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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7.02. (수)

세정가현장

[창원서]‘ 창원세누리’ 휴일 잊은 채 구슬 땀

창원세무서(서장ㆍ하봉진)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든 봉사동아리 ‘창원세누리’를 통해 매월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창원과 진해지역 여러 사회복지단체를 방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14일은 휴일에도 불구하고 결손가정 아동 보육원인 사회복지법인 경신재단 진해희망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해에 이어 3번째 방문한 진해희망의 집에는 박국원(부가3주무)일일봉사단장과 봉사단원 13명은 직원들이 자율 모금한 시설운영지원금을 전달하고 거실과 화장실 청소, 정리정돈 및 청사주변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창원세누리’ 봉사단은 지난달에도 창원시 사파동 소재 동보보육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해왔다.

 

박국원 ‘창원세누리’ 일일봉사단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창원ㆍ진해지역의 복지단체 등과의 결연을 맺어 매월 꾸준히 자원봉사활동을 해 왔으며 이제 1년이 넘어 지역 사회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창원세누리’가 사회적 공헌을 통해 직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국세청의 조직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기여한바가 크다”며 지속적인 사회참여 활동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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