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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10.06. (일)

국세청 선교회, '수요정오예배' 개최

'국세청에 축복을…' 수요일 정오예배 개최

 

국세청 선교회(회장·허두정)는 1일 2층 국세청 강당에서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요 정오예배’를 가졌다.

 

이날 선교회는 최영복 선교사를 초청 “시편(25:14) 여호와의 친밀하심이 그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있음이여 그의 언약을 그들에게 보이시리로다”에 대한 설교를 들었다.

 

최영복 선교사는 “여호와의 친밀하심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나타나며 그에게는 응답의 축복, 하나님의 언약을 이루어주시는 축복, 하나님의 비밀을 보여주시는 축복이 나타나게 된다”고 설교했다.

 

 

선교회 회원들은 기도를 통해 “고통 받는 서민들의 삶을 지켜주고 그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게 해 줄 것”을 하나님에게 기도했다.

 

이와함께 한상률 국세청장을 비롯해 국세청 간부와 전국의 모든 세무공무원들에게 지혜와 명철을 더하여 주셔서 따뜻하게 섬기는 세정을 성공적으로 펼쳐나가는 국가기관이 되게 해 줄 것을 기도했다.

 

한편 국세청 선교회는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을 통해 인근교회 목사님을 모시고 예배 또는 성경공부를 하고 있으며 새벽에는 소중한 ‘금주의 말씀’을 전 직원 책상위에 전달하고 있다.

 

허두정 선교회장은 ‘선교회 활동’에 대해 “오는 12월중에 국세가족 연합예배모임을 가질 예정”이라면서 “올해로 15회 맞는 이 행사는 매년 250~300여명 정도가 참석해 은혜를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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