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을 기해 전국 일선 세무서는 8년만에 부서 명칭을 세목별로 바꾸고 각 안내간판을 모두 교체했다.
그동안 '세원관리과' 명칭은 납세자가 담당세목과 업무내용을 식별하기 어렵고 세원관리과의 수가 세무서당 최대 5개에 이르는 등 불편과 혼란을 초래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시행 첫날인 2일 일선 현장에서는 과 명칭 변경에 대해 직원들은 물론 납세자들도 모두 반기는 분위기다.
7월 1일을 기해 전국 일선 세무서는 8년만에 부서 명칭을 세목별로 바꾸고 각 안내간판을 모두 교체했다.
그동안 '세원관리과' 명칭은 납세자가 담당세목과 업무내용을 식별하기 어렵고 세원관리과의 수가 세무서당 최대 5개에 이르는 등 불편과 혼란을 초래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시행 첫날인 2일 일선 현장에서는 과 명칭 변경에 대해 직원들은 물론 납세자들도 모두 반기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