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19일 오전 세종시 나성동 국세청사에서 최경환 부총리, 전국 세무관서장, 본·지방청 관리자 등 29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하고 ‘2015년도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확정하고 업무추진 의지를 다졌다 이날 회의에서 최경환 부총리는 치사를 통해 “올해 경제체질을 개선함으로서 효과적으로 경제회복을 이끌기 위해 공공부문이 선도가 돼야 하고, 그 구조개혁의 선봉에 국세청이 나서야 한다”며 “재정수입 확보, 세정차원에서 경제혁신 지원, 납세자 권리구제 강화, 중단 없는 세정개혁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환수 국세청장은 “개편된 조직체계를 조기에 안정화시켜 경제활성화를 뒷받침하면서 성실신고 지원과 납세자 권익보호를 역점 추진하는 한편, 자영업자근로장려세제(EITC), 자녀장려세제(CTC) 도입 등 확대 시행되는 복지제도를 차질 없이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최경환 부총리가 국세청 간부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부산에 내려간 경제부청리. 최경환 부총리는 15일 부산항만공사를 방문 부산 지역 주요 공공기관장 간담회를 개최, 방만경영 개선 노력을 격려하고, 공공기관 2단계 정상화 방향을 제시했다. 최 부총리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개혁을 일관되게 추진한 결과, 부채감축과 방만경영 개선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공공기관이 공공·노동·교육·금융 등 4대 부문 구조개혁을 선도해 달라”고 주문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후 독도에서 지난해 처음 부가세가 납부된데 이어 올해도 2년연속 부가세 납부가 이뤄졌다. [사진1] 그 주인공은 ‘독도 사랑카페’를 운영중인 독도의 유일한 사업자등록자 김성도 씨. 15일 오전 포항세무서를 방문 부가세 8만 5천원을 신고·납부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임환수 국세청장이 13일 서울 수송동 서울청 청사를 방문했다. [사진1] 임 국세청장의 이날 수송동 청사 방문은 본청의 세종시 이전 이후 23일만이며, 6개 지방청 중 첫번째 순시일정이었다.[사진2] 이날 오후 4시경 청사에 도착한 임 국세청장은 서울청장실에서 김연근 청장과 잠시 환담후 5층 다목적실로 이동해 국실별로 업무보고를 받았다.[사진3] 업무보고에는 서울청 국·과장과 서울시내 25개 세무서장이 모두 참석했으며, 올해 세수확보계획 등을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 국세청장은 업무보고가 끝나고 1층 로비로 이동해 서울청 간부 및 세무서장과 기념촬영후 옛 본청 대변인실이 있던 서울청 송무3과에 들러 직원들을 격려했다.[사진4] 임 국세청장은 송무3과 직원들에게 "최고의 로펌을 만들어 달라"며 송무국의 중요성을 새삼 일깨웠다. 서울청 간부, 25개 세무서장과 15층 간부식당에서 저녁도 함께 했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대통령업무보고를 통해, 고용노동부․공정거래위원회·국토교통부·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 등 5개 부처와 ‘경제혁신의 본격화 계획’을 보고했다. [사진1] 이날 최 부총리는 총괄보고를 통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추진방향을 제시한 가운데 노동·금융·공공·교육 등 핵심분야 구조개혁을 통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본격 추진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관세동우회(회장·김경태)는 2015년 을미년을 맞아 9일(금) 서울 소재 뉴힐탑호텔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관세동우회는 이날 신년회에서 50년의 동우회 역사를 기반으로, 회원간의 더욱 깊은 우애를 기반으로 관세청과 우리나라의 발전을 위해 결집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전·현직 관세청장들이 건배를 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허용석 前 관세청장, 김영섭 前관세청장, 홍재형 前관세청장, 김낙회 관세청장, 김경태 관세동우회장, 장영철 관세동우회 명예회장)
국세동우회(회장·이건춘)는 9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2015년 신년회를 개최했다. 국세청 전.현직 직원들의 친목단체인 국세동우회는 이날 신년회에서 '국세청 세종시대'의 웅비와 희망을 바라는 메시지가 가득했다. 앞줄 왼쪽부터 안옥태 국세동우회부산회장, 김정부 전 의원, 나오연 전 의원, 서영택 전 장관, 이건춘 동우회장, 임환수 국세청장, 추경석 전 장관, 김성호 전 장관, 손영래 전 국세청장, 한상률 전 국세청장, 임향순 전 세무사회장, 백운찬 전 관세청장과, 뒷줄 왼쪽부터 이현우 국세동우회대구회장, 김덕중 전 국세청장, 이현동 전 국세청장, 김정복 전 처장, 이상위 부회장, 백용호 전 국세청장, 조용근 전 세무사회장, 문창용 세제실장, 구종태 전 의원, 강성원 회계사회장, 전형수 전 서울청장, 이명래 전 광주청장, 윤시혁 국세동우회대전회장, 임원식 국세동우회광주회장이 박수를 치며 신년회를 축하하고 있다. 이건춘 국세동우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세동우회 신년회에서 치사를 하고 있는 임환수 국세청장. 올해 국세동우회 신년회에는 전현직 국세청 직원 70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2] [사진3] [사진5]
한국세무사회 을미년(乙未年) 신년인사회가 8일 서초동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정구정 세무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나눔과 봉사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세무사의 위상을 높이는 한편, 세무사의 업무영역을 대폭 확대하면서 업무영역 침해를 막아낸 자랑스런 한해였다”고 자평했다. 이날 신년회는 정구정 세무사회장과 본회 임원, 6개지방세무사회장, 나오연·임향순 고문 등 400여 세무사회원을 비롯 이정현·김광림·이만우·양창영의원(새누리당), 백재현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등이 참석, 세무사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기업의 원재료수입부터 수출 및 해외 통관까지 기업의 수출입 전(全) 과정을 지원하는 수출입기업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사진2] 관세청은 7일 수출입기업이 밀집해 있고 통관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서울과 부산, 인천본부세관 3곳에 수출입기업지원센터를 신설한데 이어, 6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연말 관세청 조직개편과 함께 신설된 수출입기업지원센터는 수출입기업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둬, 수출품의 ‘원재료 수입→제조→수출→해외통관’까지 전(全) 과정에서 관세행정상의 모든 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최경환 부총리는 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범금융기관 신년인사회’에 참석, 경제제도약의 위한 금융산업의 역할을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신년사를 통해 “정부는 경제체질 개선을 위한 구조개혁과 경제활성화라는 두 마리 사자를 잡기 위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우리경제가 더욱 활기차게 움직이기 위해서는 금융산업과 금융인 여러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우리 금융산업이 새로운 미래금융·창조금융으로 변화하고 명실상부한 고부가가치 유망서비스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열어나가겠다”며 금융업계의 협조를 당부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국세청과 관세청의 2015년 시무식이 2일 오전 개최됐다. 국세청은 2일 정부세종2청사 국세청 3층 대강당에서 을미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에서 임환수 국세청장은 “2만여 직원 모두가 한층 성숙한 마음으로 일치단결된 국세청의 모습을 보여달라”며 “새로운 시스템과 변화된 조직체계를 정착하는 과정에 일시적 성장통이 올 수도 있지만, 이를 극복하고 새로운 환경에 신속하게 적응한다면 결국 조직의 성장판이 커져 국세청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수 있다. 반세기의 국세청 역사에 큰 획을 긋는 보람찬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세종 시대를 맞은 국세청, 청사이전후 첫 시무식을 가졌다.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전하고 있는 임환수 국세청장 국세청 직원들은 시무식을 통해, 반세기의 국세청 역사에 큰 획을 긋는 보람찬 한 해가 되기를 다짐했다. 국세청 간부들의 국민의례 모습. 임환수 국세청장을 비롯 간부들은 시무식에 앞서 대전현충원을 참배했다. 방명록에 남긴 글을 통해 임 국세청장은 '균공애민'의 공평과세 의지를 되새겼다. 관세청은 2015년 을미년 새해를 맞아 2일 대전정부청사에서 시무식을 열고 경제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행정을 다짐했다.
최경환 부총리는 2일 오전 세종청사 기재부 대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확장적 거시정책과 부동산 대책으로 경제회복의 모멘텀을 되찾았고, 가계소득 증대세제와 청년·여성·자영업 대책 등으로 구조적 내수부진을 돌파할 제도를 마련했다”며 올한해 강도 높은 개혁을 통해 경제도약을 다짐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謹賀新年- 창간 50주년. 을미년 양띠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해 보내주신 애독자 여러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금년에도 독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2015년은 특히 한국세정신문이 창간 된 지 50 년째를 맞이하는 해입니다. 대한민국 최고 조세전문신문, 대한민국 대표조세정론지로 사랑받고 있는 한국세정신문은 창간 50주년을 맞아 더욱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주어진 책무를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애독자 諸賢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015年 元旦[사진2] -한국세정신문 임직원 일동 배상-
기재부는 30일, 세종시에서 최경환 부총리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개 국책연구기관이 입주하는 ‘나라키움 세종국책연구단지 준공식’을 개최했다. 세종국책연구단지는 국유지 71,657㎡에 사업비 1,984억원을 들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위탁개발 방식으로 준공하게 됐다. 최경환 부총리는 축사를 통해 “세종국책연구단지가 ‘21세기의 집현전’으로서 대한민국을 잘 사는 나라, 안전한 나라로 발전케 하는 정책 설계소가 돼달라”고 당부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최경환 부총리는 24일 경기도 파주시 소재 육군 제1보병 사단을 방문, 장경수 사단장 이하 전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최 부총리는 “그간 정부가 군 전력 향상 및 장병안전·복지 향상에 적극 지원해 오고 있다”며, 군대시설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장병위문에는 임환수 국세청장, 김낙회 관세청장, 김상규 조달청장, 박형수 통계청장이 동행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