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세무서(서장ㆍ이진영) 전 직원들은 지난 27일 오전 7시30분부터 9시까지 마산시외버스터미널, 어시장, 경남대학교 앞에서 근로장려금 홍보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이진영 마산세무서장을 비롯해 소득지원과 직원들은 경남대학교 앞에서 마산세무서까지 약 2.5㎞를 걸으며 출근하는 많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근로장려금 신청자격 및 방법 등이 안내된 리플렛과 홍보용 볼펜 등을 배부하면서 시민들과 근로장려세제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이진영 마산세무서 서장은 “저소득 근로자들이 한사람도 빠짐없이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앞으로도 납세자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