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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10.06. (일)

쌀맥주, 전통술 시음회 가져

국세청은 5일 기술연구소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쌀맥주와 전통술 시음회를 가졌다.

 

 

쌀맥주는 보리를 주원료로 하는 일반맥주와 달리 우리나라 주식인 쌀을 주원료로 했으며 세계 최초로 개발해 특허등록을 마쳤다.

 

 

쌀맥주는 종전 원료인 보리대신에 쌀만으로 발효시켜 쌀 특유의 담백한 맛과 일반맥주보다 쓴맛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국세청 기술연구소의 쌀맥주 개발로 비싼 보리만으로 만들던 맥주를 값싼 쌀로 제조할 수 있는 길이 열려 국산 농산물인 쌀의 소비촉진은 물론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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