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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10.06. (일)

조중표 실장 "납세자 고통 따뜻한 가슴으로 대해달라"

조세심판원 현판식

국·지방세 불복심판을 전담하는 조세심판원이 10일 현판식을 갖고 독립성이 한층 강화된 납세자권리구제기구로서의 첫 출발을 대내외에 알렸다.

 

 

조세심판원은 이날 오전 10시 청사 1층 현관에서 조중표 국무총리실장, 허종구 심판원장을 비롯한 상임·비상임심판관 및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에앞서 조세심판원은 지난 2.29일 국세기본법 및 지방세법 개정에 따라 국세심판원과 지방세심의위원회를 통합힌 국무총리 소속기관으로 새롭게 개원했으며, 국세 5개심판부 및 지방세 1심판부 등 6심판부 1행정실 12조사관실로 직제가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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