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와 홍차에 유익균을 넣어 발효시킨 ‘콤부차’를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발효 음료 ‘브루잉 콤부차’ 2종이 출시됐다. 롯데칠성음료는 13일 발효 탄산음료 브루잉 콤부차 오리지널과 히비스커스 2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브루잉 콤부차는 녹차, 홍차에 효모와 순식물성 유산균 LB-9를 첨가해 발효시킨 제품이다. 제품은 410mL 용량에 제로 칼로리 제품으로 다양한 상황에서 기분 전환을 위해 또는 물 대용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프리미엄 녹차, 홍차의 풍미와 자연스럽게 발효된 유기산의 새콤한 맛이 특징이다. 오리지널 제품에 히비스커스를 넣어 향긋함과 산뜻함을 부각시킨 ‘히비스터스’ 제품도 출시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제로 칼로리의 정성 발효차 ‘브루잉 콤부차’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자기관리에 시간과 정성을 쏟는 젊은층에게 인기를 얻을 것”이라며 “이외에도 정성 발효즙, 마시는 클리닝타임 사과향 등 소비자 수요에 부합한 다양한 제품군으로 올해를 ‘건강한 생애주기를 위한 음료’ 포트폴리오 구축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골든블루는 덴마크 프리미엄 맥주 ‘칼스버그’와 리버풀 FC(Liverpool FC) 전용잔으로 구성된 특별 패키지를 출시하고 13일부터 판매한다. 13일 골든블루에 따르면 이번 패키지는 칼스버그 500ml 6캔과 리버풀 FC를 상징하는 요소로 디자인된 맥주 전용잔 1개로 구성됐다. 칼스버그는 1992년부터 영국 축구 명문 클럽인 리버풀 FC의 공식 파트너 맥주로 활동해 프리미어리그 내 가장 긴 파트너십을 기록하고 있다. 리버풀 FC 전용잔은 앞면에는 칼스버그와 리버풀 FC의 영문명인 Carlsberg와 Liverpool FC, 뒷면에는 리버풀 FC 로고를 새겨 넣어 잔 디자인에 특별함을 더했다. 이번 패키지는 홈술족은 물론 독특한 맥주잔을 모으는 수집가, 리버풀 FC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해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홈술 문화가 확산되면서, 집에서 마셔도 맥주의 풍미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전용 맥주잔의 인기도 함께 늘고 있다”며 “이번에 나온 리버풀 FC 전용잔은 희소성이 커서 맥주 애호가들과 축구 팬들의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이외에도 국내 주류 트렌드를
한화투자증권이 내달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을 맞아 우수고객을 위한 무료 세무서비스를 실시한다. 한화투자증권은 내달 17일까지 종합소득세·해외주식 양도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종합소득세 신고대행 지원 대상은 한화투자증권 우수 고객이다. 해외주식·파생상품 양도소득세 신고대행은 우수고객 중 2020년 귀속 해외주식·파생상품 양도소득세가 발생해 5월 신고의무가 있는 고객을 지원한다. 올해부터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에서 발생한 손익을 합산해 신고해야하는 만큼 해당 서비스를 활용한다면 사전에 오류 등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비스 신청은 국세청이나 금융기관이 발급한 금융소득명세서 등 관련 자료를 갖춰 가까운 한화투자증권 영업점에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한화투자증권의 금융상품을 증여하는 고객에 대한 신고대행 서비스도 시행된다. 증여세 신고대행 서비스의 지원 대상은 한화투자증권에 자산 1억원 이상을 예치했거나 한화투자증권이 판매하는 펀드, ELS 등에 5천만원 이상(미성년자 2천만원) 가입한 고객이다. 송요한 한화투자증권 고객솔루션실 상무는 “외부 전문 세무법인과 제휴해 신고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앞으로 증여를 통한 세대간 부의
금호타이어는 '엑스타(ECSTA) V730' 제품이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1' 운송기기-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1955년부터 제품,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콘셉트의 3개 부문으로 나눠 디자인을 평가하는 시상식으로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이다. 독일의 iF,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며, 수상작은 레드닷 디자인 뮤지엄에 전시된다. 수상 제품인 '엑스타 V730'은 스포츠카와 같은 고성능 차량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100분의 1초를 경쟁하는 레이싱 대회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고성능 타이어다. 이 제품은 고속 주행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주행과 코너링 성능을 보여주며 레이싱 서킹에서 랩타임을 줄일 수 있도록 최적의 포뮬러 기술이 적용됐다. 트레드 설계기술로는 마른 노면에서의 주행·제동 성능과 젖은 노면에서의 배수 성능을 고려한 비대칭 패턴디자인을 적용해 각각의 서로 다른 특성을 접목시켰다. 특히 일반 도로에서 발생하는 소음은 대폭 감소시키는 반면 서킷에서 발생하는 스키드(skid) 사운드를 최대
롯데칠성음료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인지도 높은 패션브랜드 ‘마크곤잘레스’와 협업한 밀키스 스페셜 패키지<사진>와 굿즈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한 ‘밀키스 스페셜 패키지’는 기존 패키지의 커플캐릭터와 배경을 마크곤잘레스식으로 재해석했다. 굿즈는 총 6가지로 티셔츠 2종, 볼 캡, 폰 케이스, 에어팟 케이스, 키링과 유리컵으로 일상생활에서 친근하게 사용하는 제품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으로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새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법무법인(유) 원은 이대경 전 특허법원장을 구성원 변호사로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대경 변호사는 사법시험 22회(연수원 13기)로 법조계에 입문했다. 1983년 서울민사지방법원 판사를 시작으로 대법원 재판연구관, 부산고등법원 부장판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제주지방법원장, 서울동부지방법원장, 특허법원장 등을 역임했다. 법무법인 원은 "이대경 변호사가 37년간 법관으로 근무하며 축적한 폭넓은 전문지식을 토대로 민사, 형사, 지식재산권, 조세, 행정 분야에서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매유통업계 체감경기가 큰 폭 개선되고 홈쇼핑 등 대부분의 업태에서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계절적인 요인과 2월말 시작된 국내 백신 접종이 경기회복 기대감을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소매유통업체 1천곳을 대상으로 2021년 2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를 조사한 결과, 직전 분기보다 19p 상승한 103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 확산 이래 가장 높은 수치이다. RBSI가 100 이상이면 다음 분기의 소매유통업 경기를 지난 분기보다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다는 의미며 100 이하이면 그 반대다. 업태별로는 대형마트(95), 편의점(97), 슈퍼마켓(93)이 각각 52p, 36p, 28p 상승하며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백화점(96)과 온라인·홈쇼핑(114)도 긍정적 전망을 내놓았다. ■ 업태별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 대형마트(95)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본격화에 따라 대면 소비심리가 살아날 것으로 전망했다. 소비심리를 자극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다양한 할인행사와 차별화된 프로모션도 주요 원인이다. 편의점(97)도 본격적인 회복세에 접어들 것으로 예측된다. 비수기인 동
15개 회계법인에 감사인 감리 실시 금융감독원은 올해 상장법인 등 180사에 대해 재무제표 심사·감리를 벌일 계획이다. 금감원은 12일 2021년 회계심사·감리업무 운영계획을 통해 올해 전년 148사 대비 32사 증가한 180사에 대해 심사·감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중 표본심사 대상은 사전예고된 회계이슈, 회계심사·감리 결과 활용, 기타 위험요소, 장기 미감리 등을 고려해 100여사 내외로 선정했다. 혐의심사 대상은 회계오류수정, 회계부정 제보 및 기타 감독업무 중 확인된 위반 혐의 등 50사 내외로 예상된다. 금감원은 또한 올해 총 15개 회계법인(대형 4사, 중형 3사, 소형 8사)에 대해 감사인 감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는 전년(9사) 대비 6사 증가한 것. 금감원은 올해 회계심사·감리 업무 4대 추진과제로 △회계리스크 요인에 대한 감독 강화 △선택과 집중 등을 통한 재무제표 심사의 효율성 제고 △회계법인에 대한 감독 강화를 통해 사전예방 중심의 감독 실시 △심사·감리 프로세스 개선 등 회계감독 내실화를 선정했다. 우선 회계분식 고위험 회사에 대한 감시를 강화한다. 대표적으로 부실은폐 및 고의적 부정거래 가능성이 높은 한계기업 및 시장질서 훼손기
오비맥주는 산림청과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 '사회공헌(CSR) 우수사례 기업'으로 선정·소개됐다고 9일 밝혔다. 제15차 세계산림총회는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세계 산림 복원을 위해 노력해 온 기업의 사회공헌 사례로 오비맥주 '카스 희망의 숲' 캠페인을 소개했다. 오비맥주 '카스 희망의 숲' 캠페인은 미세먼지와 황사의 발원지인 몽골에 나무를 심는 대규모 환경개선 프로젝트다. 국제 환경단체 푸른아시아와 함께 2010년부터 11년째 조림사업을 벌이고 있다. 2014년에는 유엔사막화 방지협약(UNCCD)으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아 '생명의 토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조림사업 이외에도 사막화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몽골 환경난민들의 경제적 자립도 돕고 있다. 척박한 토양에서도 잘 자라는 비타민 나무 유실수를 제공해 직접 양목하도록 하고 열매를 재배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모델을 구축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녹색경영을 실천하는 국내 ESG선도기업으로서 기후변화 대응을 중점으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산림총회는 6년마다 개최하는 산림 분야 최대의 국제행사다. 제15차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요기요-테라사이클과 함께 올바른 자원순환의 확산을 위한 재활용·분리배출 독려 프로그램 '청정 리사이클'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출시 2주년을 맞은 테라의 차별화된 경쟁력인 ‘청정’ 콘셉트를 강조하고 브랜드 본질의 가치에 중점을 둔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청정리사이클’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를 위해 글로벌 재활용 컨설팅 전문기업 테라사이클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BGF 리테일, 요기요와 연이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캠페인 활동을 시작한다. 테라-테라사이클-요기요가 함께 하는 '청정리사이클'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직접 자원순환의 과정을 체험토록 하여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을 증대하고 생활화하도록 유도하는 내용이다. 캠페인은 시즌별 '테라 크루'를 모집·선발해 플라스틱 배달 용기, 캔 등의 재활용 가능한 제품 용기의 수거, 분리 배출하는 미션을 부여한다. 이후 미션수행 대항전 진행을 통해 수거된 재활용품은 업사이클링 굿즈로 제작, 참여자에게 다시 제공하는 '자원의 선순환 사이클'로 이뤄진다. 하이트진로는 이를 위해 오는 22일부터 캠페인에 참여할 '테라 크루' 시즌1(1천명)을 모집하며, 총 3개
금감원, 상장법인 온실가스 배출권 주석공시 모범사례 마련 앞으로 기업이 단기간 매매차익을 얻기 위해 보유한 온실가스 배출권은 재무제표 공시때 주석에 별도 구분해 공시해야 한다. 또한 배출권과 배출부채 증감내역을 공시해야 하며, 무상할당배출권 수량은 계획기간 및 이행연도별로 구분 공시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8일 상장법인의 온실가스 배출권 관련 주석공시 모범사례를 마련해 기업에 안내했다. 정부는 2015년부터 온실가스 배출기업을 대상으로 배출권을 유상·무상으로 할당하고, 해당 범위내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허용해 왔다. 이에 따라 기업은 할당받은 배출권의 여분 또는 부족분을 시장(한국거래소)에서 매매하고 해당 거래내역을 회계처리해 재무제표에 반영해 왔다. 이와 관련 국제회계기준(IFRS)에는 배출권 거래 관련 기준이 없어 상장법인 대부분은 일반기업회계기준(K-GAAP)에서 규정하고 있는 배출권 거래 처리기준을 회계정책으로 채택 중이다. 그러나 할당량 상위 상장법인 30곳 중 24곳이 배출권 관련 회계정책으로 K-GAAP을 준용하고 있음에도, K-GAAP에서 요구하는 주석사항을 모두 공시한 회사는 6곳에 불과했다. 특히 9곳은 K-GAAP 주석 요구사항을 전혀 기
대한상의, 1차 ESG경영 포럼 개최 "ESG를 기회로 인식해야…실질적 평가지표 마련 필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확산하기 위해서는 뚜렷한 평가 지표를 마련하고, 기업에게 부담을 주는 규제 관점이 아닌 정책금융 등 인센티브 지원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8일 상의 회관 1층 EC Room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법무법인 화우와 공동으로 ‘제1차 대한상의 ESG경영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ESG에 대한 국내 산업계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관련 리스크 관리 및 정책지원 방법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동수 한국생산성본부 지속가능경영단장, 이근우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 나석권 사회적가치연구원장이 발제자로 나서 ESG 최신 동향과 과제, 기업의 대응 등에 대한 의견을 펼쳤다. 김동수 단장은 “ESG가 기업 경영과 투자 표준으로 자리잡는 단계로 보인다”며 “기업들은 상징적 활동보다 ESG 성과 달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ESG위원회 설치 자체를 목표로 삼기보다는 위원회에 ESG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신사업기회를 도출하는 역할을 제대로 부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근우 변호사는 ESG 평가
롯데칠성음료는 생수 ‘아이시스8.0’과 ‘아이시스 에코’에 점자를 넣는다고 7일 밝혔다. 이달 초에 ‘아이시스8.0’ 300mL 제품부터 점자 표기를 우선 적용하고, 향후 생산계획에 맞춰 아이시스8.0 200mL, 500mL, 1L, 2L와 아이시스 에코 500mL, 1.5L, 2L 등 총 8개 제품으로 점자 표기를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점자는 페트병 몸체 상단에 위치하고 브랜드명인 ‘아이시스’로 표기된다. 롯데칠성음료는 시각장애인들이 점자 해독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점자의 높이와 간격을 표준 규격에 맞추고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의 도움을 받아 점자 인식에 대한 검증도 마무리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시각장애인 소비자가 점자를 통해 음료와 주류를 명확하게 구분하고 제품에 대한 선택을 정확하게 할 수 있도록 지난 2008년부터 음료캔 음용구에 점자를 표기하고 있다. 2017년부터는 점자 표기 세분화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국내 음료업계 최초로 칠성사이다, 밀키스, 펩시콜라 등 탄산음료 제품에는 음료 대신 ‘탄산’ 점자를 넣어 차별화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시각장애인분들이 원하는 음료 제품을 선택할 때 불편함을 줄여 나갈 수 있도록
창단 6년차, 힘찬 포부로 우수한 성적 다짐 골든블루, 골프와 사회공헌활동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으로 골프 대중화 이끌어 골든블루(대표이사․김동욱)가 국내 위스키 업계 최초 프로 골프단인 ‘㈜골든블루 골프단 3기’의 힘찬 출범을 알렸다. 골든블루 골프단 3기는 2016년 1기부터 함께 해온 유현주, 김송연 프로와 함께 2기 후반에 합류한 안수빈 프로, 올해 새롭게 3기로 영입된 조정민, 홍세희 프로 등 총 5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골든블루 골프단은 2016년 첫 창단 이후 골든블루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역량을 키워왔다. 맏언니 유현주 프로는 프로다운 근면성실함과 함께 선수 개인의 브랜드 가치를 입증하는 인플루언서로, SNS 팔로워 수가 30만 명을 넘어 대중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 스타선수로 거듭났다. 2017년 SK핀크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김송연 프로는 지난해부터 개명(前 김혜선2)을 포함해 모든 것을 새롭게 하며 드림투어에서 활약한 뒤 올해 1부 정규투어로 컴백해 4년 만에 우승에 대한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1월 골든블루 골프단 2기 후반부에 합류한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의 안수빈 프로는 지난해 드림투어
2월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더존비즈온,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인포뱅크 더존비즈온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월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에 선정돼 디지털 기술의 타 산업분야 접목·융합 등 '디지털 전환'을 비롯한 선도적인 디지털 혁신 기술력을 대내외에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달 30일 ‘2월의 디지털뉴딜 우수사례’로 더존비즈온,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인포뱅크 등 3건을 선정했다. 더존비즈온은 기업 정보화 소프트웨어를 통한 업무 자동화 및 기업 관련 빅데이터를 제공하는 전문 SW 중견기업이다. '전사적자원관리(ERP)'와 더불어 ERP, 협업서비스, 회계·급여·물류 관리기능을 탑재한 빅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플랫폼 위하고(WEHAGO)가 간판제품이다. 그동안 축적한 ERP, 회계·급여·물류 관리데이터에 빅데이터·클라우드·인공지능·블록체인 등의 첨단 ICT 기술을 타 분야에 접목·융합해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돕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더존비즈온은 지난해 ‘중소·중견기업 빅데이터 플랫폼’을 개소하고, 약 185억건의 회계, 인사, 물류데이터 구축을 통해 AI기반 경영상태 진단, 매출·재고 예측 등 데이터 중심의 업무 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