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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4.30. (수)

세정가현장

윤영배 파주세관장 취임 "현장 중심 관세행정 펴겠다"

파주세관은 지난 20일 청사에서 제11대 윤영배 세관장 취임식을 가졌다.

 

 

윤영배 신임 파주세관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관내 수출입기업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관세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공정한 관세행정을 통해 국가재정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는 한편, 납세자 권리 보호에도 만전을 기해 신뢰받는 세관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직원들에게는 국민의 봉사자라는 마음자세를 잃지 말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데 더욱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윤영배 세관장은 1985년 관세청에 임용돼, 서울세관 조사관, 심사관, 외환조사관, 인천세관 협업검사센터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 파주세관장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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