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년생 ▷특채(세대02) ▷세무대학 전문학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 경영학 ▷국세청 소비세과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 행정관(’12년 4급 승진) ▷국세청 세원정보과 ▷울산세무서장 ▷서울청 조사2국 조사1과장 ▷마포세무서장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국세청 소비세과장
▷66년생 ▷행시 40회 ▷서울대 경영학 ▷미국 PURDUE UNIV. 경영학 석사 ▷국세청 법무과 ▷정읍세무서장 ▷중부청 신고관리과장 ▷캐나다 국세청(해외파견) ▷중부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서울청 국제조사관리과장 ▷기획재정부 환경에너지세제과장 ▷국세청 법무과장 ▷국세청 감사담당관
□ 부이사관 승진 ▷국세청 감사담당관 이경열 ▷ 〃 소비세과장 장동희 ▷ 〃 세원정보과장 안덕수 ( 2017. 9. 18. 字 )
재정당국에 정책 자문을 하게 될 정책자문위원회가 15일 출범했다. 기획재정부는 각계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정책자문위원회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첫 회의를 갖는다고 밝혔다. 정책자문위는 인문, 자연과학, 사회과학, 벤처·산업,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노사관계, 경제 등 총 7개 분야로 구성됐다. 자문위원으로는 최진석(58) 건명원 원장 겸 서강대 철학과 교수, 최재천(63) 이화여대 자연과학대학 석좌교수, 최인철(50)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 권도균(54) 프라이머 대표, 남경호(57) 아주대 공공대학원 초빙교수, 김남수(56) 한국전기안전공사 감사, 안상훈(51) 한국개발연구원(KDI) 산업·서비스경제연구부장 등 7명이 위촉됐다. 이들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슈에 대해 김동연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과 격의 없이 토론하게 된다. 특히 부총리 자문관인 안상훈 부장은 경제 정책과 연결점을 찾는 역할을 하게 된다. 정책자문위는 이날 첫 회의를 시작으로 전체 또는 소그룹 단위로 수시 개최될 예정이다. 기재부는 필요한 경우 자문위원 수를 늘려 다양한 시각에서 정책을 고민하고 구체화해나갈 계획이다.
신봉일<사진> 조세심판원 행정실장이 이달 15일자로 고공단 직위인 상임조세심판관으로 승진했다. 7급 공채 출신인 신봉일 조세심판관의 승진발탁에 대해 조세심판원 내부는 물론, 세정가에서 조차 드러나지 않았으나 분명히 존재했던 심판원의 유리천장이 드디어 깨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1975년 4월 1일 조세심판원의 전전신(前前身)인 국세심판소 개소부터 전신(前身)인 국세심판원과 현재의 조세심판원에 이르기까지 일반 공채 출신 가운데, 사무관-조사관-행정실장을 거친 후 조세심판관에 오른 이는 신봉일 신임 조세심판관을 제외하곤 전무하다. 7급 공채 출신으로, 조세심판원 말단부터 시작해 고공단에 오르는 등 일반 공채 출신 직원들의 꿈과 희망을 실현시킨 인물로 주목받는 신봉일 조세심판관. 신 조세심판관은 전남 완도 출신으로 광주 동신고와 조선대 회계학과를 졸업 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재무부 국고국과 이재국, 금융정책국 근무 후 국세청으로 전입해 동수원·북인천세무서 과장 등 현장 국세행정을 섭렵했다. 이후 조세심판원의 전신인 국세심판원 전입 후 심판청구사건을 직접 조사하는 조사관실과 심리·의결된 심판사건에 대한 조정검토를 수행하는 행정실에 근무
▷70년생 ▷충남 태안 ▷공주사대부고 ▷서울대 경영학과 ▷행시 45회 ▷재정경제부 국민생활국·정책조정국 ▷APEC 준비기획단 파견 ▷재정경제부 혁신인사기획관실 혁신팀 ▷국세심판원 조사관실 ▷조세심판원 행정실 기획팀장·조정팀장 ▷KOTRA파견 ▷조세심판원 1·6·5상임심판관실 조사관 ▷서울대학교·美 등 교육파견 ▷1상임심판관실 2조사관(現)
■고공단 △ 3상임심판관 신봉일(행정실장) -이상 1명(9.15日字) ■과장급 △행정실장 박태의(1상임심판실 2조사관) △1상임심판관실 2조사관 이주한(6상임심판관실 13조사관) △6상임심판관실 13조사관 최선재(6상임심판관실) -이상 3명(9.15日字)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제8차 경제현안 간담회'를 주재했다.[사진1] 회의에는 홍장표 청와대 경제수석, 최흥식 금감원장, 김현미 국토부 장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최종구 금융위원회 위원장, 김수현 청와대 사회수석이 참석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 됨에 따라 금년 추석명절은 10일간의 긴 연휴를 맞게 된 관가는 '연휴를 좀 더 (내수활성화에)생산적으로 쓸 수 없나'라는 과제를 두고 기관마다 나름대로 묘안짜내기에 골몰하고 있다는 전문. 이는 청와대가 앞장서서 추석연휴를 내수활성화로 연결시키려는 노력에 적극 나서고 있기 때문. 청와대는 13일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매해 추석 연휴기간 고향 방문시, 전통시장 이용에 적극 참여하고 내수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을세우고, 세부적으로 비서관 이상은 맞춤형 복지포인트 잔여액 전부를, 행정관 이하 직원은 자발적 참여를 통해 공동 구매할 예정임을 공지.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께서 약속하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무원 복지포인트 30%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 공약 실행에도 부합하며, 청와대의 솔선수범(자율항목 점수의 40% 수준 구매)으로 전 부처에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 청와대는 또 사회보호계층, 보훈가족, 유공자 등을 중심으로 대상자를 선정해 추석선물을 발송할 계획인데, 품목은 전국 각지의 농.임업인이 직접 생산한 햅쌀, 참깨, 잣, 피호두, 흑미 등 농.임산물 5종 세트로 구성했다는 전문. 특히 청와대 연풍문 2층에
국세청은 15일 서울 수송동 서울지방국세청사에서 성실납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실시한 ‘30초 영화제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 공모전은 성실납세의 중요성을 홍보할 수 있는 ‘성실납세’, ‘세금의 역할’, ‘복지 세정’ 등의 내용을 주제로 지난 6월 20일부터 7월 30일까지 실시해 98편의 영상이 접수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응모작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와 내부 직원의 호응도를 반영해 최종 7편의 입상작을 선정됐다. 심사를 맡은 김시무 한국영화학회장은 “전반적으로 열심히 만들었으며, 학생들의 상상력이 돋보였다”고 호평했고, 민병록 동국대 명예교수는 “많은 참여자들이 성실납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가지고, 그러한 메시지를 잘 전달했다”는 심사평을 내놨다. 심사 결과 금상은 세금의 긍정적 순환 과정을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감사 인사로 묘사한 ‘Return’(팀명:미락정)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은상은 외국인의 시각에서 바라본 성실납세의 중요성을 묘사한 ‘성실납세하는 당신, 어엿한 한국인입니다’(팀명:애국자)가 수상했고, 동상은 ‘Beauty hands’(팀명:열기), ‘성실세금납부를 하면 어떤 이득이 따라올까?’(팀명:헤이메이
15일 오전 실시된 북한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우리 금융시장이 제한적 충격을 받고 있다. 1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1132.60원) 대비 3.9원 오른 1136.5원에 거래를 시작했다.6차 핵실험 이후 첫 거래일인 지난 4일 원·달러 환율이 10.2원 오른 1133.0원 마감한 것과 비교하면 충격은 상대적으로 덜한 상황이다.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은 "오늘 아침 북한 미사일발사 뉴스로 환율은 다시 하방 경직성을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며 "북한 미사일은 훗카이도 상공을통과한 것으로 알려져 미국, 일본 등의 반응이 주목된다"고 말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9.22포인트(0.39%) 떨어진 2368.44로 거래를 시작했다.9시1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50억원, 17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는 반면 개인은 54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이날 정부는 북한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긴급 합동 회의를 가졌다. 정부는 "북한 리스크의 부정적 영향 최소화를 위해 관계기관 간 공조체계를 강화해 대내외 리스크 관리에 한 치의 빈틈이 없도록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북한은 이날 오전 7시께 평양 순안 일대에서 미사일을 발사했
홍상수(57) 감독과 배우 김민희(34)가 다시 한번 합작한다. 이번 작품은 홍 감독의 22번째 장편영화이며, 김민희와 호흡을 맞추는 건 이번이 다섯 번째다. 14일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홍 감독은 9월 초부터 김민희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를 촬영 중이다. 이번 작품에는 '밤의 해변에서 혼자'(2017) '그 후'(2017) 등에서 김민희와 호흡을 맞춘 배우 권해효, '그 후'에서 홍 감독과 처음 호흡을 맞춘 김새벽, '클레어의 카메라'에서 홍 감독 작품에 처음 출연한 정진영 등이 합류했다. 홍 감독은 2015년부터 김민희와 함께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를 시작으로 '밤의 해변에서 혼자' '그 후', 아직 개봉하지 않은 '클레어의 카메라' 등이다. 이번 작품은 내년 각종 영화제 출품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보다는 해외에서 먼저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홍 감독이 김민희와 함께하면서 배우자 있는 남자와 미혼인 여자의 이야기를 그려왔다는 점에서 이번에도 같은 설정을 이어갈지도 관심거리다. 두 사람은 지난해 불륜스캔들에 휩싸였고, 올해 3월에는 '밤의 해변에서 혼자' 기자간담회에서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했다. <뉴시스
골프장, 유흥업소 등에서 1억원대의 대한축구협회 공금을 사적으로 사용한 조중연(71·전 축구감독) 전 협회장 등 전현직 임직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대한축구협회 조 전 회장, 이회택(71·전 축구감독) 전 부회장, 김주성(51·전 축구선수) 전 사무총장, 황보관(52·전 축구감독) 전 기술위원회 위원장 등 전현직 임직원 11명을 업무상배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은 또 현직원 이모(39)씨를 사기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조 전 부회장 등 11명은 지난 2011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업무추진비 명목으로 지급된 법인카드를 220여차례 걸쳐 모두 1억1677만원을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 전 회장 조씨는 재임 기간 동안 3차례에 걸쳐 국제축구경기에 부인과 동행하며 항공료 등 약 3000만원 상당을 협회 공금으로 부정 처리했다. 그는 협회 법인카드로 지인들과의 골프비용 약 1400만원을 사용하기도 했다. 이 전 부회장, 김 전 사무총장, 황 전 위원장 등 10명은 법인카드로 골프장 133회 5200만원, 유흥주점 30회 2300만원, 노래방 11회 167만원을 사용
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50위권으로 밀려났다. 한국은 14일(한국시간) FIFA가 발표한 9월 랭킹에서 659점으로 51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달에 비해 두 계단 하락한 수치다. 올해를 37위로 시작한 한국은 후퇴를 거듭하더니 7월 랭킹에서 51위로 처졌다. 8월 랭킹에서 49위로 올라섰지만 9월 랭킹에서는 다시 뒷걸음질했다. 한국은 지난달 말과 이달 초 이란,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득점 없이 비겼다. 패배는 아니었지만 점수 확보에는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 이란은 25위로 아시아 1위를 지켰다. 일본이 4계단 오른 40위를 기록했고, 호주가 한국보다 높은 50위에 자리했다. 전체 1위는 1606점을 얻은 독일에 돌아갔다. 브라질이 독일에 밀린 2위로 내려앉았고 포르투갈이 뒤를 이었다.
지난 1주일 간 국내 축구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거스 히딩크(네덜란드) 감독이 마침내 입을 열었다. 14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유럽 주재 국내 특파원들과 만난 그는 어떤 식으로든 한국 축구에 기여하고 싶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국민이 그를 그리워하는 것처럼, 히딩크 감독 역시 한국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히딩크와 한국의 연이 시작된 2000년 말, 그의 입지는 생각처럼 탄탄하지 않았다. 1998 프랑스월드컵에서 네덜란드를 4강에 올려놓은 히딩크 감독은 이후 레알 마드리드와 레알 베티스(이상 스페인)에서 성적 부진에 시달렸다. 입지가 좁아진 히딩크 감독은 그동안 1승도 하지 못했던 한국의 월드컵 4강을 지휘하면서 자신을 향한 평가를 180도 바꿨다. 이를 바탕으로 히딩크 감독은 PSV아인트호벤(네덜란드), 호주, 러시아, 첼시(잉글랜드) 등을 거치며 승승장구했다. 이날 히딩크 감독이 구체적인 직책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그가 원하는 것이 사령탑인 것은 불 보듯 뻔하다. 70세가 넘은 나이로 지도자 인생의 마지막을 향해 하고 있는 히딩크 감독이 한국을 이끌고 16강 혹은 그 이상의 성적을 낸다면 그만큼 아름다운 마무리도 없다. 하지만 지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