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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7.02. (수)

세정가현장

[통영서] "통영은 동양의 나폴리, 아름다워"

“통영은 동양의 나폴리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허병익 부산지방국세청장은 19일 오전 10시10분 통영세무서(서장ㆍ강남규)를 순시, 직원들에게 일일이 악수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강남규 통영세무서장으로부터 금년도 업무현안 등을 보고 받고 직원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고 건의와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 부산청장은 “납세자를 섬기는 자세로 의식을 전환하고 모든 일에는 선택과 집중으로 납세자 신뢰도 제고에도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납세자를 불편하게 하면서 목적을 달성한다는 것은 어렵지만 납세자가 억울하지 않게 하고 불평과 불만을 최소화하면서 맡은 일에는 최선을 다하는 프로정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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