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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9.29. (일)

세정가현장

[도봉서] 직원 여러분 수고했습니다

세원2과, 일과 후 도봉산 산행으로 노고 위로

 

 

"그동안 수고했습니다"

 

종소세의 신고 대상 확대 등으로 특히 힘들었던 금년 신고 기간을 마치자 각 세무서들은 피로에 쌓인 직원들을 위로하고 단합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도봉세무서(서장·이영주)도 각 과별로 직원간의 단합 및 피로 풀기에 들어갔다. 소득세 신고를 직접 담당하고 있는 세원관리1과는 저녁 회식을 통해 세원관리2과(과장·유규영)는 지난 1일 산행을 통해 직원들의 피로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규영 과장은 "그동안 세원2과 직원들이 종합소득세와 양도소득세 신고 기간 동안 너무 힘들었다"며, "일과 이후에 잠깐의 산행과 식사를 통해 직원들의 피로를 푸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선택한 산은 일과후 가장 가까운 도봉산으로 4.19탑 앞 백련사 입구에서 시작해 백련사, 진달래능선, 통일연수원를 잇는 코스를 밟았다.

 

이날 세원2과 전 직원과 김효환 총무과장이 함께 참여 1시간 30분간의 산행을 통해 신선한 공기 마시고 더불어 우거진 녹음을 보면서 쌓였던 피로를 풀었다.

 

또한 산행을 마친 후 이들은 간단한 식사를 통해 바쁜 일과로 그동안 마음을 터놓지 못했던 회포를 푸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그동안 도봉서의 직원들는 다른 세무서와 마찬가지로 종소세와 양도세 신고기간 동안 계속 야근과 토요일 근무를 하는 등  격무에 시달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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