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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9.29. (일)

전군표 국세청장, 종소세 전자신고현장 순시

"소득세 및 종부세 신고 차질없는 추진 당부"

전군표 국세청장의 현장확인세정. 

 

최병남 양천세무서장은 29일 전군표 국세청장의 순시에서 "소득세 신고 업무의 원활한 추진하고 종부세를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보고했다.

 

최 서장은 이날 전 청장의 순시를 맞아 ▲ 소득세 확정신고 업무의 원활한 추진 ▲ 양도소득세 확정신고 업무 추진 ▲ 종합부동산 신고의 차질없는 준비 ▲ 부동산 가격동향 파악 ▲ 세수관리 및 체납정리 강화 등을 업무 보고 했다.

 

전 청장은 업무보고를 받은 후 "소득세와 관련 신고의 원활한 업무에 직원들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보고를 마친 전 청장은 각 부서를 순시하면서 직원의 손을 일일이 잡고 인사를 나누며 "수고해 달라"며 머리숙여 인사하는 등 최선을 다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조사과의 경우 "여러분들의 업무가 매우 중요하다"며 "조사 건수는 줄었지만, 조사를 한 것에 대해서는 더욱 세심히 다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득세 신고 담당인 김도현 과장은 전 청장이 서내의 종합소득세 전자신고 현장을 순시할 때 신고 절차와 함께 서의 자리 배치 등을 설명했다. 전 청장은 전자신고 현장에서 대기하고 있는 한 납세자와 인사를 나누면서 "지금은 이렇게 이곳에 와서 신고를 하지만 잘 배워서 내년에는 직접 작성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양천서의 한 직원은 국세청장이 서를 방문한 것은 정말 오랜만이라며 직원들 노고에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순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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