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대표.전대진)가 체코의 명문 축구구단인 FK 믈라다볼레슬라프와 2021/2022 시즌까지 3년간 글로벌 공식 타이어 파트너사로서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2] FK 믈라다볼레슬라프의 홈구장인 체코 믈라다볼레슬라프 메스츠키 경기장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김인수 금호타이어 OE영업담당 상무와 조셉 두펙 FK 믈라다볼레슬라프 회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계약을 통해 FK 믈라다볼레슬라프의 공식 파트너로서 선수 유니폼 상의 뒷면과 하의 앞면, 홈구장에서 열리는 리그 경기 중 LED 광고, 경기 책자, 홈페이지 등에 금호타이어 브랜드를 노출하게 된다. 또한 경기장내 고객 초청 호스피 프로그램 및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 등이 포함돼 있어 금호타이어는 체코 뿐만 아니라 자동차 강국인 독일 등 유럽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1902년 창단된 축구 클럽 FK Mlada Boleslav는 체코 센트럴 보헤미안 지방의 Mlada Boleslav에 연고를 두고 있으며, 체코 프로축구 리그 체코컵에서 2회 우승을 차지했고 2011년 시즌에는 FA컵을 들어올리
어떤 재료와도 잘 어울리는 '가성비 라면'…라면의 본질을 추구 ㈜오뚜기(대표이사·이강훈)가 출시한 신제품 ‘오!라면’이 출시 20일만에 5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사진2] 지난 9월초에 출시한 ‘오!라면’은 가격 대비 가치가 높은 이른바 ‘가성비 제품’으로 더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뚜기 ‘오!라면’은 가장 기본적인 라면의 맛을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으로 쫄깃한 면발과 진한 국물로 라면의 본질을 추구한 제품이다. 특히, 파, 계란, 김치, 고추 등 라면의 단골 부재료와 더욱 잘 어울리도록 개발한 국물 맛이 특징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라면의 기본적인 맛을 살린 라면이다. 출시 이후, 온·오프라인 시식 행사를 통해 “면발이 정말 좋다, 쫄깃하고 국물과 잘 어울린다”, “착한 가격에 맛도 좋은 가성비 갑 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라면” 등등 높은 소비자 만족도로 앞으로의 판매가 더욱 기대되는 제품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라면의 본질을 추구한 ‘오!라면’이 출시 20일만에 누적판매량 500만개를 돌파했다”며, “최상의 맛과 가성비로 더욱 큰 인기를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세청·지자체, 폐업 관련 정보 공유 확대 전국 세무서에 통합 폐업신고서 서식 비치 소상공인이 폐업 신청시 세무서를 방문하지 않아도 되는 등 까다로운 폐업 절차가 간편하게 바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행정안전부, 국세청 등 관계부처와 함께 폐업 신고시 세무서와 시·군·구청 중 한 곳만 방문해 처리하는 '폐업신고 간소화 서비스'를 활성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통합폐업신고제도 정착을 위해 법적근거 마련 등이 필요하다고 보고, 소관부처의 33개 법령을 개정하고 폐업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또한 제도 운영 점검과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우선 통합 폐업신고 근거규정을 현재의 33개 법령에서 41개 법령으로 늘려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폐업신고서식을 개선한다. 또한 국세청의 폐업 관련 정보를 현행보다 늘려 지자체에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지자체 직권말소 근거규정도 신설했다. 또한 전국 세무서에 통합 폐업신고서 서식을 비치하고, 폐업정보를 공유하는 등 홍보에도 나설 방침이다. 아울러 각 지자체의 통합 폐업신고서 활용실적을 점검한다. 통합폐업신고는 소상공인 등의 폐업 신고시 세무서(사업자등록 관청)와 시·군·구청(인허가 관청)을 각각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대표·서진석)은 EY한영 현직 컨설턴트와 재무자문 전문가가 직접 참여하는 대학생 대상 사업계획 경연대회 'EY한영-JA 그로쓰 투 프로페셔널'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국제 비영리 청소년 교육기관 JA(Junior Achievement) Korea와 함께 개최하는 이번 경연대회는 국내 소재 4년제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진2] EY한영은 내달 3일까지 신청서를 접수받고 서류 전형결과를 내달 5일 발표한다. 이후 서류 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내달 7일과 8일 중 가능한 날짜에 면접 전형을 진행할 예정이다. 선발 인원은 30명으로 최종합격자 명단은 내달 11일 발표된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내달 15일부터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 현직 컨설턴트 및 재무자문 전문가들과 한 팀이 돼 사업을 기획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교육을 받게 된다. 각 팀별로 수행하는 과제에 대해 현직 컨설팅 전문가들의 심층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소프트 스킬 워크숍, 개별 발표 및 그룹 발표 등의 교육 과정 역시 포함돼 있다. EY한영은 과정을 전부 마친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최우수 1팀을 선발해
정종대 선수, 금메달 3관왕 등 총 4개 메달 강동우 선수, 남자 창던지기 부문 동메달 국내 주류전문기업 ㈜골든블루(대표이사·김동욱)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서울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 정종대 선수가 금메달 3개와 동메달 1개, 강동우 선수가 동메달 1개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사진2] 정종대 선수는 남자 선수부 육상(T52) 부문 400m 경기에서 1분8.40초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이어 100m와 200m에서도 각각 18.79초, 33.41초로 들어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대회 마지막 날 진행된 남자 선수부 마라톤(T52) 부문 10km 경기에서 34분10초를 기록해 동메달 1개를 추가하는 값진 성과를 달성했다. 또 한 명의 ㈜골든블루 소속 선수인 강동우 선수는 남자 선수부 창던지기(F11) 부문에 출전해 24.61m를 던져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창던지기 경기 전에 치뤄진 포환던지기와 원반던지기 부문에선 각각 7.71m, 22.16m를 기록, 4위에 안착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 경기가 끝난 후 정종대 선수는 “항상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
금호타이어(대표.전대진)는 지난 17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중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예술로 하이킥'이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사진2] 금호타이어는 올해 한국메세나협회 및 아컴(A.com)과 함께 청소년 진로체험 교육 프로그램 후원에 나서고 있다. 무용 및 시각예술 교육으로 구성된 진로체험 교육 '예술로 하이킥'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무용 예술 작품을 감상한 후 개별적으로 몸의 움직임(무용 등) 및 미디어 등을 활용해 감정을 표현하며 능동적으로 문제의식을 해결하고 심신안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학생들이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안무가, 연출가 등 예술적 직업군을 체험해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도록 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7차)에서는 무용의 다양한 표현기법 중 하나인 '탄츠시어터(Tanz theater)'형식의 작품 '피나 바우쉬의 봄여름가을겨울'을 감상하고, 무용 창작의 요소인 시간·공간·힘을 활용해 창작한 본인의 동작을 원테이크(주어진 분량을 한번에 촬영하는 것) 기법으로 촬영하는 기회도 가졌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금호타이어는 '신뢰받는 브랜드' 타이틀을 걸고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기업으로서
대한상의·대한회계학회, 시상식 개최 개인부문 대상 계명대 이찬우 등 총 57명 수상 해성국제컨벤션고 3년 연속 대상 수상 경기대학교, 계명대학교, 영남대학교가 회계정보실무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박용만)와 대한회계학회(학회장·김이배)는 '제6회 전국 NCS 회계정보실무 경진대회 시상식'을 18일 상의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고 33개 학교와 개인 57명을 시상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23개 학교 149개팀 938명이 참가해 회계세무 능력을 겨뤘다. [사진2] 대학부 단체부문은 경기대학교, 계명대학교, 영남대학교가 대상인 기획재정부장관상, 교육부장관상, 고용노동부장관상을 각각 차지했다. 대학부 개인부문에서는 계명대학교 이찬우, 경기대학교 박신비, 영남대학교 장선정 학생이 각각 대상인 기획재정부 장관상, 교육부 장관상,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고등부 단체부문 대상은 순천효산고등학교가 통계청장상을, 인천여자상업고등학교와 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교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해성국제컨벤션고는 제4회 대회부터 올해 대회까지 3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 고등부 개인부문 대상은 순천효산고등학교 조유진
수출효자품목인 반도체의 부진으로 충북지역 수출이 전년 대비 4개월 연속 하향곡선을 그리며, 충북경제에 빨간불이 켜지고 있다. 16일 청주세관(세관장·전민식)에 따르면 충북의 9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가 감소한 18억7천800만달러,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9.3%가 증가한 5억3천1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13억4천7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전월 대비 1.8%가 증가했다. 수출품목별로는 화공품(6%)과 일반기계류(18.7%)는 증가한 반면, 전기전자제품(-0.4%)과 정밀기기(-9.8%), 반도체(-22.6%)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중국(23.3%)과 미국(19.5%), EU(5.1%), 일본(1.6%)으로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대만(-18%)과 홍콩(-29.3%)으로의 수출은 감소했다. 이들 국가는 전체 수출의 82%를 차지하고 있다. 수입은 전월 대비 9.1%가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반도체(34.6%)와 유기화합물(26.2%)은 증가했으며, 직접소비재(-3.1%)와 기타수지(-4.7%), 기계류(-7%)의 수입은 감소했다. 국가별 수입에서는 홍콩(101.2%)과 일본(46.2%), E
CJ제일제당이 17일 그대로 데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어묵 요리 신제품 ‘삼호어묵 어묵국’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삼호어묵 어묵국’은 '삼호어묵 꽃게 어묵국'과 '삼호어묵 오징어 어묵국', '삼호어묵 가쓰오계란 어묵국' 등 총 3종이다. 어묵과 육수, 건더기 등을 모두 담아 별도의 재료 준비 없이 전자레인지에 4분만 조리하면 간편하게 어묵국을 즐길 수 있다.[사진2] CJ제일제당은 ‘삼호어묵 어묵국’ 출시에 앞서 어묵과 가장 잘 어울리는 레시피를 개발하는 데 집중했다. 어묵은 쉽게 접할 수 있는 반찬 소재로,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을 대중적이면서도 차별적인 메뉴가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에 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소비자 선호 메뉴를 조사했고, 꽃게, 오징어, 가쓰오, 계란 등을 활용한 제품으로 기획.개발했다. 각각의 제품에는 국물과 건더기 등과 최고의 궁합을 이루는 어묵을 담았다. 메뉴의 특징에 맞춰 건더기도 다르게 구성했다. 특히 차별화된 HMR 제조 기술력을 토대로 기존 어묵 제품 대비 냉장 보관기한을 3배인 30일로 늘리면서도 맛 품질과 식감, 신선함은 그대로 살렸다. ‘삼호어묵 꽃게 어묵국’은 꽃게, 새우, 조개 등 각종 해물과 청양고
지난 8월 적자를 기록했던 광주·전남지역 무역수지가 한달 만에 다시 흑자 전환했다. 그러나 수출보다 수입 감소폭이 큰 전형적인 '불황형 무역수지'로 나타났다. 15일 광주세관에 따르면 9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5.3% 감소한 38억9천만달러, 수입은 17.0% 감소한 28억1천5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전년 동월 대비 49.9% 증가한 10억7천5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 8월 1억달러 적자를 낸지 한달만이다. 전년 동기 대비해서는 수출은 8.6%, 수입은 6.1% 각각 감소해 무역수지는 56억 8,5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광주지역 9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8.3% 감소한 10억5천만달러, 수입은 2.1% 감소한 4억7,800만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5억7천2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보면 수출은 수송장비(0.6%).기계류(2.4%).타이어(2.2%)는 증가한 반면 반도체(17.9%).가전제품(25.4%)은 감소했다. 수입은 반도체(1.4%).고무(8.2%).화공품(1.8%)이 증가했으나 가전제품(0.1%).기계류(51.3%)가 감소했다. 나라별로 살펴보면 수출은 EU(6.0%)는 증가했으나
금호타이어(대표·전대진)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한 '2019년 제28차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승용차 타이어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소비재·내구재 제조업, 일반·공공 서비스업 등 총 115개 산업 분야 중 승용차타이어부문에서 78.4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요소만족도와 재구입 의향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금호타이어는 국내 타이어 3사 중 내수 점유율 1위를 지키며 품질 및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대한타이어산업협회 자료를 보면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내수 교체용 타이어 652만개를 판매하며 국내 3사(금호타이어.한국타이어.넥센타이어) 전체 판매량 중 40.6%를 차지해 점유율 1위를 기록, 현재도 국내 판매 1위를 지키고 있다. 전대진 금호타이어 사장은 "15년 연속으로 고객 만족 1위의 영예를 안게 돼 매우 감사하다"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좋은 품질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었던 것이 고객 만족을 실현하게 된 주된 요인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하는 제품에 승부를 걸어 고객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2019 굿 디자인 어워드'
오비맥주(대표·고동우)는 역량있는 중소기업 발굴을 위해 2019년 제2회 '이노베이션 박람회:지속가능성 분야'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전국의 홍보·판촉물·친환경물품 제작업체 등을 대상으로 지속가능성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 내부선정 과정을 거쳐 우수업체에 납품계약 체결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업체는 오비맥주가 영업, 마케팅, 또는 기타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혁신적 아이디어를 출품할 수 있다. 출품분야는 수질 환경, 재활용, 친환경 소재, 에너지 절약 등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제한 없이 아이디어 제안이 가능하다. 적용 대상 브랜드는 카스, 프리미어 OB, 버드와이저, 호가든, 스텔라 아르투아, 코로나, 카프리, 산토리, 구스아일랜드, 레드락, 레페, 블루포인트, 핸드앤몰트, 파타고니아 등이며 납품 계약 역량을 갖춘 업체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작년 1차 공모전에는 80여개의 아이디어가 출품됐으며 우수 선정작 중 '친환경 생분해성 맥주컵'은 올해 실제 오비맥주 영업활동 및 행사에 활용됐다. 이번 박람회를 위한 1차 서류 접수는 오는 28일까지이며 오비맥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지원서 다운로드 및 접수가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사장·한창수)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9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이하 KCSI)'에서 6년 연속 '항공부문 1위'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2] 올해 '항공부문'의 고객만족도 조사는 지난 1년간 항공사를 이용한 서울.수도권 및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18세부터 65세 미만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4월22일부터 8월23일까지 약 4개월간 실시됐다. 아시아나항공은 2014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항공부문 고객만족도 1위'에 선정, 1995년 항공부문 평가를 시작한 이래 총 25회 평가 중 22차례 1위를 달성했다. 이번 평가에서 아시아나항공은 ▲ 신규 항공기 도입 및 적재적소 배치를 통한 기재 경쟁력 강화 ▲ 노선 네트워크 확대 등에서 고객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3월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국가고객만족도(NCSI)조사'에서 '국제항공' 부문은 5년 연속, '국내항공' 부문은 7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WEHAGO 회원 대상 웹빌더 포함한 전자상거래 플랫폼 서비스 원스톱 제공 (주)더존비즈온(대표·김용우)은 비즈니스 플랫폼 WEHAGO 기반의 웹빌더 서비스를 내달 중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웹빌더는 홈페이지·쇼핑몰 등을 전문적인 지식 없이도 손쉽게 제작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이다. 더존비즈온이 웹빌더 서비스를 내놓은 것은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플랫폼' 사업과 연관이 있다. 빅데이터, 인공지능, 핀테크 등 첨단 기술을 비롯해 ERP, PG(전자지급결제대행), 전자세금계산서 등 핵심 솔루션과의 연계를 통해 차별화된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겠다는 포석이다. 더존비즈온은 급속도로 성장하는 이커머스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어려운 스타트업 및 중소규모 이하 기업에 주목하고 있다. 이들에게 필요한 이커머스 환경을 WEHAGO를 통해 원스톱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쇼핑몰 제작부터 호스팅 인프라, 광고·마케팅, 판매지원, 거래중개 및 각종 부가서비스에 이르기까지 WEHAGO 가입 고객의 이커머스 환경 구축과 활동 전반을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새로운 융합 서비스가 가능한 마켓 플레이스를 WEHAGO 내에 마련해 차별화에 나설 예정이다. WEHAGO를
금호타이어(대표.전대진)는 오는 17일부터 이틀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대형 트럭 및 버스를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및 안전운행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진2] 14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송산포도(평택방향), 여주(강릉방향), 신탄진(서울방향), 청도(부산방향) 등 전국 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는 트럭, 버스 운전자들은 금호타이어의 전문가들로부터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상태 점검, 밸런스 점검 등의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타이어 안전관리요령 안내 및 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고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안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는 한편 트럭-버스용(TBR) 타이어 'KRA50', 'KRS55', 'KXA10'에 대한 제품 홍보 활동도 진행한다. 문형종 금호타이어 CS팀장은 "장거리 운행이 많은 대형 차량의 안전 운전은 정기적인 타이어 점검 및 관리에서부터 시작된다"며 "금호타이어가 마련한 이번 고속도로 캠페인을 통해 타이어 상태를 점검하고, 안전운전을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