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 인 : 2024년 1월21일 □ 빈 소 : 부산광역시 온병원 지하3층 특2호(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대로 721 온병원(당감동) 지하3층) □ 연락처 : 033-535-0066(에스에이관세사무소)
□ 발 인 : 2024년 1월20일 □ 빈 소 : 화곡본동성당연도실(서울 강서구 까치산로2길 43) □ 연락처 : 02-518-8035(영광관세사무소)
신희철 대전지방국세청장은 2023년 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기간을 맞아 일선세무서 신고센터를 방문해 신고현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19일 대전지방국세청에 따르면, 신희철 대전청장은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대전세무서와 예산세무서를 차례로 방문해 부가가치세 신고센터를 둘러봤다. 그는 세무서를 찾은 납세자들에게 신고 관련 불편·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신고서 작성을 도와주는 세무서 직원들을 격려했다. 신희철 대전청장은 "납세자가 신고서 작성에 어려움이 없도록 진심 어린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며 "간단한 문답형 대화로 신고가 가능한 ‘세금비서’ 서비스를 이용해 납세자 스스로 신고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복합 경제위기 등으로 납부기한을 직권연장한 사업자 외에도 경영상 어려운 납세자들에게 납부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지급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해 달라"고 주문했다.
영업세제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아 새로이 등장한 부가가치세제 한국세정신문은 창간 58주년을 맞아 조세법학계 거목에게 세법⋅세정⋅세무에 대한 후일담을 듣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대학 세무학과의 출범, 종합소득세제 및 부가가치세제 뒷얘기, 국립세무대학 출범과 폐지, 자료상,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세무사시험제도, 상증세, 세무행정, 지방세, 변호사와 회계사·세무사 등 조세 역사 주요 사건에 얽힌 뒷얘기를 반추하며 세법·세정·세무에 대한 지향점을 모색해 보고자 합니다. 이에 우리나라 세무회계학 및 조세법학의 발전에 선구자적 역할을 다한 송쌍종 서울시립대 명예교수로부터 '세법·세정·세무 분야에 남기고 싶은 이야기’를 듣습니다. <편집자 주> 앞서 <6>에서는 일본이 우리 한반도를 지배하는 가운데 ‘조선소득세령’이라는 것을 공포하여 개인기업이나 법인기업에 대하여 자기네 나라에서 시행한 것과 같은 내용의 소득세법으로 소득세를 과세하였다는 사실을 지적하였다. 이와 비슷한 방법으로 일본정부는 ‘조선사업세령’이라는 것을 공포하였는데, 우리 한반도에서는 일본에서와 동일한 사업세가 아니라 영업세라는 다른 이름의 세금을 과세하였
양동구 광주지방국세청장은 2023년 제2기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기간을 맞아 일선 세무서 신고창구를 방문했다. 18일 양 청장은 전주세무서를 방문, 신고 진행 상황을 살피면서 내방한 납세자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양 청장은 신고 안내에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국민의 신뢰가 최우선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방문 납세자 한분 한분이 불편함 없이 신고할 수 있도록 신고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광주청은 이번 부가세 신고에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제조업 영위 중소기업과 음식⋅소매⋅숙박업 영세사업자 12만4천명에 대해 별도의 신청 없이 직권으로 납부기한을 2개월(3월25일까지) 연장해 주고 있다. 또한 수출지원과 중소⋅영세사업자의 자금유동성 지원을 위해 환급금을 최대한 조기 지급하는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펼치고 있다.
정규호 전 서대구세무서장이 오는 26일 ‘세무회계 정(正)’을 개업, 세무사로 새 출발한다. 정 세무사는 “세무조력자로서 해야 할 역할을 성실히 해나가며, 후배들과도 인생을 서로 이야기하고 나눌 수 있는 상생의 길을 걸어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좀 더 욕심을 낸다면 아내와 여행도 다니면서 봉사활동, 취미생활 등 의미 있는 일들도 찾아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경북 울릉 출신인 정규호 세무사는 대구 청구고등학교(20회)와 국립세무대학(6기)을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학위를 받았다. 대구지방국세청장 직무대리, 대구청 성실납세지원국장을 지냈으며, 서대구·수성 등 세무서장을 6회 역임했다. 개업 소연은 26일 대구 동구 신천동 경전빌딩 ‘세무회계 정’ 사무실에서 열린다. [프로필] ▲1967년 ▲경북 울릉 ▲청구고 ▲세무대 6기 ▲경북대 경영대학원 ▲8급 특채 ▲대구청 조사1국 1과 ▲사무관 승진 ▲서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 제2조사관리팀장 ▲구미서 운영지원과장 ▲대구청 조사1국 2과장 ▲국세청 운영과 서무팀장 ▲서기관 승진 ▲상주세무서장 ▲경산세무서장 ▲대구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수성세무서장 ▲경주세무서장 ▲영덕세무서장 ▲서대구세무서장
발 인: 2024년 1월 19일(금) 빈 소: 광주보훈병원장례식장 5호실 연락처: 062-525-2314 (사무소)
광주세관, 1월 '으뜸 광주세관인' 임종수 주무관 선정 광주본부세관(세관장·김종덕)은 철저한 정보분석으로 누락세액 48억원을 추징한 임종수 주무관을 1월 ‘으뜸 광주세관인’으로 선정·포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임종수 주무관은 수입 관련으로 지급한 로열티 및 생산지원비를 과세 가격에 포함해야 하나 이를 누락해 세액을 탈루한 업체를 적발해 세수 증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광주본부세관은 매월 ‘으뜸 광주세관인’을 선정‧포상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활력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고위공무원 전보 박병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교육훈련) ▷1969년 ▷경북 영주 ▷(경북)영광고 ▷서울대 경영학과 ▷행시 44회 ▷중부청 조사3국 ▷국무총리실 파견 ▷국세청 감찰1계장 ▷부산청 감사관 ▷창원 세무서장 ▷중부청 감사관 ▷국세청 전자세원과장 ▷국세청 법무과장 ▷국세청 감사담당관 ▷대구청 조사1국장 ▷인천청 조사1국장 ▷부산청 징세송무국장 ▷국세청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교육훈련(現) 윤승출 국립외교원(교육훈련) ▷1972년 ▷충남 보령 ▷충주고 ▷서울대 경제학과 ▷행시 44회 ▷울산서 납세지원과장 ▷북인천서 납세지원과장 ▷국세청 조사국 국제조사과·기획조사과 ▷서울청 조사1국1과장 ▷국회 파견 ▷국세청 세종청사이전TF팀장 ▷인천세무서장 ▷서울청 조사3국2과장 ▷서울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장 ▷서울청 국제거래국 국제조사1과장 ▷국세청 조사기획과장▷국세청 ▷서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 ▷대전청 조사1국장 ▷중부청 납세자보호담당관 ▷부산청 성실납세지원국장 ▷국세청 ▷국립외교원 교육훈련(現) □고위공무원 승진 공석룡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교육훈련) ▷1971년 ▷경기 화성 ▷수원고 ▷고려대 행정학과 ▷행시 44회 ▷국세청 법규과 ▷김천세무서장 ▷중부청 조사4국 조
박수복 인천지방국세청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일선 현장을 찾았다. 2023년 2기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 기간을 맞아 일선세무서 신고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발걸음이다. 인천지방국세청은 박수복 청장이 지난 16일 김포세무서 신고창구를 방문, 운영 상황을 살피고 내방 납세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17일 밝혔다. 박수복 인천청장은 김포세무서 신고창구와 민원실을 둘러보며 방문 납세자 안내에 여념이 없는 세무서 직원들과 신고도우미들을 격려했다. 박 청장은 “세무서를 찾아온 납세자들이 신고를 잘 마치고 돌아갈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하는 한편, 혹시라도 부족하거나 불편한 점은 없는지 납세자의 목소리에 한번 더 귀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들이 납부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 지급 등 세정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간담회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빈틈없이 안내하고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박수복 청장은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인천국세청 관내 15개 세무서를 방문해 세정 현장을 직접 살피고 소통의 시간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 고위공무원 전보(2명) ▲ 국세청(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박병환(국세청) ▲ 국세청(국립외교원) 윤승출(국세청) □ 고위공무원 승진(2명) ▲ 국세청(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공석룡(서울청 납세자보호) ▲ 국세청(국방대학교) 박정열(대전청 조사1) □ 부이사관 전보(3명) ▲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정주(국세청) ▲ 대전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김대일(국세청) ▲ 국세청(통일교육원) 김용완(국세청) -2024. 1. 22. 字
신방수 세무사, '부동산 세무 가이드북-실전편' 부동산에 투자하거나 거래하기 전에 반드시 해야 할 일은 뭘까? 바로 절세계획을 짜는 일이다. 부동산을 취득하거나 처분하면 취득세와 양도세가 줄줄이 부과된다. 상속이나 증여 등의 방법으로 이전해도 마찬가지다. 부동산 거래때 누구는 왜 세금을 절약하고, 누구는 세금 폭탄을 맞을까? 특히 부동산 세금은 돈의 단위가 큰 만큼 세금을 제대로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절세를 위한 고민 한번에 억대의 돈이 차이날 수 있다. 부동산을 보유하거나 투자하기 전에 전략적 세금 관리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다. 부동산 세금은 매우 복잡하다. 복잡하게 얽힌 실타래를 푸는 단초는 ‘절세원리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다. 탄탄히 쌓은 기초 위에서 전체 흐름을 파악하고, 다양한 상황별 실전연습을 통해 절세전략을 살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세금 문제에 접근해야 할까? 세금 책만 80여권 쓴 신방수 세무사가 해답을 내놓았다. '부동산 세무 가이드북-실전편'이다. 20년 넘는 경력의 베테랑 세무전문가인 신방수 세무사가 오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쉽고 명쾌하게 설명한다. 총 7개의 장으로 엮은 이 책은 부동산 투자 및 관리에
주시경 제62대 인천본부세관장이 "우리 수출기업들이 어려운 대내외 여건을 극복해 국가 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모든 역량과 자원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시경 신임 세관장은 16일 간략하게 취임식을 마친 후, 곧바로 지난해 말 준공된 아암물류단지의 통합검사센터를 찾아 수입물품 검사 현장과 해상특송화물 통관 시스템을 점검하는 것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주 세관장은 이 자리에서 "인천항 물류 환경과 해상을 통한 해외 여행 수요가 점차 펜데믹 이전의 모습을 되찾고 있고 매년 해상 특송물품의 반입물량이 급증함에 따라, 국민 건강과 사회 안전을 위협하는 마약, 총기류 등 불법물품이 국내에 반입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주시경 세관장은 1966년생으로 제37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대구본부세관장, 광주본부세관장, 관세청 통관지원국장, 심사정책국장, 국제관세협력국장 등 관세행정 중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하나의 지구, 한번의 실천' 슬로건 내걸고 사회공헌 매월 실천 오호선 청장 "공동체 의식으로 나눔 사랑 꾸준히 실천" 중부지방국세청(청장·오호선)이 ‘One Planet, One Step(하나의 지구, 한번의 실천)’ 슬로건을 내걸고 환경을 보호하고 이웃과 동행하는 삶 실천에 나섰다. 첫 발걸음으로 어려운 형편에 놓인 국내외 이웃들에게 겨울의류를 전달했다. 이달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진행된 ‘포근한 나눔 옷장 캠페인’에서 중부청 직원들은 ‘One Closet, One Love’라는 한마음으로 패딩과 니트, 스웨터 등 겨울의류 996점을 기부했다. 오호선 중부지방국세청장은 16일 환경분야 비영리 법인 옷캔(대표이사·조윤찬)과 의류자원 순환을 위한 옷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의류들은 옷캔을 통해 나눔이 필요한 국내외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옷장 캠페인에서 의류 41점을 기부한 중부청 조사1국 박미현 조사관은 “생각만 갖고 있던 기부를 이처럼 쉽게 실천할 수 있게 돼 갑진년 새해를 보람있게 시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같은 캠페인이 계속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윤찬 옷캔 대표 또한 “연초부터 중부지방국세청 직원들이 자발
제47대 김정 대구본부세관장이 16일 별도의 취임식 없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김 세관장은 간부회의를 통해 “경제 불확실성 증가로 지역 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관세행정의 모든 정책 수단을 동원, 총력 지원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보 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마약류 밀수 근절에 주력하고 첨단기술 유출과 무역 거래를 악용한 지능적 경제 범죄에 엄정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정 대구세관장은 고려대 통계학과를 졸업,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그는 2001년 행정고시 제44회로 공직에 입문해 관세청 대변인 및 관세청 기획조정관실 인사관리 담당관, 울산세관장, 관세평가분류원장, 인천본부세관 항만통관감시국장 등 주요 핵심 보직을 두루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