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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10.06. (일)

경기·강원권 '따듯한 세정'요람 수원 파장동으로 이전

중부청 신청사 완공으로 21일부터 파장동에서 납세서비스

 

 

중부지방국세청(청장·권춘기)이 신청사 완공에 따른 이전을 완료한데 이어 이달 21일부터 신청사에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납세서비스에 나선다.

 

경기·인천·강원지역의 따뜻한 세정실천의 보금자리 역할에 나서게 될 중부청 신축청사는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에 위치해 있으며, 부지면적 6천275평에 지상11층 지하 3층의 연면적 8천147평의 넉넉한 납세서비스 면적을 갖추고 있다.

 

 

인계동에 자리했던 舊중부청사는 사무실과 주차시설 등이 협소한 임차청사로, 그간 경기·강원권역을 관할 해 온 중부청이 해당 지역민에게 편안한 납세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많은 한계점을 노출 시켜 왔다.

 

지난 2004년 5월 부지확보에 이어 그해 12월 공사 착공 이후 30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탄생한 중부청 新청사는 광교산 기슭에 위치해 수려한 주변경관이 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舊 청사에 비해 교통편의성이 뛰어나 1번국도는 물론 신갈-안산고속도로 및 과천-의왕고속도로 등이 사통팔달로 연결돼 납세자는 물론, 종사직원들의 접근성이 무척이나 양호해 질 높은 납세서비스를 펼칠 수 있는 시설기반이 마련됐다.

 

중부청 청사신축단에 따르면, 이번 신축청사는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환경친화적 공공청사로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담장을 없애는 등 납세자에게 더욱 친근감을 줄 전망이다. 특히, 외관을 건물 내부가 보이도록 투명유리로 시공해 투명하고 공정한 국세행정을 잘 구현했다는 내외부의 평이 잇따르고 있다.

 

중부청은 이번 신청사 설계시 제반설비 부문에서 에너지절약과 유지·보수 효율화 등에 중점을 기울이는 등 실용성과 기능성을 최대한 고려했음을 전했다.

 

이달 21일부터 신청사에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나서는 중부청 관계자들 또한 “이번 청사입주를 계기삼아 새로운 모습과 각오로 국민을 섬기는 자세로서 공평하고 편안한 납세서비스를 펼치겠다”며, “직원 복지뿐만 아니라 국민의 복지까지 생각하고 실천하는 따뜻한 국세행정기관으로서 역량을 다할 각오”임을 밝혔다.

 

한편, 이번 중부청사 이전에 따라 종전까지 사용해 온 중부청 전화번호가 일괄 변경되는 등 대표전화 031-888-4200으로 대체된다.

 


■중부청 전화번호

 

○ 대표전화 : 031-888-4200

 

○ 각 사무실 전화전호(031+888+구내번호)  

 

부 서 명

 

구내번호

 

부 서 명

 

구내번호

 

부 서 명

 

구내번호

 

청  장  실

 

4201~2

 

세원관리국장

 

4420

 

조사2국장

 

4480

 

총 무 과 장

 

4240

 

 개인납세1과

 

4421~40

 

 조사2-1과

 

4481~528

 

감  사  관

 

4300

 

 개인납세2과

 

4441~60

 

 조사2-2과

 

4531~66

 

납세자보호담당관

 

4600

 

 법인납세과

 

4461~75

 

 조사2-3과

 

4571~96

 

납세지원국장

 

4340

 

조사1국장

 

4660

 

 조사2-4과

 

4950~89

 

  징  세  과

 

4341~72

 

 조사1-1과

 

4661~713

 

조사3국장

 

4080

 

  법  무  과

 

4011~63

 

 조사1-2과

 

4721~66

 

 조사3-1과

 

4081~119

 

 전산관리과

 

4401~19

 

 조사1-3과

 

4771~808

 

 조사3-2과

 

4121~55

 

 

 

 

 

 

 

 

 

 조사3-3과

 

416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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