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관(세관장 박계하)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성수품 물가안정과 수출입업체의 자금부담 완화를 위해「특별통관지원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휴일. 야간에도 통관이 가능하도록 24시간 통관대책반을 편성하여 상시 통관체제(1.25.~2.12.)를 갖추고, 임시개청 신청시간의 제한을 없애 수출입화물이 적기에 통관되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신선도 유지가 필요한 물품은 우선적으로 신속통관하고, 수출화물 미선적으로 과태료가 부과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설 연휴 기간중에도 선적기간 연장 요청을 하면 즉시 처리할 계획이다. 또한, 업체의 자금부담 완화를 위해 관세환급 특별지원기간(1.25.~2.5.)에는 근무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하고, 일과시간 종료 후의 환급결정 건도 한국은행에 지급 요청하여 신청당일 환급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계하 대전세관장은 설 명절 특별지원기간 중 신속한 수출입통관 및 관세환급․납기연장 등으로 중소기업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KT&G(사장 백복인)가 부드럽고 풍부한 맛의 ‘토니노 람보르기니 L6(Tonino Lamborghini L6)’를 새롭게 출시한다. [사진1] ‘토니노 람보르기니 L6’는 유럽산 오리엔트엽 등의 원료에 새로운 블렌딩을 적용해 고타르 제품이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구현한 제품이다. 또한 표면을 엠보싱 처리해 입술에 달라붙지 않는 '립 릴리즈 필터' 등 고품질 재료를 적용했다. 제품 패키지는 심플하고 모던한 화이트 앤 블랙 색상을 기본으로 해 고급감을 강화하는 한편, 상단에 람보르기니 가문을 상징하는 '토로(TORO)' 엠블렘을 적용해 진취적인 느낌을 담았다. 권민석 KT&G 브랜드팀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토니노 람보르기니 L6는 장기간의 소비자 조사를 거쳐 개발해 기존 제품과 차별되는 맛을 구현한 제품”이라며 “까다로운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기호도 충분히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토니노 람보르기니’는 슈퍼카 람보르기니의 창업주 페루치오 람보르기니의 아들 토니노 람보르기니가 1981년 이탈리아 볼로냐에 설립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이다. KT&G는 토니노 람보르기니社와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해 전 세계 ‘토니노 람보르기니’ 담배에 대
지난한해 대전·충남지역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무역수지는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세관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2.3% 증가한 714억3493만불, 수입은 26.9%가 감소한 267억9084만불로 지역내 무역수지가 34.5% 증가한 446억4409만불의 흑자를 기록해 지역내 무역수지폭이 크게 증가한 446억4409만불의 흑자를 기록했다. 그러나 전월대비 지역내 수출입 동향은 수입이 크게 감소하고 있는 영향 등으로 지역내 무역수지가 크가폭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은 전월대비 5.6%가 감소한 58억1604만불, 수입은 6.9% 가 증가한 22억6909만불로 지역내 무역수지가 35억4694만불의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 수출비중을 보면 ▲정보통신기기(22.4%), ▲반도체(22.0%), ▲화공품(10.6%), ▲디스플레이패널(9.5%), ▲기계류(7.4%)순이다. 국가·경제권역별 수출비중은 ▲동남아(38.8%), ▲중국(37.4%), ▲홍콩(23.5%), ▲미국(7.0%), EU(3.8%), ▲대만(3.4%) 순으로 나타났다. 품목별 수입비중 ▲연료(48.3%), ▲기계류·정밀기기(10.8%), ▲전기·전자기기(8.2%)
최진구 대전지방국세청장은 20일 천안세무서와 아산세무서를 방문, 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사진1] 이날 최 청장은 세무서를 방문한 납세자들로 부터 직접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최대한 납세편의를 높이도록 개선할 것을 약속했다. 대전국세청은 이번 신고시에 ‘사전 성실신고 지원’에 역점을 두었다. 특히 사업자가 공감할 수 있도록 업종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성실신고 안내자료를 2만여 명에게 신고 전에 제공했다. 아울러,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자에 대하여는 납부기한 연장 등 세정지원과 함께 환급금을 설명절 전에 최대한 빨리 지급하여 자금조달에 도움을 되도록 신고업무를 펼쳐나가기로 했다. 한편, 대전국세청은 납세자의 신고편의를 위해 모바일(Mobile) 전자신고 서비스와 전자세금계산서, 신용카드 매출금액, 예정고지 세액 등을 미리 채워주는 프리필드(Pre-filled) 서비스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원거리 영세사업자의 신고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내 17개 지역에 현지신고창구를 개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납세자가 원활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업무협약 대학의 학생들을 신고도우미로 배치하기로 했다.
KT&G(사장 백복인)는 19일 대전 대덕구에 위치한 KT&G 본사 사옥에서 최근 정부로부터 선정된 ‘가족친화 우수기업’에 대한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가족친화 우수기업’은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적인 기업과 공공기관 등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KT&G는 출산과 육아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임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22일 신규 인증을 받았다. KT&G는 지난해 출산휴가가 끝난 뒤에도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적으로 육아휴직으로 전환되는 ‘자동육아휴직 제도’를 국내 기업으로서는 선도적으로 도입했으며, 올해부터는 기존에 1년이었던 육아휴직 기간을 최대 2년까지 늘렸다. 또한 연차 사용을 적극 권장해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배려했고,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 야외캠프 등 가족친화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지난 1일 백복인 KT&G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구성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부터 최초로 시행되는 다양한 휴직과 휴가 활성화 제도가 회사와 가정에서 새로운 에너지와 시너지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힌바 있다. KT&G
KT&G(사장 백복인)의 지난해 해외 담배판매량이 국내 판매량을 최초로 넘어섰다. KT&G가 2015년 판매실적을 집계한 결과, 국내 수출 물량과 해외공장에서 생산해 판매한 물량을 합산한 전체 해외 판매량이 465억 개비를 기록, 국내 판매량 406억 개비를 큰 폭으로 추월했다. 공기업 시절이던 지난 1999년 26억 개비에 불과하던 해외 수출량은 2002년 민영화를 계기로 비약적으로 늘기 시작해 2005년 285억 개비로 증가했고, 민영화 10년째인 2012년에는 407억 개비로, 15배 이상이 늘어났다. 지난해 기록한 465억 개비는 KT&G가 해외사업을 시작한 이후 역대 최대 수치이며, 작년 말까지 누적 판매량은 5,400억 개비에 달한다. 지난해 기준 권역별 판매 비중은 중동(48.8%), 아시아태평양(25.4%), 중남미?유럽(14.2%), CIS?중앙아시아(11.5%) 시장 순이며, 제품별로는 ESSE(55.5%), PINE (29.2%), TIME(5.3%) 순으로 해외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KT&G는 수출 초기부터 다국적 글로벌 담배회사들이 시장공략에 어려움을 겪던 이란, 터키 등 중동국가들을 중심으로
KT&G는 대학생들로 구성된 ‘캄보디아 해외봉사단’ 39명을 현지에 파견해 오는 22일까지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사진1] 이번 봉사단은 KT&G가 운영 중인 대학생 자원봉사단 ‘상상발룬티어’와 KT&G복지재단에서 활동 중인 대학생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캄보디아 씨엠립 주(州)로 파견되어 현지에서 활동 중인 NGO 단체와 함께 학교 시설물 건립 및 보수, 학습 지원, 보건위생 교육 등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각자 특기를 살려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현지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경험도 함께 선사할 계획이다. KT&G는 지난 2005년부터 지금까지 33차례에 걸쳐 총 900명의 대학생 및 임직원 봉사단을 캄보디아에 지속적으로 파견하는 한편, 수상유치원 설립과 도서관 기증 등 교육시설 확충에도 힘써 왔다. KT&G는 캄보디아 외에도 우즈베키스탄, 몽골 등에서 의료 지원 활동을 펼쳐왔으며, 인도네시아에서는 빈곤층 거주지역의 주거 환경을 개선해주는 ‘상상빌리지’ 사업과 함께 수도인 자카르타에 국내 기업 최초로 ‘한국어학당’을 설립하는 등 해외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북대전세무서(서장. 고영일)는 이강전(6급). 김병진(7급)씨에 대한 명예퇴임식을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4] 6급이하 세무공무원들은 대부분 30여 년 동안이나 몸담아 왔던 정들었던 직장을 떠나면서도 멋지게 퇴임식을 갖지 못하고 쓸쓸히 떠나는 것이 관례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북대전세무서의 이 번 '성대한 퇴임식'은 직원들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는 것이다. 행사를 주관한 고영일 북대전서장은 “대개 세무공무원 생활을 30년 이상하고 직장을 떠나지만 정년 퇴임식을 멋있게 또 화려하게 하는 퇴직자는 찾아보기 힘들다. 대과없이 근무한 것으로도 조직발전에 기여한 사람들”이라면서 “이들의 공을 기리고 남아 있는 조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퇴임식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퇴임식은 가족과 친지를 비롯하여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사 낭독은 물론, 퇴직 직원들의 약력과 공적사항이 일일이 소개되고 근무 모습 동영상이 방영돼 세무서장 및 지방청 국장급에 버금가는 행사가 치러져 직원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2] 북대전서 직원 K某씨는 “퇴직을 하는 6급이하 대부분의 세무공무원들이 인생 낙오자 같은 심정으로 스스로 조
대전세관(세관장 박계하)은 지난달 31일 ‘세계과학정상회의’ 등 국제행사 성공 개최에 기여하고 수출입기업 규제개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오행균 관세행정관을 2015년 올해의 대전세관인으로 선정 포상했다고 밝혔다. [사진1]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된 오행균 관세행정관은 ‘세계과학정상회의’,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 ’세계양봉대회‘ 등 국제행사 개최시 적극적인 관세행정서비스로 행사의 성공 개최에 기여하했다. 특히 현장에서 체감하는 규제타파를 위해 업체 간담회 등을 통해 ’세관 수입검사 통관시스템 개선‘ 과제를 발굴추진, 수출입기업의 물류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였다는 점이 높이 평돼 올해의 대전세관인으로 선정됐다. 한편, ‘대전세관인’ 상은 직원사기 진작을 위해, 고객감동을 실천한 우수 직원 및 창의적 사고와 적극적인 자세로 관세행정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직원에 대해 추천과 심사를 통해 시상하는 제도이다.
논산세무서는 30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0대 한경호 신임 서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한경호 서장은 “내년에도 더 많은 변화와 불확실성으로 쉽지 않은 일들이 우리 앞을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항상 원칙에 입각해서 본분을 생각하고 이를 바탕으로 생활한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야 한다 ”고 강조했다. “젊어서는 꿈을 꾸면서 살고, 늙어서는 추억을 먹고 산다”는 말과 같이,오늘보다 더 발전하는 내일의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자기개발은 개인과 조직의 미래를 위한 필수적인 투자“라고 강조하고 ”직원들의 부단한 노력으로 전문지식 등 실력을 갈고 닦아서 열심히 자기개발에 힘써 줄 것“을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또 한서장은 “조직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먼저 찾아서 하는 先公後私의 솔선수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모든 인사관리는 조직기여도와 업무성과를 연계하여 적정한 평가와 공정한 보상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고 말했다. 특히 직원상호간 또는 상하간 모두가 화합할 수 있도록 인화단결을 통해 활기차고 신명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에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덧붙었다. 한경호 서장은 63년 생 경북 경주 출신으로 세무대학(1회
14대 서산세무서 한경선 서장 취임식이 구랍 30일 同署 강당에서 열렸다. [사진1] 한경선 서산서장은 서장은 내년도에는 대내외적 세정여건이 경제회복 지연, 저성장 장기화 우려 등 어려운 경제 여건이 전망된다며 신고, 체납 등 분야별로 선제적, 치밀한 관리를 통해 내년도 세입예산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직원이 부단히 노력을 당부했다. 한 서장은 납세자의 시각에서 세금의 신고·납부, 고충민원 해결 등 최상의 서비스 제공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세정을 구현하는데 혼신의 노력이 필요하지만 고의적이고 지능적인 비정상적 탈세나 체납에 대해서는 치밀하고 강력하게 대응하여 공평한 세정을 구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당부했다. 그는 또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경제 활력 제고를 세정 차원에서 적극 뒷받침하여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납세자 친환경 구축에 앞장서줄 것을 지시했다. 한 서장은 소통과 화합을 통해 활기찬 직장을 만들어서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직장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인사와 포상은 능력과 평판에 의해 공정하게 처리할 것을 약속했다. 한경선 서장 프로필 △ 67년생 △ 충남 △ 서울 성보고 .국립세무대학(6회). 경희대 대학원 △동안양세무서 재산세과장 △
문남주 서장이 지난 30일 제45대 예산세무서장으로 취임했다. [사진1] 이날 취임식장에서 문 서장은 납세자가 있기에 우리가 존재한다. 납세자가 억울하게 세금을 내는 일이 없어야 하며 세무서를 내 집 같이 편하게 생각할 수 있도록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납세편의를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여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문 서장은 또 "납세자에 대한 친절은 어려운 것이 아니며 아주 사소한 것에서부터 출발하며 자기 가족을 대하는 마음으로 하는 것이 곧 친절이 된다"고 덧붙었다. 이어 문 서장은 사업자가 열심히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간섭을 최소화하고 세법에서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세정환경 조성을 위하여 불필요한 세무간섭을 없애고 성실신고 지원을 최우선으로 삼아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나, 자료상 등 지능적 탈세자와대기업, 대재산가 등 사회지도층의 탈세 등은 엄정하게 대처해 나가야 할 것을 지시했다. 마지막으로 문 서장은 "여러분과 함께 예산署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본인도 서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사를 마쳤다. 문남주서잘 프로필 ▷1958년생 ▷전북 전주 ▷익산 남성고 ▷충남대학교 행정대학원 ▷9급
KT&G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KT&G사옥에서 ‘제6회 상상실현 창의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번 공모전은 ‘상상여행! 이제는 글로벌이다!’라는 주제로 ‘기업광고’와 ‘CSR 기획’, ‘영상 시나리오’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2단계로 이뤄진 전문가들의 면밀한 심사와 참가자들의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멘토링 워크숍 과정을 거쳤다. 최종 심사 결과 총 18개 수상작이 선정되었으며 이 중 최우수상은 기업광고 부문에선 ‘한 획을 긋겠습니다’를 출품한 이재석 씨가 선정됐고, CSR기획 부문에선 ‘말라위 담배농장의 아동인력 구제 방안’을 출품한 ‘박가네’ 팀, 영상 시나리오 부문에 ‘상상은 국경을 넘는다’를 출품한 김지수 씨가 각각 수상을 했다. 수상팀에게는 최우수상 300만원과 우수상 100만원 등 총 2,04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특히 최우수상을 받은 참가자들에게는 해외탐방의 특전이 제공된다. 기업광고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재석 씨는 “전문 심사위원들과 직접 만나 출품된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었던 것이 ‘KT&G 상상실현 창의공모전’만의 차별화된 장점”이라며, “이런 기회를 통해 부족한
최진구 대전지방국세청장 취임식이 30일 오전 10시 대전청 대강당에서 대전청 국·과장 및 산하 15세무서장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사진1] 이날 최 청장은 대전 . 충청지역은 우리나라의 중요한 산업이 자리 잡고 있는 등 중요한 세원이 밀집해 있어 앞으로 1급청으로 격상되리라 확신된다며, 과거의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세무행정을 요구했다. 최 청장은 세정운영에 대해 과학세정을 강조하고 세정에 필요한 펼쳐 정당한 과세를 하여 조세정의가 바로 서게 함과 아울러 세수달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납세자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납세위주의 세정을 펼쳐 나가기 위해서는 납세자의 입장에서 세정운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세정을 집행할 때 공무원은 행정의 공급자가 아니라 수요자라는 사고전환을 동해 당면한 과제인 납세서비스의 획기적 개선을 당부했다. 최 청장은 직장은 첫째 생계유지의 수단이며, 둘째 그 사람의 사회적 위치를 나타나며, 셋째, 자아실현의 도구인 만큼 중요한 직장이 신나게 다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자주하여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필요사항이 이루어지도롤 최선을 다해 직원들이 출
보령세무서는 지난 28일 대강당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9대 박진순 보령세무서장의 명예퇴임식을 갖고 아쉬운 작별의 정을 나눴다. [사진1] 박진순 서장은 퇴임사에서 “아름다운 모습으로 공직을 마감을 마감할 수 있도록 성원해준 선. 후배여려분들의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38년간 국세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항상 국가의 재정역군이라는 긍지를 갖고 업무에 매진했다"며 지난날을 회고하고 "그동안 근무하면서 큰 과오를 범하지 않고 맡은 소임을 다할 수 있었던 것은 국세가족 선후배 및 동료 여러분의 격려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 서장은 또 함께 재직기간동안 함께 근무하는 선.후배들과 잘 소통하고 소임하려고 열과 성의을 다했지만 많이 미진했다며, 혹시 불찰로 인해 마음 아픈일이 있다면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직원간에 나눴던 아름다운 시간들을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면서 영원한 대전청의 후견인으로 남을 것"이라며 대전청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박진순 서장은 퇴임후 대전. 당진에서 세무사사무실을 열어 제2의 인생을 출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