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세무법인 베율' 회장 취임…사명(社名) 베율은 티베트어로 '지상낙원' 9회 연속 조사과장·조사국장 역임 등 국세청의 살아있는 세무조사 역사(歷史) '감성 갖춘 총명한 리더, 세무조사 AI, 역외탈세조사 전문가, 쇄신인사 달인' 등 화려한 닉네임, 관통하는 본질을 보면 용기와 소신있는 원칙론자 조사국장 재직시 적법성·공정성·중립성·납세자권익 등 4개 가치 강조 납세자와 과세당국 모두에게 금과옥조 같은 판단의 잣대 "2만여 국세공무원, '나다운 삶' 사유한다면 국세청은 최고가 될 것" 국세청 재직 당시 '세무조사 인공지능(AI)'이라는 닉네임으로 세무조사 행정에서 새로운 리더십을 선보였던 오호선 전 중부지방국세청장이 올해 1월 세무법인 베율 회장으로 취임했다. '감성을 갖춘 총명한 리더(Emotionally Intelligent Leader)', '세무조사 인공지능(Tax Investigation AI)', '역외탈세조사 최고 전문가', '쇄신인사의 달인' 등등 국세공직자로서 29년 이어왔던 오 회장을 지칭하는 닉네임은 다양하나 본원을 파고들면 소신과 용기 있는 원칙론자와 가장 닮아있다. 떡잎부터 달랐던가? 2001년 봄 서울청 조사1국 조사팀장으로 수행
□ 상 호 : 김부한세무회계사무소 □ 일 시 : 2025년 1월 24일(금요일) 11:00~20:00 □ 장 소 : 대구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329길 23(감삼동, 서남시장내) 2층 □ 연락처 : 053)217-2911(사무실)
세무법인 우일 광주중앙지점 둥지 "지난 30여년간 국세청에서 근무하면서 쌓은 다양한 실무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국세행정의 협조자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해 말 국세공무원 생활을 마치고 퇴직한 박성열 前 광주세무서장이 세무사로 제2의 인생을 힘차게 출발했다. 10일 박성열 세무사는 세무법인 우일 광주중앙지점(광주 동구 중앙로147, 2층)에 둥지를 틀고 국세청과 함께 하는 세정의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박 세무사는 "오랜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퇴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격려와 성원을 아낌없이 보내주셨던 선·후배 동료 여러분과 제 등 뒤에서 묵묵히 내조를 해 주었던 가족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인사를 올렸다. 그는 개업 인사말을 통해 "지난 30년간 국세공무원으로 현직에서 근무하는 동안 배우고 터득한 풍부한 세법지식과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 권익보호와 국세행정의 동반자로서 가장 능력있는 세무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역지사지하는 마음으로 납세자와 세무법인 우일 가족 및 국세청 동료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최현
8일 '엘리트세무회계' 개업식 "균형감 있는 국세행정 협조자 역할"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납세자의 입장에서 많은 역할을 하면서 재능 기부 등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도 적극 참여하는 등 제2막 인생은 더욱 성공한 인생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지난해 말 38여년의 국세공무원 생활을 마감하고 명예퇴직한 정학관 前 서광주세무서장이 납세자 권익 지킴이로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지난 8일 정학관 세무사는 광주 북구 금호로 50, 한국국토정보공사 4층에 엘리트세무회계사무소로 사무실을 마련하고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세청, 국민들께 인정받는 국세청'에 걸맞는 세정의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이날 개업식에는 김성후 광주지방세무사회장, 김기호 광주국세동우회장, 윤경도·정성균 광주지방세무사회 고문, 박광복 광주지역세무사회장, 김영신 서광주지역세무사회장, 이주한·윤석중·김형석 세무사, 임진정·양금숙·서재권 세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업 축하소연을 가졌다. 또한 현직에서 함께 근무했던 백계민 광주국세청 조사2국장, 장영수 광주세무서장, 노현탁 북광주세무서장, 정장호 서광주세무서장, 강병수 광산세무서장 등과 현직 선배, 동료 및 광주, 전남·북지
'거목 세무회계사무소' 개업식 "그동안 공직에서 쌓은 지식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국세청과 납세자의 충실한 가교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해말 남원세무서 세원관리과장을 마지막으로 35년 동안의 국세공무원 생활을 마감한 이성묵 세무사가 9일 개업 포부를 밝혔다. 이날 개업식에는 김성후 광주지방세무사회장을 비롯 최재훈·임진정·최인욱·이현민 세무사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사 배지 패용, 내빈 축사, 축하 케이크 컷팅 순으로 진행됐으며, 현직에서 근무했던 선배·후배, 동료 및 광주지역의 많은 세무사들이 개업의 팡파르를 함께 울리며 축하했다. 광주 북구 첨단과기로 208번길 43-10 마루힐지식산업센터 A동202호에 거목 세무회계사무소를 개소한 이 세무사는 개업 인사말을 통해 "백설이 휘날리는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제2의 인생 출발을 축하해 주기 위해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성묵 세무사는 "20대 초반 목포세무서 총무과에 첫 발령을 받아 35년간 국세청에 근무하다 춘향골 남원세무서를 끝으로 명예롭게 공직생활을 마감했다"고 밝히고 재직하는 동안 무탈하게 지내면서 퇴직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선·후배들과 동료들
□상 호 : 삼원회계법인 □일 시 : 2025년 1월15일(수요일) 11:00~20:00 □장 소 : 대구시 달서구 달서대로 559(호림동 이앤씨이노비즈타워 701호) □연락처 : 053)600-8846
지난해 12월 말 광산세무서장을 마지막으로 38년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퇴직한 나종선 세무사가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순환로 192, 2층에 둥지를 틀고 납세자 권익 지킴이로 새롭게 출발했다. 이날 개업식에는 김성후 광주지방세무사회장, 김기호 국세동우회장, 유권규 전 광주지방세무사회장, 김영신 서광주지역세무사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사 배지 패용과 꽃다발을 증정하는 등 국세청에서 함께 근무했던 선배·동료 및 광주지역의 많은 세무사들과 내빈들이 개업을 축하해 줬다. 나종선 세무사는 개업 인사말을 통해 "오랜 기간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퇴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신 선·후배와 동료, 그리고 저를 아껴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이제 세무대리인으로서 납세자에게는 최상의 세무서비스를 제공하고 세정의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는 등 지역 납세자에게 신뢰받는 세무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그동안 현직에서 얻은 세법지식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국세청의 동반자로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자들이 세금으로 고민하는 일이 없도록 세무대리인으로서 납세자를 돕는 일에 성심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성후
□상 호 : 세무법인 현답 □일 시 : 2025년 1월9일(목요일) 11:00~20:00 □장 소 :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청수9로 1(청오법조빌딩 202호) □연락처: 041)567-6111(사무실)
□상 호 : 삼성세무법인 □일 시 : 2025년 1월10일(금요일) 11:00~21:00 □장 소 : 대전시 서구 대덕대로 167번길 5(영호빌딩 5층) □연락처: 042)525-7790(사무실)
□상 호 : 세무법인 택스토리 □일 시 : 2025년 1월10일(금요일) 11:00~21:00 □장 소 : 대전시 서구 둔산대로 117번길 44(엑스포오피스텔 416호) □연락처: 042)721-1140(사무실)
양동구 전 광주청장, 지난달 회계법인에서 분리 후 회장 취임 이주원 전 부평세무서장, 한준영 대표 등 국세 분야 베테랑 포진 세무조사 대응·조세불복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 기대 세무법인 아성(회장·양동구)이 지난 연말 법인 설립 절차를 완료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세무법인 아성'의 출발은 양동구(전 광주지방국세청장) 회장을 주축으로 이주원(전 부평세무서장) 회장과 한준영 대표세무사(전 서울청 조사4국, 조세심판원) 등 국세 분야 베테랑들이 이끌고 있다. 특히 '회계법인 아성'의 세무팀이 이번에 신설된 세무법인 아성으로 합류하면서 감사원 심사 및 회계법인 빅4 택스팀 출신 전문가들이 추가로 합류하는 등 세무조사 대응과 조세불복 분야에서 강력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세무법인 아성 구성원들 또한 각 분야에서 독보적인 역량을 발휘해 온 만큼 실무경험에 기반한 고객 맞춤형 세무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기존의 서비스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할 것을 공언하고 있다. 회계법인에서 세무법인으로 자리를 옮긴 양동구 세무법인 아성 회장은 “고객과의 자리를 좁히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며, “새로운 환경에서 전문성을 극대화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겠다”고
父-김수종(전 조세심판원 과장), 현재 가현택스 대표세무사로 활동 子-김태석, 60회 세무사시험 합격·작년 7급 국가세무직 공채도 합격 아버지가 걸어 온 국세공직자의 길을 아들이 대를 잇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의 부자(父子)는 김수종 가현택스 대표세무사와 지난해 발표된 국가직 7급 세무직에 최종합격한 김태석씨로, 예정된 수습교육을 마치면 태석씨는 어엿한 7급 국세공무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부친 김수종 세무사는 재무부에서 공직을 시작해 국세청을 거쳐 지난 2017년말 조세심판원 심판조사관(과장급)으로 명예퇴직했다. 김 세무사는 심판조사관으로 재직 당시 세금부과로 어려움에 처한 납세자를 돕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던 인물로, 심판청구대리인 등이 간과했던 다양한 심판사례를 제시하며 유리한 유권해석을 조언하는 등 ‘법에도 눈물이 있다’라는 격언을 실천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아버지가 평생을 바쳐 온 세무공직자의 삶을 아들도 자연스럽게 접해, 태석씨는 지난 연말 국가공무원 7급 공채 시험에 합격하는 등 2代가 국세공직자의 사명을 이어가게 됐다. 특히 태석씨는 재작년에 실시된 제60회 세무사 자격시험에도 최종 합격한 뛰어난 재원으로, 현재 중앙대 글로벌경
상 호 : 박상현 세무회계사무소 일 시 : 2025년 1월 10일(금) 11시 장 소 : 전남 여수시 시청로 7, 3층(학동) 연락처: 061-643-6880(사무소)
오호선 전 중부지방국세청장이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세무법인 베율' 회장으로 취임하며 세무대리인으로서의 본격적인 인생 오후를 걷는다. 오 회장은 지난해 8월 고공단 ‘가’급인 중부지방국세청장을 끝으로 30년 가까운 공직생활에서 명예롭게 퇴임했다. 일단의 휴식기를 가진 후 그간의 세정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납세자 권익보호와 성실납세 지원을 위해 세무법인 베율 회장으로 취임했다. 오 회장은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현직 재직시 국세청내 대표적인 조사통(通)으로 익히 알려져 있다. 서울청 조사1국 조사1과 근무를 시작으로 과장급 재직시 서울청 국제조사2과장, 첨단탈세방지담당관을 거쳐 국세청 역외탈세정보담당관을 역임했다. 고공단 승진 이후에는 부산청 조사2국장, 중부청 조사1국장,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장에 이어 특별조사를 전담하는 서울청 조사4국장으로 재직했다.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을 거쳐 국세청 세무조사를 총괄하는 본청 조사국장을 역임하는 등 과장시절부터 고공단에 이르기까지 ‘조세정의'를 직접적으로 실현하는 조사행정에 천착했다.
법인通·인사通 넘어 이제는 납세자 세금고충 해소通 오는 9일 개업소연 예정 지난 연말 공직에서 명예퇴직한 우병철 전 동화성세무서장이 오는 9일 여울 세무회계 대표세무사로 새롭게 인생 2막을 연다. 국립세무대학(5기) 졸업과 함께 세무공직자로 입문해 38년 동안 오롯이 국세행정 발전에 이바지해 온 우 세무사는 중부지방국세청에서는 터줏대감으로 익히 알려진 마당발이다. 중부지방국세청 법인세과에서 직원부터 사무관까지 8년 동안 근무했기에 도·농·첨단산업이 밀집해 있는 중부청(인천청 포함) 특유의 세원환경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대기업은 물론, 중견·중소법인부터 신규 법인의 다양한 어려움을 숱하게 보아온 우 세무사는 무엇보다 법인의 생애 전 주기에 걸친 세무리스크가 상시에 발생할 수 있고, 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법인 세무파트 담당자들과 상시적으로 상담하며 성실납세를 유도하는데 전력을 기울여 왔다. 우 세무사가 가진 법인통(通)이라는 닉네임과 더불어 또 하나는 애칭은 ‘키작은 거인’. 중부지방국세청 인사팀장으로 3년을 근무했기에 지금의 중부청은 물론 인천청까지도 모르는 직원들이 없을 만큼 넓은 인맥을 보유하고 있다. 우 세무사는 인사팀장으로 재직하던 당시,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