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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9.29. (일)

'다시찾은 자기 이름' 일선 세무서 8년만에 과명칭 교체

7월 1일을 기해 전국 일선 세무서는 8년만에 부서 명칭을 세목별로 바꾸고 각 안내간판을 모두 교체했다.

 

 

그동안 '세원관리과' 명칭은 납세자가 담당세목과 업무내용을 식별하기 어렵고 세원관리과의 수가 세무서당 최대 5개에 이르는 등 불편과 혼란을 초래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시행 첫날인 2일 일선 현장에서는 과 명칭 변경에 대해 직원들은 물론 납세자들도 모두 반기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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