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준법의 달’을 맞아 임직원의 컴플라이언스 역량을 강화하고 준법·윤리경영 내재화, 생활화를 위해 다양한 준법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2021년부터 매년 10월을 ‘준법의 달’로 정하고 임직원의 준법의식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올해는 "매일 올바르게 양조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9월 한 달간 온·오프라인 준법교육, 빙고 챌린지, 컴플라이언스 레터 발행 등 다양한 준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준법의식을 높이기 위해 전 임직원 대상으로 회사 규범과 정책에 대해 교육한다. 교육 주제는 △업무수행준칙 △공정거래법 △부패방지법 △채권교육 △정보 보안교육 △다양성과 인권 존중 △책임 있는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규정 등이다. 업무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 상황과 대처법을 애니메이션, 퀴즈 등을 통해 쉽게 설명해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 오프라인 교육, 컴플라이언스 레터 등의 내용을 바탕으로 참여할 수 있는 ‘빙고 챌린지’도 실시해 학습 내용을 복습하고 준법의식을 자가 점검할 수 있다. 영업과 생산 직원들에게는 ‘현장으로 찾아가는 준법교육’을 통해 대면으로 원칙을 교육한다. 기업의 핵심 기술과 사업 정보
하이트진로는 지난 3일 출시한 ‘일품진로 24년산 캐스크 스트렝스’를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에서 추첨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구매권은 100명이 받을 수 있으며, 크림에서 10일 오전 11시부터 48시간 동안 사전예약한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당첨자들은 서울 마포구 ‘크림 홍대’ 매장을 방문해 직접 수령하면 된다. 이번에 출시한 일품진로 캐스크 스트렝스는 올해 100주년 맞아 하이트진로가 공들여 만든 야심작이다. 캐스크 스트렝스란 오크통의 최종 병입 단계에서 물을 타지 않고 숙성한 원액을 그대로 담는 양조 기법이다. 일품진로 캐스크 스트렝스는 24년간 숙성한 원액을 프리미엄 와인 '실버오크'의 오크통에서 피니시 숙성을 거치며 다채로운 향을 살린 38.5도의 최고급 증류식 소주이다. 희석없이 바로 병에 담아 ‘원액 그대로’의 깊은 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하이트진로는 국내 대표 주류기업으로서 증류식 소주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보해양조(대표.임지선)가 지난 30일 정부대전청사 대강당서 열린 통계청 주관 ‘제30회 통계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통계의 날’은 통계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통계업무 종사자의 자긍심과 사기를 북돋으려 1995년 9월 1일 제정됐으며 2009년부터는 통계법에 근거한 정부 기념일로 격상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형일 통계청장, 김동욱 한국통계학회장 등 통계 관련 인사 1천여명이 참석했으며 보해양조를 비롯 국가통계 발전에 기여한 통계작성기관, 응답 사업체, 가구 부문 등 통계유공자와 단체가 표창을 받았다. 보해양조는 이희종 생산기획본부장이 회사를 대표해 수상했다. 보해양조는 ▲1992년부터 통계청에 신속하고 정확한 통계 자료 제공 ▲사업체 시설 견학을 통한 통계 실무교육 기회 제공 ▲자사 제품을 이용한 대규모 통계조사 홍보 등 통계 조사를 활발히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정확한 국가통계의 체계적 관리와 국내 주류 산업 정보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국가통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골든블루는 ‘지질과학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세계적인 지질학 학술행사인 ‘2024 부산 세계지질과학총회(이하 IGC 2024)의 공식 만찬주로 프리미엄 증류주 ‘혼’이 채택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위대한 여행자들: 지구 통합을 위한 항해’를 주제로 지난달 25일부터 7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됐다. 코로나 19로 8년만에 개최된 이번 총회는 세계 121개국에서 총 6천여명의 관계자가 참석, 역대 최대 규모의 참가 인원을 기록했다. 골든블루는 국내외 참가자들을 위한 만찬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했으며 프리미엄 숙성 증류주 ‘혼’을 공식 만찬주로 후원했다. 골든블루는 지난 3월 IGC 2024 조직위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이번 행사의 성공적 개최와 유기적인 운영을 위해 상호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혼은 지난달 26일 열린 IUGS 리셉션 초청 만찬과 29일 진행된 콘퍼런스디너(코리안 나이트)에 만찬주로 사용돼 호응을 얻었다. 혼은 지난 2020년 6월 ‘우리 술의 세계화 및 세계 유명 주류의 현지화’라는 기업 비전 달성을 위해 전통주업체와 손잡고 골든블루가 출시한 제품이다. 최고급 국내산 사과를 원재료로 사용해 최소
하이트진로(대표‧김인규)는 오크통 24년 숙성 원액 100%로 완성한 ‘일품진로 24년산<왼쪽>’과 ‘일품진로 24년산 캐스크 스트렝스<오른쪽>’를 내달 3일 한정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일품진로 18년산’을 시작으로 7년째 한정판을 출시하고 있으며, 제품력과 희소성으로 슈퍼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시장을 이끌고 있다. 일품진로 24년산은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층 원액만을 선별해 오크통에서 24년 이상 숙성해 최상의 품질을 자랑한다. 주기적으로 오크통의 위치를 바꾸고 교체하는 등 오랜 세월 동안 최적의 온도, 습도를 맞추는 등 엄격한 관리 하에 탄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하이트진로는 올해 100주년을 기념해 기존 고연산 제품과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수년간 연구를 진행한 끝에, 일품진로 24년산 캐스크 스트렝스를 함께 출시한다. 캐스크 스트렝스란 오크통의 최종 병입 단계에서 물을 타지 않고 숙성한 원액을 그대로 담는 양조 기법이다. 이번 일품진로 24년산 캐스크 스트렝스는 버번 오크통에서 숙성한 원액을 프리미엄 와인 실버오크의 오크통에서 피니시 숙성을 거치며 다채로운 향을 살린 최고급 증류식 소주다. 희석없이 바로
창립 100주년을 맞은 국내 최대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의 지주회사인 하이트진로홀딩스가 청년 세대에 대한 지원 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28일 밝혔다. 하이트진로홀딩스(대표‧김인규)는 경기불황 등의 이유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요식업 종사자의 대학생 자녀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한다. 서울 및 수도권 소재 대학 재학생 중에서 성적, 장학금 필요성 등 일정기준에 따라 선발한 장학생에게 연간 400만원을 지급한다. 이날 하이트진로 서초동 본사에서 하이트진로홀딩스 김인규 대표와 올해 장학생 25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달식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하이트진로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관련업계 종사자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더하고자 장학금 총액을 전년 대비 두 배로 늘렸다. 김인규 하이트진로홀딩스 대표는 “‘사람’을 최고의 자산으로 여기는 100년 기업으로서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사업은 당연히 해야 할 사회적 책임이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주위의 우수한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하고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이트진로홀딩스는 상생경영 및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015년
친환경 기술/ESG 등 4개 영역 내달 12일까지 참가신청 접수 오비맥주가 ‘서울경제진흥원’과 함께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 성장을 지원하는 '2024 오픈이노베이션'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2019년부터 매년 서울창업허브를 운영하는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함께 창업 활성화 프로그램 ‘스타트업 밋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오픈이노베이션’이란 명칭으로 운영한다. 사회적 책임과 상생을 실천하는 오비맥주의 지속가능경영 일환으로,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상생 협력 기회를 모색해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2024 오픈이노베이션’ 모집 분야는 ▲친환경 기술/ESG ▲Tech/Analytics ▲신사업 개발 ▲자동화/업무 효율화 등 4개 영역이다. 내달 12일까지 스타트업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기업에는 기술 개발을 위한 1천만원 상당의 사업화 지원금이 제공되며, 오비맥주와 협업을 통한 사업화 검증(PoC, Proof of Concept)도 지원한다. 더불어 ‘오비맥주 데모데이’를 통해 외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홍보 기회도 마련된다. 오비맥주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전남농업기술원과 MOU 체결 상품개발 지원·유통 판로 모색 보해양조는 지난 23일 전라남도 농업기술원과 함께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 소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임재휘 보해양조 연구소장, 김행란 전남농업기술원 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상황실에서 진행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남 농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 개발 및 공동 연구 ▲조기 시장 진입을 위한 국내외 유통 판로 모색으로 지역 농민들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상품 개발을 돕는 동시에 소비자에게 도내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보해양조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개발되는 제품들은 최근 소비 트렌드인 ‘로코노미(Loconomy)’의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했다. 로코노미는 '지역(Local)'과 '경제(Economy)'의 합성어로, 지역의 특색을 담은 제품을 구매하려는 경향을 의미한다. 이번 협력은 이러한 소비 트렌드를 충족시키며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 보해양조가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한 배경에는 고용 창출과 더불어 지역 생산과 소비를 확대해 경제
오비맥주(대표.배하준)가 트렌디한 공간에서 쿨하게 즐기는 알루미늄 병 ‘카스 알루 보틀’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카스 알루 보틀'은 카스가 힙한 감성을 추구하는 Z세대 취향에 맞춰 내놓은 새로운 디자인의 제품 패키지로 국내 맥주 브랜드 중 알루미늄 병제품 출시는 카스가 최초다. 카스 알루 보틀은 트렌디한 Z세대를 겨냥한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카스를 상징하는 블루 컬러를 광택감이 돋보이는 유광으로 처리해 브랜드의 역동성을 강조했다. 알루미늄 병은 소재 특성상 급속 냉각이 가능해 맥주를 빠른 시간 내에 차갑게 해주고 그립감을 살린 병 모양 덕분에 카스 프레시 특유의 상쾌한 맥주 맛을 한층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손쉽게 돌려서 딸 수 있는 '스크루 캡'이 장착돼 페스티벌, 트렌디 포차, 홈파티, 캠핑 등 다양한 장소와 상황에서 맥주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고려했다. 오비맥주는 473ml의 알루미늄 병제품 카스 알루 보틀을 8월부터 페스티벌, 트렌디 포차 등에서 우선 선보인다. 카스는 국내 맥주시장 1위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투명병 ‘올 뉴 카스’ 도입, 유흥용 논알코올 음료 카스 0.0 병제품 출시 등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보해양조가 해양 환경보호 프로젝트인 '대학생 87Km 비치대장정'의 후원사로 참여해 목포 유달 유원지에서 해안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바다가 바뀌면, 세상이 바뀐다’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들과 함께 해양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비치대장정은 2020년부터 시작된 캠페인으로 전국 약 87km의 해안 구간을 돌며 해양 정화 활동을 펼치는 프로젝트다. 참가자들은 플로깅 등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해안가를 청소하며 해양 쓰레기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있다. 올해 비치대장정은 지난 18일 전라남도 함평에서 시작해 23일 진도까지 5박6일 일정으로 진행했다. 보해양조는 3일차 목포지역 해안가 13㎞ 구간에서 환경정화 활동에 함께 참여했다. 보해양조는 환경보호를 위해 '보해소주 스몰액션 캠페인'의 일환으로 목포에서 국내 최초 플로깅 센터를 오픈했다. 바다를 보호하는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구호 아래 이번 비치대장정 후원도 이러한 연장선에서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에는 보해양조 임직원을 비롯해 비치대장정 참가대원, 사회적 기업 '스몰액션'의 구성원, 목포시청 관계자 등 총 8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해안
오비맥주(대표.배하준)의 대표 브랜드 카스가 2024년 상반기 국내 맥주 가정시장에서 압도적 점유율로 1위 자리를 확고히 했다. 21일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오비맥주의 카스 프레시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가정용 맥주 시장 판매량 집계에서 44%의 점유율로 맥주 브랜드 중 1위를 차지했다. 국내 맥주 시장에서 13년째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카스 프레시는 최근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가정시장 브랜드별 점유율을 전년 동기 대비 1.7% 포인트 높였다. 2위 브랜드와의 점유율 격차도 3.5배 이상으로 넓힌 것으로 나타났다. 카스 프레시의 자매 브랜드 ‘카스 라이트’ 역시 ‘라이트 맥주’ 카테고리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것이 눈에 띈다. 카스 라이트는 2024년 상반기 국내 가정시장에서 3.4%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전체 맥주 브랜드 중 6위를 차지했다. 카스 라이트는 전년 동기 대비 0.4%p 성장, 2023년 8위에서 전체 6위로 두 계단 올라서며 ‘라이트 맥주’ 중 1위를 기록했다. 제조사별 순위에서는 카스를 생산하는 오비맥주가 전년 동기 대비 2.2%p 성장한 55.3%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카스는 2024 파리
하이트진로는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2024 송도맥주축제’에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14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페스티벌 포 올(A Festival For All)’을 주제로 먹거리, 볼거리 가득한 문화축제 형식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시원한 맥주,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다채로운 라인업의 음악, 예술 공연과 매일 밤 펼쳐지는 불꽃쇼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축제기간 동안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인기 맥주 포함 총 9종의 주류를 선보인다. 또 기린 이치방, 쿠퍼스 페일에일, 쿠퍼스 스타우트 등 다양한 맛의 맥주도 제공해 축제의 재미를 배가할 예정이다. 맥주 외에 사이다(사과 발효주) ‘써머스비 애플’과 ‘써머스비 망고라임’, 스카치 위스키 ‘커티삭’ 하이볼, 일본 인기 하이볼인 ‘나모나키 메이슈’ 하이볼도 함께 선보인다. 이와 함께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장 곳곳에 포토존, 쏘맥자격증 발급 이벤트, 켈리네컷 스티커 사진 찍기, 테라 타투 스티커 존 등 다양한 브랜드 홍보 부스도 운영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국내 대표 맥주축제로 자리잡은 송도맥주축제에
보해양조(대표.임지선)는 세계 3대 소금을 활용한 ‘보해소주’를 출시하며 주류업계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보해의 차별화된 접근법은 이제 소주를 넘어 막걸리까지 확장되고 있다. 보해양조는 이달 초 푸드 커머스 기업 쿠캣과 편의점 체인 GS25와 협업해 ‘쿠캣 솔티드 오리지널’을 선보였다. 최근 유행하는 ‘단짠’(단맛과 짠맛) 조합을 반영해 부드러운 쌀 막걸리에 세계 3대 소금인 ‘안데스 레이크 솔트’와 ‘히말라야 핑크 솔트’를 첨가한 점이 특징인 제품이다. 이번 제품은 각 기업의 강점을 잘 살린 협업의 결과물이다. 보해양조는 세계 3대 소금을 활용한 독자적인 ‘솔트 레시피’로 주류 업계에서 혁신을 이끌어온 기술력을 자랑하고, 쿠캣은 젊은 층의 트렌드와 입맛을 반영하는 감각적인 제품 개발로 유명하다. GS25는 전국적인 유통망을 통해 소비자들이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쿠캣 솔티드 오리지널’은 MZ세대 사이에서 여름철 새로운 주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낮은 도수(6도)와 적절한 탄산감을 특징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주류로서 매력을 지닌다. 가벼운 목넘김과 부드러운 질감은 소금빵 등 '단짠' 디저트와 뛰어난 궁합을 자랑하며 특히 제품에
하이트진로는 맥주 신제품 ‘테라라이트’가 출시 2주 만에 1천만병 판매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1초에 약 8.2병이 판매된 꼴이다. 하이트진로는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테라 라이트의 판매 속도에 맞춰 출시 초기 생산량을 계획 대비 1.5배 이상 늘렸다. 테라 라이트의 점유율 상승도 눈에 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테라 라이트는 지난달 전국 대형마트에서 2위 브랜드와 약 1.4배의 판매량 격차를 내며 라이트 맥주 점유율 1위에 올랐다. 하이트진로는 타 오프라인 채널에서도 점유율이 점차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테라 라이트는 국내 라이트 맥주 중 유일하게 유흥용 500ml 병제품도 출시됐다. 3분의 1 낮은 칼로리와 제로슈거 맥주 특징을 바탕으로 유흥채널에서도 헬시 플레저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전주가맥축제’에 당일 생산한 테라 라이트 총 9만병을 모두 판매해 역대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 올해 ‘쿠팡플레이 시리즈’ 현장 및 부산 해운대 광장에 브랜드 체험존을 운영하며 인지도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테라 라이트 알리기를 본격화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하반기에도 테라 라이트의 마케팅 활동을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에서…이달 16~25일까지 시음, 캔 찾기 이벤트, 쏘맥자격증 제작 등 체험형 콘텐츠 하이트진로는 켈리 후레쉬 홉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팝업스토어 ‘용기상점’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용기상점은 하이트진로의 ‘켈리 후레쉬 홉 에디션’과 넷마블 마케팅 자회사 MNB의 인기 캐릭터 브랜드 ‘쿵야 레스토랑즈’가 협업해 선보이는 대규모 팝업스토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쿵야 레스토랑즈의 네 번째 상점 콘셉트 팝업스토어로, 쿵야 캐릭터들이 무더운 여름에 지친 일상을 벗어나 나만의 오아시스를 찾아 떠날 용기를 알려주는 콘셉트로 연출됐다.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 지하 2층 하이퍼그라운드 및 하이퍼스테이지에서 이달 16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하이트진로 켈리존 △쿵야 레스토랑즈존 등으로 나눠 운영된다. 팝업스토어 내 하이트진로 켈리존은 △시음존 △체험존 △쏘맥자격증존으로 나눴으며, 신제품 켈리 후레쉬 홉 에디션 제품 시음 및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 위주로 운영한다. 미성년자의 출입은 제한된다. 제품 체험존에서는 홉 속에 숨어있는 ‘켈리 후레쉬 홉 에디션’ 캔 찾기 이벤트를 진행하며 오프너, 스페셜 잔 등 켈리 X 양파쿵야 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