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은 사내 업무 인트라넷 삼표 블루샘(이하 그룹웨어)의 업그레이드를 완료하고 지난달 17일부터 본격적인 업무 지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진2] 성장하는 회사 규모에 맞춰 계열사·부서·직원간 소통·협업 기능을 강화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는 것이 회사 측 관계자의 설명이다. 삼표가 그룹웨어에 대한 대대적인 리뉴얼 작업을 단행한 것은 2006년 도입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 그룹웨어에 ‘삼표 블루샘’이란 이름을 붙이고 일부 업그레이드를 단행했지만 그룹사 분할·통합에 따른 회사·부서별 업무 특성이 고려되지 않아 사용에 불편이 적지 않았다. 삼표는 정도원 회장이 올해 초 신년사를 통해 “계열사간 원활한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고 강조할 정도로 소통과 협업을 중시하고 있다. 이런 의미에서 삼표그룹의 새 그룹웨어는 내부 소통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장 큰 변화는 PC와 모바일 접근성을 끌어 올려 언제 어디서나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토록 한 점이다.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역량을 발전시키고 시너지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사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능도 접목시켰다. 임직원 근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포천세무서(서장·최승일)는 태풍 및 폭우로 피해를 입은 납세자들을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납기연장 등 세정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사진1] 지난 8월말 태풍 ‘솔릭’ 등 연이은 집중 폭우의 영향으로 포천세무서 관할 연천군 신서면, 중면, 왕징면, 장남면 등 4개 지역이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400㎜이상의 집중호우로 인한 주택 및 논밭 침수, 산사태 등으로 피해규모는 약 45억원으로 집계됐으며, 특히 피해사업자 수는 1,392개 개인사업자와 법인 274개 업체로 나타났다. 포천서는 폭우로 인한 피해상황 조사를 통해 법인사업자 1개 업체는 9월30일 납기인 부가가치세 1기 확정 신고 고지금액을 내년 2월말까지 징수유예했으며, 개인사업자 3명에 대해서도 내년 4월25일까지 부가가치세 1기 예정고지금액을 징수 유예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피해를 입은 납세자에 대해서는 향후 2018년 귀속 법인세 중간예납분, 2기 예정 부가가치세 고지, 귀속 종합소득세 중간예납분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징수유예 할 예정이다. 특히 납부기한을 최대한 연장하고, 경영애로 기업과 모범납세자가 조기 환급을 신고하는 경우 법정지급 기한보다 빨리 환급금을 지급하는 세정지원을 전개했다.
남인천세무서(서장·한경선)는 지난 2일 모래내 전통시장 축제현장을 찾아 세무상담실을 열었다. [사진1] 이날 남인천서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근로장려금, 국선세무대리인제도, 권리보호요청제도에 대한 내용을 토대로 민생지원 소통추진단과 함께 상담창구를 운영하며 적극적인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이번 현장 세무상담을 통해 자체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법령 개정 등이 필요한 경우에는 건의하기로 했다. 남인천서는 소상공인에 대한 세정지원과 애로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민생지원 소통추진단과 함께 현장상담실, 산업현장 방문 등 다양한 소통활동을 지속 전개할 방침이다.
캐딜락(대표·김영식)은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브랜드 전시관에서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고객 초청 토크쇼를 개최했다. [사진2] 이번 토크쇼에서는 칼럼리스트인 신동헌 씨가 세계 주요 도시에서 캐딜락의 모습을 직접 찍은 차량 사진을 소개했다. 또 60여명의 고객이 참여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씨는 “직접 촬영한 ‘도쿄’ 속 캐딜락 스토리를 밝히며 캐딜락 차량은 특유의 디자인을 앞세워 세계적 도시에서 매력을 드러냈다”고 설명했다 정정윤 캐딜락코리아 부장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브랜드 정체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쌍용자동차(대표·최종식)는 ‘2018 평택항 마라톤 대회’를 후원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2] 지난달 30일 경기도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열린 평택항 마라톤 대회에는 아마추어 마라토너 1만여명이 참여했으며, 남녀별로 하프코스와 10km, 5km 코스 등 3개 코스 6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평택항 마라톤 대회는 평택항을 널리 알려 동북아의 허브항으로 성장시키고 지역민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2001년부터 평택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있다. 쌍용차는 2006년부터 평택시와 함께 지역사회 알리기의 일환으로 행사를 후원해오고 있다. 이날 쌍용차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 '2019년형 티볼리 아머'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한편 별도의 홍보 부스를 마련해 'G4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 등을 전시하고 시민들에게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한편 쌍용차는 평택항 마라톤 대회 후원을 비롯해 한마음 장학금 수여, 평택연탄나눔은행 참여, 평택환경축제 후원 등 지역사회 환경 개선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천세무서(서장·나명수)는 최근 2층 소회의실에서 부천시 여성기업인협의회(회장·한승희) 회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번 간담회는 여성 기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세무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 및 건의사항을 경청해 국세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명수 서장은 간담회에서 “지역경제 내수 부진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을 위해 최대한의 세정을 지원하겠다”며 “현재의 이러한 난관을 극복하는데 여성기업인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나 서장은 또 일자리 창출, 4차산업 혁신기업에 대한 세정지원, 영세 납세자에 대한 조사유예, 민생지원 소통 추진단 운영 등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세청 역점 추진업무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부천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기업인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도록 세정환경 조성에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북인천세무서(서장·이준호)는 지난 18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계산전통시장을 방문해 소상공인들의 세정지원을 위한 현장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1] 이날 간담회는 자영업자를 위한 세정지원 내용을 설명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의 궁금한 사항과 애로점을 경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소통 간담회에서 최형우 계산전통시장 상인회장은 소상공인들이 직면하고 있는 현장상황 및 애로사항을 설명했다. 이어 박가나 육성사업단 단장은 “계산시장 활성화 첫 걸음 사업으로 북인천서가 전통시장 현대화 시스템에 필요한 카드결제 및 부가가치세 의식 교육 등 정기적인 세무컨설팅을 실시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이준호 서장은 “영세상인들이 세금에 대한 고충 없이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세정환경을 적극 조성하도록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진2] 이 서장은 "소상공인들을 직접 만나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뜻 깊은 간담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납세자 중심의 세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간담회를 마치고 이준호 서장은 송영길 국회의원과 계산시장을 돌며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직원들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도 가졌다.
파주세무서(서장 변세길)는 지난 15~16일 열린 파주상공엑스포 현장을 찾아 세정홍보와 찾아가는 세무 상담을 실시했다. [사진1] 이날 파주세무서 직원들은 지역 축제인 파주상공엑스포 행사장 내 설치된 상담부스에서 2일 동안 리플릿과 홍보용품을 나눠주며 대대적인 세정홍보를 펼쳤다. 또한 영세납세자지원단 나눔세무사로 선정된 조태래 세무사, 김병수 세무사가 참여해 축제장을 찾은 지역민들에게 국세와 관련한 세무 상담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었다. 변세길 서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세무 상담실 운영 등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세정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부천세무서(서장 나명수)는 지난 19일 부천시 춘의동 소재 ‘푸스펜의 집’과 괴안동 ‘우리가족’ 등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종사 중인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1] 이날 성금은 부천서 전 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우리 사회의 나눔 문화에 기여하자는 뜻으로 설, 추석 명절 등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또 나눔 행사에는 직원뿐만 아니라 부천세무서 세정협의회(회장 김대성) 회원들도 참석해 별도로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다. 나명수 서장은 “부천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승일 포천세무서장과 세정협의회 위원들은 지난 1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남사랑의 집’을 방문해 쌀과 라면 등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1] 앞서 13일에는 직원들이 남사랑의 집을 방문해 추석맞이 시설물 청소, 여름 옷 정리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포천세무서는 매년 정기적으로 위문품 전달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승일 포천세무서장은 “바쁜 업무에도 시간을 내어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다”고 말했다. 남명구 남사랑의 집 원장은 “매년 찾아주는 포천세무서 직원들과 세정협의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하며 늘 잊지 않고 찾아준 덕분에 시설 가족 모두가 이번 추석명절도 풍요롭고 즐겁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서인천세무서(서장·양동구)는 지난 19일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의 경기를 살피기 위해 정서진 중앙시장 상인회(회장·김해영)를 찾아 상인들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사진1] 이날 행사에는 양동구 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및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서진 중앙시장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으로 떡과 과일 등 먹거리를 구매했다. 서인천서는 앞으로도 전통시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현장의 소통 기회를 확대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양동구 서장은 지난 18일 관내 장애인 재활복지시설인 ‘예진원’과 매월 2회 무료급식 봉사를 진행하고 있는 ‘효사랑 밥상공동체’를 방문해 직원들의 정성어린 성금을 전달하고 소외된 이웃과 따듯한 정을 나누었다.
남인천세무서(서장·한경선)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8일 인천시 남동구 소재 남동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오병이어 무료급식소를 잇따라 방문해 위문품으로 쌀과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1] 이번 이웃돕기성금은 남인천서 전 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금액을 적립해 마련했으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명절 때마다 정기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한경선 서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기 위해 김장 나눔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2] 남인천서 직원들은 사회공헌 일환으로 매월 둘째·넷째주 금요일에 오병이어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어르신들의 한 끼 식사를 위한 ‘사랑의 밥퍼’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남인천세무서(서장·한경선)는 지난 14일 모래내 시장을 방문해 서정열 모래내상인회장 및 간부들과 세정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간담회는 세무지원 소통주간 활동의 일환으로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위한 세정지원 내용을 설명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서정열 모래내 상인회장은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 상인들에게 맞는 세정을 펼쳐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한경선 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갖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간담회에서 건의된 내용을 적극 세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2] 이날 간담회는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국세행정 운영방안 및 세무검증 배제, 체납처분유예 등 세정지원 내용을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한편 남인천서는 "앞으로도 소통문화 정착을 위해 현장을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납세자 중심의 세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속초세무서(서장·최호재)는 지난 13일 관내 음식점에서 세금문제 현장 소통 주간의 일환으로 세정협의회 소속 위원 20여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최호재 서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지역경제 내수 부진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조속히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세무부담 축소와 함께 취약계층에 소득 확대, 일자리 창출 등 적법한 범위 내에서 최대한의 세정지원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 서장은 주요 세무일정과 자영업자·소상공인에 대한 세무조사 유예 및 선정제외, 신고내용 확인 면제, 일자리 창출 및 혁신성장 지원, 신속한 사업 재기를 위한 체납액 소멸제도 등을 안내했다. 그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생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등 영세납세자들과 현장 소통 간담회를 통해 세무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납세자의 애로 및 고충사항 등 세정신뢰도를 개선하고자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며 “세정협의회 위원들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 세정협의회 위원들과 애로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고, 국세청에서 실시하는 나눔 세무사 제도, 근로·자녀장려금 지원
중견바이오기업 씨엘바이오(대표·최종백)는 사회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1일 '메르스 신속 대응팀'(단장·장의영)을 꾸려 메르스 감염 확산이 우려되는 주요 거점에서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사진2] 씨엘바이오는 우선 인천국제공항 입국자와 서울대병원 출입자들을 대상으로, CL(세리포리아 락세라타) 균사체가 함유돼 향균, 항염기능이 뛰어난 휴대용 천연비누 '씨엘바이오 레인보우 핸디솝' 2천세트를 메르스 예방법 유인물과 함께 전달했다. 씨엘바이오는 이달말까지 민간 차원의 신속 대응팀을 운영할 방침이다. 장의영 단장은 지난 2015년 메르스 사태 직후 초기대응과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해 민간 차원의 신속대응팀을 구성, 메르스 예방효과가 뛰어난 영국 크리넬사의 환경소독제 제품을 긴급 공수해 국내 주요 병원과 기관에 제공해 메르스 확대 억제와 퇴치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씨엘바이오는 지난 2016년에도 박태환, 손연재, 박인비 등이 포함된 2016 리우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및 임원진 전원에게 전염병 예방과 개인 위생을 위한 '씨엘바이오 클렌징팩 스페셜세트'를 공식 후원하는 등 사회지원사업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최종백 씨엘바이오 대표는 "메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