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국세청(청장·권춘기)이 축제가 열리는 지역행사에 납세홍보관을 설치하고 건전한 납세의식 계도 및 따뜻한 세정 추진성과 등을 알려, 지역민들로부터 큰 관심을 불러보았다. 

중부청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수원시가 효원공원에서 개최한 ‘제2회 희망경기 평생학습 수원축제’에서 개최 관람객을 대상으로 ‘세금은 고귀한 의무이자 가장 아름다운 나눔의 실천’을 주제로 한 세정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사진2]

중부청은 이번 행사에서 효원공원내에 납세홍보관을 설치해 축제 참가자들에게 홍보영상물과 리플릿을 배포하며, ‘지난 1년간의 따뜻한 세정 추진성과’와 초일류 세정기관으로서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담은 ‘새로운 국세청 CI’를 널리 홍보했다.

중부청은 특히 이번 행사에서 현금영수증과 홈택스 가입을 권장하는 한편 축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세금상담실을 운영해 세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노력했다.

또한, 이날 행사현장에서 ‘세금바로알기 퀴즈 이벤트’를 개최해 관람객들의 참여를 호응을 극대화해, 정답를 맞춘 납세자에게는 즉석에서 국세청 베스트셀러인 ‘세금에 대한 오해 그리고 진실’ 및 ‘세금절약가이드ⅠㆍⅡ 등을 CD와 책자를 부상해 배포했다.

이와함께 미래의 납세자인 학생들에게는 보다 쉽고 편하게 세금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는 세금만화와 함께 ‘세금은 고귀한 의무이자 가장 아름다운 나눔의 실천’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볼펜·단어장·풍선 등을 나누어 주는 등 건전한 세금의식을 제고하는데 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