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국경관리연수원이 국제관세교육의 메카로 거듭나기 위한 발걸음이 한창이다.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은 이달 16일부터 20일까지 WCO 아태지역 회원국에서 선발된  세관공무원 17명과 세계관세기구(WCO)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WCO 관세평가 국제교관 인증 워크숍’을 개최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이 관세행정 분야에서 최고의 국제교육훈련센터로 발돋움 하기위한 일련의 과정으로, 연수원은 지난해 2월 천안으로 이전한 직후부터 ‘WCO 지역훈련센터(Regional Training Center)’유치를 추진해 왔다.