다. [사진1] 백복인 KT&G 사장과 김용필 전국담배인삼노동조합 위원장은 서울 강남구 KT&G 사옥에서 기존 임직원들의 근로시간을 나눔으로써 청년 고용을 확대하는 내용의 ‘노사 협약’을 체결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편 국가경제 발전에도 적극 기여키로 했다. 이는 임직원들이 일자리를 십시일반으로 나눠 현재의 고용을 유지함과 동시에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임금 감소분을 신규 채용에 활용하는 방식으로, 향후 KT&G만의 독자적인 ‘일자리 나눔 모델(Work Sharing Model)’로 정착시킬 계획이다. KT&G는 우선, 장기 연수 프로그램과 창업지원 휴직제도 등을 신설하고, 연차 사용도 적극 권장하는 방식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아울러 직원들의 직장과 가정 생활의 양립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여성 인재의 육성 및 출산장려를 위해 기존 1년이던 육아휴직 기간을 최대 2년으로 연장한다. 이에 따른 고용효과를 연간으로 환산하면 KT&G 전임직원의 5% 수준인 200명 이상으로 예상된다. 또한, 내년부터는 전국 각 지역별로 정규직
태안꽃축제(위원장 한상률)가 세계5대튤립축제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순천만 정원박람회장에서 개최된 2015세계튤립대표자회의에서 태안꽃축제가 미국 ,캐나다 일본, 인도와과 함께 세계5대튤립축제의 하나로 선정되었다. 2년마다 한번씩 개최되는 튤립과 화훼관광 관련 대표자들의 회의체로 그 권위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단체이다 열악한 기반 시설에도 불구하고 5년밖에 안된 태안꽃축제가 이번에 수십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 튤립축제에서 세계5대튤립축제의 하나로 선정된 것은 태안 튤립축제가 보여준 세계 최고수준의 튤립재배기술과 전시연출기법이 인정받은 결과다. 한상률 위원장(전. 국세청장) 은 이날 천수만 시화원(詩畵苑) 조성계획을 발표했다. 그는 "이미 기업도시 측과 13만 4천평의 부지를 활용하여 추진 협의중에 있다고 말하고 서산태안의 중심에 위치한 천수만에 5년 내로 세계적 규모와 명성을 지닌 꽃 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