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세자보호‧세무조사 분야 전문가…오는 26일 개업소연 “그동안 국세청에서 쌓은 실무경험과 세법지식을 바탕으로 납세자 권익보호와 세정협조자로서 최선을 다하는 세무사가 되겠습니다.” 지난달을 끝으로 39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친 강영구 전 양천세무서장이 세무사로 새출발한다. 그는 오는 26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에이스가산포휴 223호에 ‘강영구 세무회계’를 개업, 개업 소연과 함께 세무사로서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 강영구 세무사는 국세청 재직 당시 본청에서 9년, 지방국세청에서 8년, 일선세무서에서 21년여 근무하는 동안 법인세과‧재산세과‧부가가치세과‧조사과 등 주요 국세행정 분야를 두루 거쳤다. 그중에서도 본청 납세자보호관실 산하의 납세자보호과에서 4년, 심사1담당관실에서 6년여 근무하는 등 납세자보호 및 조세불복 실무에 밝은 관리자로 통했다. 본청 납세자보호관실은 국세청 조직 내에서 유일하게 과세관청의 입장보다는 납세자의 권익보호에 더 무게중심을 두고 국세행정을 펼치는 곳으로, 강 세무사는 이곳에서 근무하는 동안 납세자 권익증진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는데 기여했다. 본청만 시범 운영하던 납세자 영상진술 제도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8년 자경농지 감면’ 등
"박진하 회장 취임으로 올인원컨설팅 서비스 가속화" 오는 15일 개업 소연 예정 세무법인 리원(대표이사⋅김현성 세무사)은 11일 삼정호텔 라벤더홀에서 박진하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박진하 회장은 지난달 용산세무서장을 마지막으로 36년 4개월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세무법인 리원의 가족이 됐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2‧3‧4국을 모두 거쳐 ‘조사국 그랜드슬램’을 이룬 조사통이었다. 격식을 차린 ‘호텔 취임식’은 세무업계에서 흔치 않은 일로, 올인원 컨설팅서비스를 표방하는 세무법인 리원의 상생협력 기업문화를 보여준다는 평가다. 홍재경 (골프)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취임식은 회사 소개, 내빈 소개, 취임패 전달, 취임사, 축사, 직책 임명장 전달, 퀴즈 이벤트,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김현성 대표이사는 회사소개 시간에 “세무법인 리원과 IT법인 리원, 인사노무 리원이 리원컨설팅그룹을 이루고 있다”면서 “세무법인 리원은 고객에게 실질적인 만족을 주는 올인원컨설팅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에 마지막 퍼즐로 박진하 회장께서 취임하셔서 이를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자신했다. 박진하 회장은 취임사에서 “사슴은 먹이를 발견하면 여기 맛있는
□ 상호 : 세무회계 해수 □ 개업소연 : 2024년 7월12일(금) 17시~21시 □ 장소: 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247 퀸즈파크나인 A동 702호(5호선 발산역 9번 출구) □ 연락처: 02-6958-8470
지난 6월말을 끝으로 35년간의 국세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한 장태복 전 마포세무서장이 납세자권익 지킴이로 인생 2막을 새롭게 연다. 납세자호민관을 자임한 장 전 마포세무서장은 오는 18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성지하이츠(1차)에 위치한 예일세무법인 대표세무사로 취임한다. 국립세무대학 7기 졸업 후 국세청에 입문한 장 세무사는 '국세청 중수부'로 불리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과 국세청 조사국 세원정보과·조사1과에서 오래 일한 ‘조사통’으로, 자타가 인정하는 세무조사 분야 전문가다. 대기업 세무조사를 기획하는 국세청 조사1과와 특별조사를 집행하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에 근무하면서 대기업·사주일가·대재산가의 변칙 자본거래와 계열법인 주식변동조사, 차명주식을 통한 기업승계 관련 조사에서 수완을 발휘했다. 마포세무서장 부임 직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1과장으로 근무할 때는 가상화폐를 이용한 탈세, 특수계열사간 부당거래, 이전가격 등 탈세 추징 업무를 지휘했다. 이처럼 국세청 재직 당시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세무조사에 있어 높은 전문성을 발휘했던 장 세무사는 상하간 격의 없이 배려·소통하는 인간미 넘치는 리더십으로 조직 안팎에서 두터운 신망과 존경을 받아왔다.
11일 개업 소연…하남 현대지식산업센터 한강미사1차 "납세자 언제나 웃을 수 있도록 편안한 세무서비스 제공" “납세자가 세금을 편안하게 생각할 수 있도록, 걱정은 멀리하고 기쁨을 주는 납세자 권익지킴이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지난 6월 말을 끝으로 38년의 세무공직자 생활을 마감한 정윤길 前 경기광주세무서 하남지서장이 납세자에게 편안함과 기쁨을 안기는 세무사를 자임하며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이달 11일 스마일세무회계사무소(하남시 미사대로 550 현대지식산업센터 한강미사1차 C동 209호) 개업소연을 열고, 세무사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딛는 정윤길 세무사는 마지막 임지인 하남지서에서 두 해 동안 지서 직원들은 물론 하남시 지역민들과 애환을 함께 했다. 세무대학(5기) 졸업생이자 중부지방국세청 토박이인 정 세무사는 동안양·이천·경기광주세무서에서 법인팀장으로 재직했으며, 중부청에서는 법인조사를 담당하는 조사1국과 재산제세 조사를 전담하는 조사2국에서 노련한 세무조사 요원과 팀장으로 활동했다. 특히, 법인 분야에선 특화된 전문성을 발휘해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법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세무리스크를 사전에 파악하고 문제점을 제시하는 등 세무 불확실성
11일 개업소연 열고 납세자 권익지킴이로 활동 법인·조사통(通)에 본·지방청 인사업무로 넓은 인맥 강점 “저를 찾은 납세자가 억울한 세금으로 눈물을 흘리는 일이 없도록, 국세청에서 쌓은 세법지식과 실무경험을 최대한 살려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성실한 국세행정의 협조자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지난 6월말을 끝으로 37년의 국세공무원 생활을 마감한 구본수 前 화성세무서장이 납세자권익지킴이로 인생 2막을 새롭게 연다. 명예퇴임 직후 화성지역에 거점을 둔 세무법인 태산을 설립하고 대표세무사로 활동하게 될 구 세무사는 이달 11일 세무법인 태산 본점(화성시 봉담읍 힌돌산길 39, 3층)에서 개업 소연을 열고, 본격적인 세무사로서의 활동을 알린다. 공직에서 명예퇴임한 세무서장급 세무사의 경우 기존 활동 중인 세무법인에 영입되거나 개인 세무사사무소를 개업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구 세무사는 아예 세무법인을 새롭게 설립하며 첫걸음을 크게 뗀다. 구 세무사는 국립세무대학 5기 졸업생으로 국세행정 밑바닥부터 관리자까지 37개 성상 동안 국세행정을 섭렵했기에 전문성은 차고도 넘친다. 서초·강동·강서·남대문 등 서울청 관내 세무서는 물론, 이천·용인·홍천·춘천 등 중부청 관내세무서 등
15일 개업소연 갖고 세무사로 본격 활동 서울국세청 조사국 그랜드슬램에 조세소송까지 섭렵 "그동안 국세청에 근무하면서 쌓은 다양한 실무경험과 세법지식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국세행정의 협조자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달을 끝으로 36년 4개월간의 국세공무원 생활을 마친 박진하 전 용산세무서장이 세무사로 새출발한다. 박 세무사는 오는 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타워 5층 '세무법인 리원'에서 개업소연을 갖고 세무사로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 세무법인 리원은 업계에서 보기 드물게 자체 전산법인(IT법인 리원)을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 박 세무사는 세무법인 리원 회장으로 취임한다. 박 세무사에 대한 국세청 직원들의 평가는 '항상 웃는 얼굴에 합리적인 사고를 지녔다'는 게 일반적이지만, 사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2‧3‧4국을 모두 거친 보기 드문 조사경력을 자랑한다. 수도 서울의 대기업 세무조사를 담당하는 조사1국을 비롯해 '국세청의 중수부'로 불리는 조사4국, 상증세 등 재산제세 조사를 하는 조사3국, 개인 및 법인조사를 집행하는 조사2국에서 근무함으로써 서울청 '조사국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국세청(본청) 조사국 전산조사과에서 현재의 '포렌식
□상 호 : 박광전 세무회계사무소 □일 시 : 2024년 7월 10일(수) 11:00~21:00 □장 소 :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가로수로191, 2층 □연락처: 043-236-1400(사무실)
'세무법인 리원-IT법인 리원-인사노무 리원' 리원컨설팅그룹 이뤄 '올인원(All-on-One)' 컨설팅 주력 김현성 대표이사 "IT 토대로 최적의 솔루션 제공" 세무법인 리원, 테헤란로 200평 사무실에 50여명 근무 기장관리-법인컨설팅-재산세컨설팅-세무조사팀 운영 IT법인 리원, LG 출신·20년 이상 개발경력자 등 포진 IT세무기장, 세금환급, 법인전환서비스 프로그램 개발 자체 환급서비스 프로그램, 누적 환급액 300억 달성…6만건 이상 신청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의 공세에 맞서 세무법인들이 정보기술(IT)를 접목한 서비스를 속속 선보이며 택스테크(세금과 IT 접목) 혁명의 조류에 속속 올라타고 있다. 올해 1월 설립된 세무법인 리원은 자체적으로 'IT기업(IT법인 리원)'을 보유하고 있어 업계에서 일찌감치 주목받고 있다. '세무법인 리원'을 주축으로 'IT법인 리원'과 '인사노무 리원'이 모여 종합 컨설팅을 표방하는 '리원 컨설팅그룹'을 이루고 있다. 급변하는 세무시장의 최전선에서 택스테크 산업에 뛰어든 김현성 세무법인 리원 대표이사를 지난 18일 강남 테헤란로 사무실에서 만났다. □'리원'은 무슨 의미인가? "이로울 '리(利)'와 도울 '원(援)
국세청에서 40년간 근무한 김광채 세무사가 최근 세무법인으로 확장 개업해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에 나섰다. 그동안 ‘S&K세무회계’에서 세무서비스를 제공해 온 김광채 세무사는 지난 4월 ‘세무법인 명인(광명지점)’을 오픈, 분야별 전문가들과 협업체계를 통해 토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는 국세공무원 출신으로 우리나라 세제를 입안하는 기획재정부 세제실과 세무행정을 집행하는 국세청에서 오래 일했다. 국세청에서 40여년간 근무하며 세무조사(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강남세무서 조사과장), 조세불복(중부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 서울지방국세청 송무국, 강남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법인·부가·소득세 신고(마포·역삼·송파·서초·영등포·부천세무서) 분야를 거쳤다. 그는 “납세자들이 의뢰하는 세무업무를 신속 정확히 처리하고, 최적의 절세비법을 제공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21일 서울 반포동 해성빌딩 402호에서 개업 소연 송바우 전 국세공무원교육원장이 골든오크 세무법인에서 새출발 한다. 송 전 원장은 “국세공무원교육원장을 끝으로 29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정든 국세청을 떠나 골든오크 세무법인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고 개업 소식을 전했다. 개업소연은 오는 21일 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 209 해성빌딩 402호에서 가질 예정이다. 송바우 세무사는 전북 정읍 출신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와 행시38회에 합격해 국세청에 입문했으며, 29년여 동안 서울청 조사2국4과, 국세청 국제조사과, 중부청 조사2국1과장, 안산세무서장, 국세청 원천세과장·법인세과장, 광주청 조사1국장, 서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 서울청 조사1국장·조사3국장, 국세청 기획조정관, 국세공무원교육원장 등을 지냈다. 그는 “막중한 소임을 다하고 명예롭게 퇴임할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와 성원을 보내준 선후배, 동료, 그리고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그동안 공직에서 얻은 다양한 실무경험과 세법지식을 바탕으로 더욱 연구하고 노력하는 국세행정의 협조자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상 호 : 한길세무법인 대표 세무사 일 시 : 2024년 6월 21일(금) 11시 장 소 : 광주광역시 남구 독립로 65 동아일보사 3층 연락처: 062-362-0100(사무소) *개업소연 일 시 : 2024년 6월 21일(금) 11시 장 소 : 델리하우스( 광주 서구 치평동1159-2 김대중컨벤션센터 2층) 연락처: 062-611-3333
이전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243, 8층 연락처(종전과 동일) : 02-2278-8066(전화), 0507-883-8988(팩스)
박정순 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관이 세무법인 bkl에 합류했다. 13일 세무법인 bkl에 따르면, 박정순 세무사는 최근 세무법인 bkl의 부대표 세무사로 영입됐다. 박 세무사는 국립세무대학 18기 졸업 후 국세청에 입문했으며, 22년간 근무하면서 조사과와 법인세과에서 오래 근무했다. 서울지방국세청 산하 금천·남대문·노원세무서 법인세과에서 법인사업자 신고관리 업무를 담당했으며, 광주세무서 조사과와 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국, 영등포·남대문세무서 조사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등 세무서와 지방청 조사국에서 오래 일했다. 특히 대기업 건설, 제조, 금융, 스타트업 등 상장업체와 외투기업 세무조사 업무 경험이 많다. 세무법인 bkl은 박정순 부대표 세무사의 합류를 계기로 세무조사 대응을 포함해 더욱 다양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세무법인 bkl은 법무법인 태평양과 제휴를 맺고 있으며 황재훈 총괄대표를 비롯해 김진현 고문(전 중부지방국세청장), 이판식 회장(전 광주지방국세청장), 이응봉 회장(전 강남세무서장) 등이 포진한 메이저 세무법인이다.
관세사제도 도입 이전 1974년 남서울통관사로 창업…父子 합동관세사무소 1호 홍영선 대표관세사 "믿음으로 다져온 50년, 혁신과 도약의 100년" 비전 선포 관세사무소 최초로 부자(父子) 합동관세사무소 기록을 가진 남서울관세사무소(대표관세사·홍영선)가 12일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남서울관세사무소는 홍영선 대표관세사의 부친인 고(故) 홍사목 관세사가 1974년 5월10일 서울시 영등포구 가리봉동에서 창업한 남서울통관사를 전신(前身)으로 하고 있다. 이와관련, 우리나라 관세사 제도는 1975년 12월22일 도입됐으며, 한국관세사회는 다음해인 1976년 9월5일 59명의 회원을 토대로 창립했다. 남서울통관사 또한 정부가 1975년 12월22일 통관업자제도에서 관세사 제도를 신설하고, 이듬해인 1976년 1월22일 시행함에 따라 남서울관세사무소로 개명했다. 한국관세사회에 따르면, 남서울관세사무소는 우리나라 관세사무소 가운데 3번째로 개설됐으며, 앞선 1·2호 관세사무소가 일단의 공백기가 있었던 점을 감안하면 공백기 없이 50년 동안 사업을 이어온 유일한 관세사무소다. 특히, 지난 2001년 2월2일에는 국내 관세사 업계 최초로 부자(父子) 합동관세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